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 거주하는데 오미크론 증상 이틀 정도 되었습니다.
몸살, 기침, 식은땀 ,비슷한거 같아요. 상당히 힘드네요.
회사는 모두 재택근무 해서 전파 위험이 전혀 없어요.
하이스쿨 다니는 아들이 4일전에 기침만 하길래 대수롭게 생각 안했거든요.
여기 학교들은 정상 수업하고 점심도 까페테리아에서 점심먹고 일상적으로 운영 되는데
아이들로 전파가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무증상도 많은데 증상이 유효하면 상당히 고통 스럽습니다.
오미트론 안걸리게 마스크, 손소독 잘 해셔야 할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애들이 많이 걸려서 오고 가족 전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쾌차하시길..
오늘 아침에 다행히 음성이라고 카톡이 왔네요.
다행히 몸살이였나 봐요.
찜찜하면 검사가 최고입니다.
거긴 정상수업이었군요.
애틀란틱 캐나다쪽은 온라인이고 제가 사는 PEI는 다음주부터 정상 수업이긴 한데 N95등급 마스크 착용에 등교잔 2번 검사 음성 나와야 되고 등교하고 나서도 이틀간격으로 계속 감사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다음주부터 좀 걱정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