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개씩 사서 쓰는데요 (5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라) 저만치 돈이 든다면 그냥 예전 인구제한 시기에 했던 길거리나 직장 단위로 강제 무상 배급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사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티비나 매체 혹은 진단 키트 제조업체에서 유튜브에 올려놔도 가능하고요 정부가 대량 구매하면 2천원이라 보고, 한 건 검사비면 건 당 28개를 나눠줄 수 있는데요... (2,000원/56,000원= 28개를 나눠 주는 게 가능)
ㅎㅎ 화력이 대단하네요.. 재작년 약국에서 공적마스크 200장 팔았을때 실질적으로 4만원 내외 버는 수익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비과세는 해달라는 약국들의 요구는 무시하고 희생을 강요하더니, 국가 재난에 준하는 동일한 상황에 의사들 수익은 너무 당연하게 보존해주는군요. 어제 코로나 검사키트 하나 2600원 남기고 어르신 한분에게 팔았더니 당당하게 사용방법은 알려줘야 하지 않느냐며 약국에서 직접 검사시행, 판독 가이드까지 다 해드리고 보냈는데 박탈감느껴지네요ㅎㅎ
하늘풀
IP 125.♡.89.227
01-29
2022-01-29 1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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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췌님 말머리부터 화력이 대단하다고 적으신걸 보니 이미 선입견이 있으신 것 같아 대댓글을 달지 말지 고민했습니다 마스크를 사람들이 1장씩만 사가는것도 아닌데, 4만원 수익이 남았는데도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는게 맞는지는 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비과세 요구가 왜 정당한 요구인지 모르겠지만 저 코로나 검사 수가도 병의원에 비과세는 안해줄 것 같은데요. 왜 본인은 수익을 내도 '희생' 이고 남의 수익은 '보존'인가요 약국이 복약지도 하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2600원에 판것도 아니고 2600원 남기고 파셨다면서 사용방법 알려드리는게 대단한 진상짓은 아니지 않을까요
@하늘풀님 공적 마스크 당시의 약국들이 중간에서 어느정도 고초를 당했는지 직간접적으로 보셨을텐데 생각해볼 문제라고 적으신걸 보니 이미 선입견이 있으신 것 같아 대댓글을 달지 말지 고민했습니다. 공적마스크 사업 참여는 약국들의 자발적인 참여였고, 주민등록번호 입력 및 정리, 판매에 필요한 추가 인력고용으로 오히려 적자를 본 약국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가검사키트는 말그대로 환자가 스스로 검사하고 판독할수 있게 하는걸 목적으로 허가난 제품입니다. PCR검사도 아니고, 의사가 일일이 판독해가면서 재원을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IP 112.♡.93.11
01-29
2022-01-29 1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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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췌님 마스크 사러 오는 사람, 백신 맞으러 오는 사람, 검사 받으러 오는 사람, 어느 쪽이 확진자 발견되어 업장 쉬어야 하는 리스크가 클까요. 단순히 품이 더 들고 덜 들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스트레스받지말자
IP 223.♡.175.131
01-29
2022-01-29 2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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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풀님 퍼주기 건보말아먹기죠
결과보고서
IP 112.♡.153.123
01-29
2022-01-29 0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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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풀
IP 125.♡.89.227
01-29
2022-01-29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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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풀
IP 125.♡.89.227
01-29
2022-01-29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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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치료 동네의원도 참여한다고 기사 난지가 언제인데, 동네 내과 이비인후과랑 일선 의료진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진지하게 궁금하네요. 간호사 의사를 월급주는 주체가 병의원 원장인데, 병원에 돈을 줘야 간호사한테 돌아간다는 기본적인 생각은 안 드는지도 궁금하고요. 글 본문은 아니지만 글쓴이가 단 리플을 보면 이시국에 고생하는건 간호사와 자영업자다 하시는데, 의사는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 그래서 자영업자 고생하니까 재난지원금 뒤늦게라도 이것저것 책정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병의원에도 검사료를 주는게 같은 논리로 당연하지 않는지, 자영업자는 재난지원금 받아도 되지만 병원은 돈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논리같은건 없고 답을 정해놓고 아무 말이나 하시는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나무향기
IP 112.♡.198.31
01-29
2022-01-29 1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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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IX
IP 1.♡.223.208
01-29
2022-01-29 1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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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3
IP 180.♡.129.3
01-29
2022-01-29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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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진료 기관에 지급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코로나 의심자도 방문할수 있는 진료기관이에요. 발열-호흡기 증상자 의사진단결과 코로나19의심환자가 "호흡기 진료 기관"에 방문했을때 수가입니다. 무조건 다 주는게 아니라.
네 몇 일전까지 3,550원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올랐죠?
시국에고생하는건 일선현장 간호사 의료진과 자영업자죠?
일반 환자들하고 구분위해 검사 시간대에는 일반진료 못볼테니 손실도 있겠네요
이 비용에도 참여하는 의원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백신주사놔주는것과 같은데요
주사놔줄때 보호장비 방역복입고놓진않죠..
의사 세금갖다퍼주기에요
세상에
Pcr이랑 간이키트랑 어떻게같나요?
집에서간이키트해보세요
전혀그렇지않구요 의사퍼주기입니다. 집에서 간이검사 해보셨나요?
검사하다 감염되면 병원 문도 닫아야되는데
그 위험도와 손해도 생각해야죠.
일단 코로나 의심환자 이고 일반 환자랑 동선 분리해야하고
키트 뿐 아니라 진료보는 의료진도 보호장구 착용 하거나 자구책 마련용으로 도구들 구매해야겠죠. 단순히 돈만보면 돈 뜯어가는 도둑놈처럼 보이겠지만 고충도 생각해야죠.
그 세금 주기 싫으면 키트사서 혼자 하면됩니다.
지금 키트 정부에서 진료소랑 병의원 보급하려고 판매통제해요.
약국가보세요 일반인이 당분간 살수없을겁니다. 주문이안되거든요
동네병원에서 백신주사놓을때 동선분리하고 진료실따로만들고 보호장구착용하고 주사놔줬나봐요?
이런 식으로 쓰셨으면 공감게 가셨을듯요ㅎㅎ
저만치 돈이 든다면 그냥 예전 인구제한 시기에 했던 길거리나 직장 단위로 강제 무상 배급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사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티비나 매체 혹은 진단 키트 제조업체에서 유튜브에 올려놔도 가능하고요
정부가 대량 구매하면 2천원이라 보고, 한 건 검사비면 건 당 28개를 나눠줄 수 있는데요...
(2,000원/56,000원= 28개를 나눠 주는 게 가능)
코로나로 고생하는건 일선 현장의 간호사나 의료인력들이고 저건명백히 건정심에서 수가이상하게 정하서 건보 세금갖다퍼주는거죠
동네 병의원에서 무슨 방호복입고 검진합니까 주사한번놔주고 2만원씩 퍼주니 월에 주사비만 수천씩 가져갔는데 코에 한번 쓱해주고 월에 검진비 수천씩 가져가는거죠
그런것들입니다
공짜로 주사도 놔주고 검사도 해줘야지
정치글도아니고 논란이될 사안이니까 올린건데
Pcr 이랑 집에서 자가키트로 하는거랑 같나요?
자가키트 3천원, 국민누구나 간이검사할수있는걸
키트공급통제하면서 의사한테 집에서할수있는 간이키트검사 건보세금 56900원쥐어주고(환자부담금5천원) 미친짓이죠
병의원에서하는게 pcr이아니라 간이키트검산데요? 60000짜리
공적인신뢰? 무슨말같지도않은소리를하시나요 pcr 이랑 간이키트랑 뭘잘모르시나봐요 솔까
괜찮아요 전 의사만신났고 건보재정만축날뿐
새로 생긴 수가들도 아니고..
원래 받아왔던 수가들을 책정해도 퍼기주기라니.....
새로생긴수가고의사퍼주기인데요
본문 링크기사에 나와있어요
자가키트검사하고 6만원요
어제 코로나 검사키트 하나 2600원 남기고 어르신 한분에게 팔았더니 당당하게 사용방법은 알려줘야 하지 않느냐며 약국에서 직접 검사시행, 판독 가이드까지 다 해드리고 보냈는데 박탈감느껴지네요ㅎㅎ
마스크를 사람들이 1장씩만 사가는것도 아닌데, 4만원 수익이 남았는데도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는게 맞는지는 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비과세 요구가 왜 정당한 요구인지 모르겠지만 저 코로나 검사 수가도 병의원에 비과세는 안해줄 것 같은데요. 왜 본인은 수익을 내도 '희생' 이고 남의 수익은 '보존'인가요
약국이 복약지도 하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2600원에 판것도 아니고 2600원 남기고 파셨다면서 사용방법 알려드리는게 대단한 진상짓은 아니지 않을까요
공적마스크 사업 참여는 약국들의 자발적인 참여였고, 주민등록번호 입력 및 정리, 판매에 필요한 추가 인력고용으로 오히려 적자를 본 약국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가검사키트는 말그대로 환자가 스스로 검사하고 판독할수 있게 하는걸 목적으로 허가난 제품입니다. PCR검사도 아니고, 의사가 일일이 판독해가면서 재원을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퍼주기 건보말아먹기죠
동네 내과 이비인후과랑 일선 의료진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진지하게 궁금하네요.
간호사 의사를 월급주는 주체가 병의원 원장인데, 병원에 돈을 줘야 간호사한테 돌아간다는 기본적인 생각은 안 드는지도 궁금하고요.
글 본문은 아니지만 글쓴이가 단 리플을 보면 이시국에 고생하는건 간호사와 자영업자다 하시는데, 의사는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
그래서 자영업자 고생하니까 재난지원금 뒤늦게라도 이것저것 책정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병의원에도 검사료를 주는게 같은 논리로 당연하지 않는지, 자영업자는 재난지원금 받아도 되지만 병원은 돈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논리같은건 없고 답을 정해놓고 아무 말이나 하시는건지.
한마디로 코로나 의심환자를 받는 리스크를 어느정도 보전해 주겟다 입니다.
집에서하는자가키트검사 한번하고 6만원 건보에서 가져가는것에대해말한거고 pcr이랑 간이검사랑 같나요?
집에서 자가진단하는것과 병의원에서 하는것과 판정까지의 과정들은 동일합니다. 세금퍼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