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수많은 중고거래를 해봤지만
오늘같은 진상은 처음보네요..
아이폰 거래였는데
어두운곳으로 가자더니 에어드랍으로 각종 색상
단색 파일들을 전송하더니 각도를 미친놈처럼
돌려가면서 화면 밝기 바꿔가면서
계속 액정만 보는거에요..
그렇게 10분을 넘게보고있길래
살거냐 말거냐 하니까 안사겠다고... 아오 ㅋㅋㅋ
이사람 예약때문에 제가 거래 못한 분들께도
괜히 죄송하고.. 시간내서 직거래 장소까지 왔는데
너무 어이가없네요 ㅎㅎ
참고로 아이폰 액정은 잔상 벚꽃 녹조 일정없는
초양품 13 프로맥스 였습니다.
다행히 두번째 예약자분과 거래가되서
어쨌든 판매는 했는데
뭔가 소름도 끼치면서 기분도 나쁘고
처음 겪는 중고거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섯번째 구매시도자였대요...
오늘같은 진상은 처음보네요..
아이폰 거래였는데
어두운곳으로 가자더니 에어드랍으로 각종 색상
단색 파일들을 전송하더니 각도를 미친놈처럼
돌려가면서 화면 밝기 바꿔가면서
계속 액정만 보는거에요..
그렇게 10분을 넘게보고있길래
살거냐 말거냐 하니까 안사겠다고... 아오 ㅋㅋㅋ
이사람 예약때문에 제가 거래 못한 분들께도
괜히 죄송하고.. 시간내서 직거래 장소까지 왔는데
너무 어이가없네요 ㅎㅎ
참고로 아이폰 액정은 잔상 벚꽃 녹조 일정없는
초양품 13 프로맥스 였습니다.
다행히 두번째 예약자분과 거래가되서
어쨌든 판매는 했는데
뭔가 소름도 끼치면서 기분도 나쁘고
처음 겪는 중고거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섯번째 구매시도자였대요...
아니 그럴려면 그냥 새거를 사지
별 이상한 사람 다 있네요
결국 팔긴 했는데 ...
그거 복구되는 시간동안 햇빛에 비춰가며 폰 기스를 찾으시더라고요... 결국 구매해 가셨는데
1시간인가 2시간있다가 새로운 기스를 발견했다며 연락오셨.......
그런분께 팔면 계속 찝찝합니다.
물건보고 안사는 사람이 많아서
현장네고를...
바로 정색하고 제값 다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ㅜ
가격을 후려치길래 꺼지라고 그냥 왔죠.
/Vollago
조카 사줄꺼라면서 한참 화면 들여다보고 키스트링으로 뭐 확인하고 하더니 네고 들어오길래 그냥 됐다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런 꼴 싫어서 중고 물건 팔 때는 제 집 바로 앞으로 오라고 하는데, 다행이었죠.
그 폰은 바빠서 까먹고 있다가 한달 뒤에 5만원 더 받고 팔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