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벌어진 현실을 보면 최소 민주당은 무능이고 (180석이라는 칼을 주었더니 이게 뭔...), 문통은 ㅋㅋㅋ... 모르겠습니다.
정도를 걸어가는 것도 현실을 보아가면서 해야 하는 것 아닌지 문재인 대통령한테 묻고 싶군요 뭐 여기에 쓴다고 듣지도 답하지도 않겠지만요
김경수, 정경심, 조국, 한명숙... +황희두, 아.. .조만간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유시민도 뭐...
씁쓸하네요.
오늘까지 벌어진 현실을 보면 최소 민주당은 무능이고 (180석이라는 칼을 주었더니 이게 뭔...), 문통은 ㅋㅋㅋ... 모르겠습니다.
정도를 걸어가는 것도 현실을 보아가면서 해야 하는 것 아닌지 문재인 대통령한테 묻고 싶군요 뭐 여기에 쓴다고 듣지도 답하지도 않겠지만요
김경수, 정경심, 조국, 한명숙... +황희두, 아.. .조만간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유시민도 뭐...
씁쓸하네요.
사실 이 시국에 뭐가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을 유력 대선주자로 만든건 현 정권이죠... 진작에 쳐버릴 수 있었는데. 권한 밖의 일이라고 보신거죠.
추가: 그래서 우리가 이재명에게 기대하는건 지금과는 다른 과감함이죠..
정권초기 적폐청산이란 말은 그냥 공염불이었을 뿐.
자기 손에 피도 안 묻히고 무슨 개혁... 웃음만 나와요.
정치는 결과로 보여주는 거에요. 그리고 오늘 결과 나왔죠?
선의? 장난하나...요.
그로 인한 국가 위상을 누가 뭐라 합니까? 그 노력과 결과 다 칭송하죠.
( 그런데, 나라가 속으로 곪아 터지면 그것도 언제 사상누각이 될지 모르는 겁니다. )
하지만, 정권초기에 기치로 내세우던 적폐청산에 대해서만큼은 몬통도 아무 말 못 할 겁니다.
적폐청산에 대해서만큼은 제게 문통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변명해 봤자 지금의 결과가 다 말해 줍니다. 변명조차 안 할 듯 하고요.
그냥 피 보는 사람들만 억울한 겁니다.
온갖 적폐들이 다기어나온것
이거 성공이라고 봅니다
무섭고 지치다고요? 다른사람도 다 그럴껍니다. 그걸 무릎쓰고 하기 싫다는 사람을 등떠밀어 놓고선 이만큼 했으면 칭찬은 못해주더라도 '그래 그다음은 이어서 우리가 할께, 수고했다'라고 말하는것이 나오는게 순리 아닌가 합니다.
넒게 봅시다. 우리는 좀더 다칠지언정, 후대에는 최선의 결과를 주면 더 없이 좋겠지만, 지금보다 나아진 세상을 줄 수 있으면 또 그거조차로 만족할수 있으면 합니다.
"권한이상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 그것이 독재고 쿠테타입니다. 답답하지만 정도로서 이길을 완성하는 것이 문대통령이 할수 있는 최선일 것입니다."
이재명이 되어도 적폐청산 하기 어렵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이재명은 할 수 있고 문대통령은 어떤 무언가 때문에 이것이 최선이라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문대통령의 한계를 인정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재명이 조금은 독재나 쿠데타를 할 것이라는 건가요?
문대통령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자가당착으로 이어져서는 안됩니다.
걱정 없어야 한다고 누가 그랬나요?
잘못한 놈을 탓하고 밭갈기가 최선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달리 감옥갔습니까?
현대사의 큰 흐름만 봐도 결국 합법적 이상의 권력을 휘두르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거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까?
비리 저지르라는 말 맞는데요?
보장된 범위 이상의 권력을 쓰려면 반대 급부로 지불해야 하는 게 뭔지 생각해 봤습니까?
부정한 정치에는 왜 비리가 항상 연관되는지는 생각해봤어요?
아니면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놓고 싶어하지 않은 고집이었던건지,
아니면 정말로, 우리가 모르는 어떤 다른 큰 뜻이 있었던건지...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 보내고 오른 자리인데
이렇게 달라진게 없어보인다는 것이,
또 역사의 퇴보가 목전에 다가온 현실적 위협이 되어 있다는 것이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도 그저 답답하기만 한 하루네요.
결국 정권이 넘어가면 또 험난하고 지난한 시간을 보내야겠지요.
최악의 경우, 절망에 쩌들어 활력을 잃어가는 일본꼴만 나지 않길 바래야지요.
그런데, 난 인간의 선의를 믿고 법을 준수하는 모범시민이죠.
" 폭력 안돼! 난 법을 지킬거야. "
깡패들의 인간성 회복을 믿고 그냥 보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과 뭐가 다르죠?
하긴, 깡패들 힘이 너무 쎄니까, 뭐 어쩌겠습니까...
멈추라는 말조차도 못 꺼네네요. 역시 모범시민.
약간 승인봇 느낌도 있습니다.
그냥 자기 의견이 없어요. 추미애, 조국 다 돌려보내고..
문재인 대통령을 원망한다거나, 책임론을 들먹이거나 하는 건 하지 않으려구요.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 건지는 제 영역밖이니 그건 그대로 두고...
우리는 우리의 수준에 맞는 정치 지도자를 갖게 된다는 것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조국 장관 가족의 문제 같은 경우도...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상황인식 못하고 '검찰발 사냥'을 방관하거나 같이 돌팔매질을 한 국민들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걸 떠나..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에게 충분히 '과분한' 대통령이었고/이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본인에게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으로 쓰는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되려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으로 쓰지 않는게 잘못된 것이지요.
적폐청산을 하겠다면서 통합, 선의, 용서, 화해, 협치를 말하는건 적폐청산 안 하겠다는거죠.
그 범주를 넘는 순간 쿠테타가 되는 겁니다
언론은 방통위원장
사법은 대법원장, 법무부장관
검찰은 검찰총장
임명권은 합법적 권한으로 대통령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잘못 했으니 문제가 되는거고요.
네 그 임명을 잘못했으니 문제가 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를 임명하는 겁니다.
아무나 앉히는거 못합니다.
임명권에 해임권한 있다는 해석으로 아무때나 해임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규정위반 행동을 해야 징계로 해임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임명한 공무원들이라고 해도
임기 보장하는건 법률상 의무입니다.
박근혜도 검찰총장 직접 해임 못해서 국정원 동원해 언플했던거 기억하세요.
다음 대통령은 합법적인 권력의 칼을 제대로 휘둘러주길 바랍니다.
/Vollago
하지만 임기 중후반부터인가요.
저는 그때부터 '文心'을 잘 모르겠더군요.
모르기 때문에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그것조차 실제인지 아닌지 자신을 할 수 없으니 우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우리는 이미 노통 이후를 겪어봤죠.
만일 이번 대선에서 뒤집어진다면 문통이 임기중 피땀 흘려 헌신해왔던 일들 8-9할이 리셋될 겁니다.
왜 여기는 대통령+국회+지방권력까지 가지고도 권력을 합법적으로 당당하게 행사하지 않을까 답답합니다. 내가 뭘 모르고 앞만 보는 거라서 그런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말해주면 조금 위로라도 되겠습니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만, 오늘밤은.. 좀 쓰긴 하네요..
지난 5년간 사법개혁 측면만 보자면요.
그결과 여권 유력 대선후보들 본인이 고초당하거나
가족이 고초를 당하거나. 앞으로 당할 상황에 놓여있게 되었죠
무엇보다 다섯기수나 뛰어넘어 검찰총장을 시켜준 그자때문에
정권과 그나마 남아있던 민주세력이 초토화 될 상황에
놓여버린게 너무 짜증납니다.
대통령 주변에 그정도 선구안을 가진 인물이 없었는지
인사실패의 결과가 너무 참혹합니다.
근데 모든건 다 정반합..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법.. 그것의 부작용은 또 부작용대로 있는것이고 그게 너무 크게 터지다보니 시대는 정반대의 리더쉽을 원하게 됐네요.
문통의 리더쉽은 저물고 반대의 리더쉽이 각광받는 시대가 됐습니다. 문통은 필요할때 본인의 사명을 다하셨고... 이제 그 효용은 수명이 다한것같아요. 거기서 오는 한계도 너무 뚜렷해서 결국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낳았습니다.
지금 시대는 그 괴물을 때려잡을 .... 문통 스타일과는 반대인 시원시원한 스트롱맨들을 원합니다. 그게 너무 필요해요.
그래서 문제가 있을때 대통령이 나서야만 하는 시기를 조금씩 놓쳐왔던 것도 있을 수 있구요.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중에는 대통령의 권한 행사에 대한 평가도 있겠지만 확실히 이전 대통령들의 지지율과는 다른 성격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스템 운영으로 인해서 어떤 정책을 펼쳤느냐에 대한 평가에서 대통령보다 정부가 평가를 받아버린 것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서 대통령의 권한 행사에 대한 의문점을 지적하는 분들도 있구요.
어느분이 문재인 대통령을 가르켜 대통령직을 성직자처럼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사실 이건 좋은 의미가 아니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절대 성직자 되어서는 안되는 자리이기때문입니다. 때로는 욕을 먹더라도 해야할때가 있기도 한데 성직자처럼 수행한다는 말은 권한 사용보다는 각 부처에게 완전히 일임했다로 받아들여지기때문입니다. 깊게 파고들면 결국 그럴거면 대통령직을 왜 하나 그런 식이 되어버리기도 하죠.
결과적으로는 대통령의 권한 행사에 대한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의 대선주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대통령의 권한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길 바라는 후보를 원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스템이 갖추어 지더라도 운영하는건 사람이기에 무너지는건 한순간입니다. 우리는 이명박 박근혜 시절을 겪어오며 지긋지긋하게 경험을 해봤죠.
그랬기에 분명 문재인 이란 사람의 가치와 정신을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 하면서도
다시금 혹독한 얼음판위에 서있는 현재의 위태 위태 한 상황을 내 일처럼 아파하는 것이구요.
아무리 한걸음 떨어져, 나와는 상관없다고 외면해보아도
조국 장관 가족의 아픔은 쉽게 외면하기 힘드네요.
그게 시스템 보다 중요한 인간의 선의가 아닐까요?
요샌 이런 내 자신이 외눈박이 나라의 두눈 뜬 병신 처럼 느껴 집니다.
행정부와 서로 견제하는 위치인 그 쪽이라면 권한 이외의 압력을 넣은것에 대한 복수를 반드시 할 집단이고. 당장 하급 기관인 검찰도 말을 안듣는데 대통령이 사법부를 어떻게 통제 하라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시작부터 정치적인 기반이 없고 인맥도 넓지 않은 사람이라 한계가 명확 했다고 봅니다. 당장 공수처장 추천인사만 봐도 여기고 저기고 추천하는 인사라고 다 그밥에 그나물인데 ...
저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 경기도지사 시절 처럼 시원시원한 행정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많이 하지 않습니다.
현재 주어진 최선의 선택만 할 뿐이지요.
이재명 후보도 한 4년쯤 지나면 이렇게 지지자들에게 욕먹을까요?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노통이나 문통이나 잘못된 일은 다 본인 책임이라고 반성하고 사과할 인물 들이긴 합니다만... 언제 주어진 환경이 그분들이 시원시원하게 일할수 있게 준비된 적이나 있던가요. 그리고 애초에 원칙대로만 할 사람이라고 뽑아서 그자리에 앉혀 놓았던 것이 아닌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재대로 된 방어도 못하고 도륙을 당하는 상황이 반복되게 만든 것
그 결과 본인의 임기동안 재대로 된 민주당 차기 대권 주자들은 씻기지도 못할 오명만 뒤집어 쓴 채 정치생명이 끝났습니다.
온국민의 관심이 쏠렸던 사태마다 벌어졌던 인사의 부재
윤석렬, 홍남기, 유은혜, 김현미, 그리고 공수처 관련한 사태들까지...
민주계에는 이렇게까지 인재풀이 없었는가에 대한 안타까움만 가득했습니다.
정치인만 겨냥했던 사법부는 이제 국민들에게까지 칼날이 내려오게 되었고
결국엔 지지했던 국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앉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재명은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남은 기회가 없어요.
가장 시급했던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대통령이 가진 가장 강한 방법으로 맞서지 않은것에 대한 댓가로 국민이 피해를 보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못했는데 어떻게 공과가 재대로 평가가 되겠습니까?
이런 언론지형에서 재대로 된 평가가 퍽이나 되겠습니다.
제발 지지자일수록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봐야 똑같은 실수를 반복 안합니다.
박근혜 당선때 충격을 벌써 잊으셨나요?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지금은 실패의 원인을 알아야 이깁니다.
/Vollago
지금의 현황은 현 180석이 정확하게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있죠. 특정 횡령, 부정 등을 강력하게 제재하고 싶다? 그럼 최소 10년에서 20년 징역으로 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안그러고 있죠.
부동산도 마찬가지고요. 청와대 공식발표에서 집값은 지난 3년동안 6.13%정도 올랐습니다. 2019년에는 집값이 떨어졌다고 신년인사에서 말했었죠. 물가상승률도 못올랐는데 왜 이렇게 죽는소리 하냐고 합니다.
복수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금 의원분들이 정확하게 원하는대로 법안이 만들어지고 세상이 흘러가고 있어요.
온갖 재앙 쳐내고 유래없는 업적 만들어도 언론이나 기득권이 총공격하는데, 이쪽 진영이라는 분들은 보기 싫다고 네이버에 댓글도 안달더라고요 맨날 남들보지도 않는 커뮤 구석에서 본인들끼리만 모여서 성토하지
그렇게 깨인 사람들이 실상은 안산선수 관련조작질 할때 본인들도 참 잘 넘어가는 수준이더라고요 이재명 닷페 한다했을때 지지철회하니 어쩌니 하는 꼴보고 참 그 지지 얄팍하다 싶었네요
안그래도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저쪽지지자들 반만이라도 화력이 보였으면 국정운영에 조금 도움이 됐을건데요^^
우선은 뭘 하면 조중동 하고 네이버에서 개지랄 하니 5년동안 눈치봐온게 큰 실수고 국짐은 모든것을 발목잡고.. 국회의장도 바보같이 맨날 협치나 하라하고. 거기에 최악의 악마 윤짜장을 총장 시켰으니 되는건 하나도 없었죠...
처음에 언론개혁을 먼저 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박정희 시대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겠지만
수많은 고초를 당하고 역경속에서도
본인이 꼭 지키고자 한 선을 지키며 정치를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고
결국엔 스스로 이루어 내시죠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두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 속에서도 한발 한발 나아가다보니
이렇게 발전을 해 왔습니다
선을 지키며 악과 싸우는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는 해낼것 입니다 꼭.
하지만 일하는 스타일에 있어서 제 직장 오너로 만나면 많이 답답할 듯 합니다.
저희 팀 사수가 오너 의지에 반하여 회사에 손해 나도록 일 추진하고 타 회사와 부당거래도 하고 자기 주머니도 채우고 있는데 그냥 두는 스타일이라....
이에 대해 반작용으로 이재명씨를 응원하게 되네요.
ps. 노무현과 문재인은 오랜 친구였지만 언행 스타일은 많이 다르네요..
대통령은 사회 각 분야가 스스로 자정하고
회복할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했죠.
법원개혁하라고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인사를 임명했고
국회개혁하라고 180석 여건을 만들어주었고
검찰개혁하자고 가장개혁적인 장관과
개혁하겠다는 총장을 임명했고
언론개혁하라고 가장 개혁적인 인사를 방통위 방심위에임명해줬습니다.
KBS개혁하라고 본인들이 뽑은 인사를 그대로 임명해줬죠.
민주주의는 시민과 구성원이 스스로의 손으로 만들어야
뒤집을수 없는겁니다.
그래서 셀프라는거죠.
대통령이 다해주면
다음 대통령은 다 뒤집을수 있죠.
왜 방지를 못했냐, 뭐했냐는 책임론으로
2차 가해를 당하는 피해자를 보면 참 불쌍하기는 하더군요.
지금의 현황은 현 180석이 정확하게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있죠. 특정 횡령, 부정 등을 강력하게 제재하고 싶다? 그럼 최소 10년에서 20년 징역으로 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안그러고 있죠.
부동산도 마찬가지고요. 청와대 공식발표에서 집값은 지난 3년동안 6.13%정도 올랐습니다. 2019년에는 집값이 떨어졌다고 신년인사에서 말했었죠. 물가상승률도 못올랐는데 왜 이렇게 죽는소리 하냐고 합니다.
지금 대통령님과 의원분들이 정확하게 원하는대로 법안이 만들어지고 세상이 흘러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