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용 전기요금
- 독일: 344.7달러 Per MWh
- 일본: 255.2달러
- 영국: 235.4달러
- 미국: 132달러
- 캐나다: 109달러
- 한국: 103.9달러
2. 가정용 수도요금
- 독일: 3,234원 Per 1톤
- 영국: 2,767원
- 캐나다: 2,538원
- 미국: 2,250원
- 일본: 1,251원
- 한국: 739원
독일은 대체..
1. 가정용 전기요금
- 독일: 344.7달러 Per MWh
- 일본: 255.2달러
- 영국: 235.4달러
- 미국: 132달러
- 캐나다: 109달러
- 한국: 103.9달러
2. 가정용 수도요금
- 독일: 3,234원 Per 1톤
- 영국: 2,767원
- 캐나다: 2,538원
- 미국: 2,250원
- 일본: 1,251원
- 한국: 739원
독일은 대체..
'눈팅만 3년째 하다 이제 가입했다' 라는 뜻을 담은 닉네임입니다. 맞춤법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공개적인 지적도 환영입니다. 많은 말씀 부탁드려요! * 제가 작성한 모든 글은 클리앙 내에서만 사용해주세요. (사전 동의 없는 불펌 금지)
/Vollago
선진국중에는 싸다가 정확한 표현같아요
사람갈아 쓰는 산업이나 시스템은 서서히 붕괴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분들이 은퇴하면 우리나라에 진짜 많은 변화가 일어날꺼 같습니다
상하수도는 보통 도시단위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공기업도 꽤 있고요.
단물이라서 비눗기가 한참 문질러야 사라지기 때문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물을 많이 써야 할 수도 있죠. 일단 밴쿠버 미끌미끌이로 기억.......
나라마다 상쇄 할수 있는 물가들이 있거든요
독일은 식료품이 엄청 싸죠 대신 외식이 비싸고
우리나라는 식교품이 엄청 비싸고 외식이 독일에 비하면 싸고요
치과 안경 같은 기술품목들은 진짜 한국이 전세계 남바완 입니다 퀄리티 대비로 가장 저렴하고요
택배 쪽 파업이 계속 되고 부당 노동 지적이 끊이지 않는 걸 보면... 한국은 아직 택배에 사람 갈아 넣고 있다 생각합니다.
뭐 일본도 노동력 부족, 근무강도 문제로 일부 회사가 아마존 등에서 직원 과로가 걱정되어서 받는 물량을 제한하기도 하고 그랬긴 합니다.
산업용으로 남겨서 가정용으로 퍼주는중이죠...
무선통신요금 빼고…
전기요즘 누진제 해도 4인 가족 300kw 안짝 쓰는데 이렇게 밝고 따뜻하고 온갖 가전 다 돌리며 사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유럽은 에어컨도 잘 안쓰고 겨울에도 실내온도 18도 그럽니다. 미국은 뭐든 펑펑 쓰구요.
1메가 와트면 가정용 저압 기준 26만원(214달러) 나오는데요?
아. 위쪽 리플들을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가정용 전기요금이 아니라 전체요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겠네요.
가정용 전기는 비싸게 공급해서 강제 절약시켜주고, 산업용은 펑펑...
한국은 내 임금, 내 인건비도 싸요.
아. 한국은 세금도 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