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점박이님 미국은 보통 이런 문화예요. 다른주는 모르겠고, 뉴욕 뉴저지는 전화해서 음식 주문하고 "몇시에 픽업하면 될까" 라고 묻고 가지러 가거든요. 계산도 도착하면 하고요 (전화상 계산도 하는데도 있지만.). 물론 딜리버리 서비스도 있지만 그냥 배달 옵션중 하나이고요. 저희는 첫번째 경우가 많아요. 퇴근 시간 맞춰서 주문하고 집에 가는길에 들러서 픽업해오는 방법이요. 주말에는 힘없는 자가 나갔다 오고요. ㅎㅎ 한국처럼 배달비 때문에 선택하는 것보다는, 미국에 배달 서비스가 한국처럼 잘 되 있지 않아서 이기도 해요. 요즘은 우버잇츠처럼 음식 배달하는 서비스도 한국처럼 생겨나고 있어요. 다만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동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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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aweld
IP 211.♡.68.195
01-28
2022-01-28 1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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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뒤 배달콜을 자기가 잡아서 배달도 자기가 한다는 뜻같은데요
기자가 글을 잘 못쓴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중2
IP 14.♡.152.172
01-28
2022-01-28 1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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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 받은거 아닐까요? 콜잡아서?ㄷㄷ
Ddongle
IP 219.♡.239.67
01-28
2022-01-28 1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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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달비 내고 배달 수수료도 받는뭐 그런건가.. 저걸 보통 포장주문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욯ㅎㅎ
엘리사
IP 1.♡.103.199
01-28
2022-01-28 1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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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님 좀 다릅니다. 배달료를 고객이 100%내는게 아니라 가게 주인도 일부 부담하거든요
슬픈수
IP 106.♡.194.140
01-28
2022-01-28 16: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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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주문하면 할인까지 되기때문에 가까우면 그게 좋더라구요. 집에서 30미터정도인데 배달비가 3천원.. 진짜 美친... 소리가 나왔습니다. ㅡㅡ;;
보리
IP 58.♡.4.123
01-28
2022-01-28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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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수님 배달기사가 가게에 상주하는 경우나 바로 근처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게에서 부터 고객한테 까지 30미터는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근데 그렇게 하면 계약해지 된다고 들었습니다.
기자가 글을 잘 못쓴듯 합니다.
배달료를 고객이 100%내는게 아니라 가게 주인도 일부 부담하거든요
집에서 30미터정도인데 배달비가 3천원..
진짜 美친... 소리가 나왔습니다. ㅡㅡ;;
최저 배달비 정해져 있고 가까운 곳이 싼게 아니라 먼곳이 비싸지는 구조에요.
주인이 자리 비울게 아니기 때문이죠...
가까운데 돈받는게 미친소리 들을 상황은 아닌듯해요. 30미터면 픽업하시면 되잖아요.
아하~ 그렇군요.
배달을 몇번 안해봤는데 배달비에 할인까지 하니까 가겨차이가 음식값의 1/4 가량 차이나더라구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저렴한 요금 건당 3500원 정도 할꺼에요.
겸사겸사 까기위한 냄새가 나는군요.
“바로 요 앞인데 가서 가져와야지.” 했더니, “귀찮아.” 그러더군요.
귀찮아서 그 먼 학교는 어떻게 다니는지 원…
학교도 가기싫어요 ㅠ
배민 라이더 교육때 본인이 주문하고 픽업하지 말라는 내용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보다 몇천원 쌀 수 있겠네요.
저도 테이크 아웃은 자주 하는데... 보통 할인을 해줘서 좋기도 하지만 배달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배달 시키면 1시간 걸리지만 테이크아웃 주문하고 찾아오면 20분이면 되니 가까우면 그냥 찾으러 갑니다.
알바터에서 사장에게, 사장님아 라고 했다가 짤렸다는 어느 애송이가 생각나네요, 셀프 배달족이란 단어 사용을 보니까요.
기레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