아직 주진우를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쓰기 꺼려지지만 이번 다스뵈이다에서 주진우의 태도를 보니 안좋게 보는 입장에서라 그런지 몰라도 보기가 많이 안좋네요.
총수가 김건희 관련 내용 아는거 풀어보라고 하니 계속 자기 영화 PR얘기만 하고... 뭐가 중요한지는 모르고 자기 잇속 챙기는 것만 중요한 사람이라는 냄새가 또한번 확 났네요.
추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진우의 문제는 그것을 실수나 잘못으로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입장조차 내지 않는 거겠죠. 나꼼수가 노무현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중을 깨우쳐주고 우리 정치역사에 너무나 큰 역할을 했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더 안타깝고, 그가 반성과 함께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돈만 밝히는 회색분자
근데 이거 똥파리 대표 방송 아닙니까?
사람이 0에서 시작해서 1이 되는 사람이 있고,
1에서 시작해서 0이 되는 사람이 있는데...
주진우에 대한 김총수의 현재 스텐스는 어떻게 보입니까??
주기자가 점수는 많이 잃었지만, 이번주 다뵈에서 모습이 딱히 거슬리지는 않았네요.
그동안 주기자님이 했던 선한행동의 총합이 부정적인 행동의 총합보다 월등히 크다고 생각해서 저는 응원합니다.
양아치 스타일 기자라서 적진 깊숙히 가서 정보를 잘 가지고 와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전쟁에서 장수와 밀정의 역할이 다르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댓글에 놀라실 필요은 없을듯요. 오히려 임무를 잘 수행한다는 거죠
요즘은 라디오 나오면서 돈더 잘버는지 취재도 안하는듯 하더군요.
김건희 관련 주제를 피하고싶은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김총수가 살살 구슬리니까 어쩔 수 없다 싶었는지 이미 다 밝혀진 것들 말하고..
그러다가 김총수가 알고 있는 것 확인하면 거짓말 할 수는 없었는지 또 얘기하구요.
주진우기자도 잇속을 제대로 챙기려면,
영화 주 관람층이 누구인지, 자기 책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피아식별 좀 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이명박, 삼성만 잡아줘도 주진우는 할 일 다 했다고 봅니다. 잡아야죠. 끝까지. 캐비넷 좀 들여다 보려고 악마하고 놀았다? 뭐 이건 할 만 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물론 제 생각에서 끝날 수도 있겠지만요.
본인을 공격하는 김용민을 공중파에서 밀어내고 자신은 공중파 라디오 두 개나 진행하는 것만 봐도 견적 나오는데요.
좋게 말해 밀정이라... 과거 윤석열을 빨아주던 인터뷰 다시 보시면 제 얼굴이 다 화끈해지던데 ㅎㅎ
영화 홍보 코너인데 영화 홍보는 거의 안하고 윤석열 무속 얘기 위주로 질의응답이 진행 되었고 적절히 풀어 놓으면서 티키타카가 된 것 같은데요.
윤석열 얘기 안할줄 알았는데, 젊은 시절부터 무속에 빠져 있었다는 새로운 정보고 얻고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까지 안 좋게 보는 건 좀 과하지 않나 싶네요.
1. 주진우는 얼마나 얼굴이 두꺼워서 지금까지 사과한번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2. 지난번 방송에 대선주자 3명이나 나온다고 자랑하던데 형평성 때문에 이재명 후보 인터뷰를 고민하다 안넣었다? 아니 애초에 안한 이유도 모르겠고
미리 인터휴 해서 대선후보 된사람은 괜찮고 안넣어서 어쩔 수 없는건 형평성에 맞는건가요?
더군다나 인터뷰 내용은 국민의 뜻에 따라 법과 원칙에 맞게 이딴 소리할거고
지금 헛소리 삐약대는 정치인들 국민의 위대할 어쩌고 저쩌고 할텐데 참 공정하고 공평합니다?
아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당시 정xx당은 자기네가 자기네가 집회 주도권 가져갈라다 실패해서 구석에서 따로 한걸로 할고 있습니다만.. 인터뷰라 ㅋㅋㅋ
얼굴만 비춘 안철수는 왜 인터뷰 했는지?
말 나온김에 열민당 그렇게 욕하고 난리 부르스 추던 김홍걸은 형제간 재산분쟁 이후 뉴스도 없고 의정활동도 안보이고 총선기간에 주기자랑 김총수가 그렇게 밀어주던데 그건 뭐라고 해명하실랍니까? 아! 토사구팽?
어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검찰 범죄 고발하고 알리고 주진우 실체를 까발린 제보자엑스님에게 최근 고소 당했을때 먼가증거까지 나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스뵈이더 내용 정도라면
충분히 긍정적이라 봐요.
그저 정의로운척 하기 위해 좌파 스탠스에 있는 척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차후 척척석사 행보를 밟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주진우가 목숨 걸고 취재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뭐가 있었나 싶어요. 진짜 목숨 걸고 취재했다면 지금까지 살아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적당히 어려운 일하면서 정의로운 척하면서 검찰 끄나플 하면서 진보쪽에 이미지 장사하면서 연예인 놀이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김어준은 그래도 주진우 한테 인연의 끈을 놓지 않은 것 같지만 김엄마가 오히려 사람을 제대로 본 것 같습니다.
옹호안합니다.
박쥐 같은 존재라
일단 국민상대로 시비조라 글쎄요
저는 비호감이네요
이제는 용서를 못하겠네요
조금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과와 해병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맞겠네요.
특히나 알려진 사람으로서는 쉽지 않지요..
기다려 봅니다.
문대통령이 지명한 후보였으니까요.
하지만 윤석열과 김건희 본색이 드러난 이후에 주진우가 한 행동이 중요하다고 봐요.
무속열 지지자가 아니면 주진우 응원할리가 없는데...
이 악물고 과거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게 미덕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회피만 하고, 언급만 안 하고, 남들도 그 때 다 그랬다면서, 기만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