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첨에 오보로 국민의힘 간다고 기사가 떴길래 아 원래 성향이
저쪽인 분인가보다 했어요. 근데 오보라는게 밝혀지고 이재명 캠프에
왔을때 방송짬밥이 수십년이니 뭔가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대선이 이제 40여일도 안남은 시점인데
지금까지 딱히 이게 민주당이지 하는 홍보의 색깔이 전혀 안보입니다
도대체 언제적 프로그램인지 10년도 더 지난 본인이 연출한
나는 가수다 패러디인 '나도가수다' 홍보를 만드는거보고
아 이분 확실히 현장에서 오래 떠나있으니 감을 잃었구나 싶더군요
게다가 후보 홍보하는 예비전단지도 인쇄물 배포없이 sns로 한다는
의견 내는걸 보면서 확실히 이분의 전략은 선거판에 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손혜원 전의원님 재야를 떠났다고 하셨지만 내일 라이브방송
하신다는데 꼭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갖기에는 아쉬운데, 남주면 내가 피해가 큰 계륵인데, 저쪽 가는 것 보단 제 생각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이재명을 재명C 라고 하질 않나... 홍보 모르면 알아서 사퇴해야 하는데 꿋꿋이 붙어 있네요.
너무 올드합니다 ㅠㅠ
만약 저 분이 윤석열에게 갔으면 언론이 어떻게 기사를 냈을까요?
방송 전문가와 홍보 전문가는
완전히 다른 필드입니다...
고모....
김영희님이 총괄하여 나온 홍보물인지, 어떤 경로로 등장해서 어떤 목적으로 쓰인건지 잘 모르고 뭐라 하긴 어렵네요.
선의를 갖고 행동해주시는 고마운 분께 확실하지 않은 내용으로 총질하는건 삼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교체가 필요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노력하는것보다 잘하는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꼭 트렌디해야만 하나요?
메세지가 깔끔하게 잘 전달되면 되죠.
유치한 광고가 오히려 머리에 잘 남기도 하는 것처럼 옛날 방송이 더 단순하게 잘 먹힐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가수가 양심냉장고 수준으로 옛날도 아닌데요.
글쎄요.
(저도 단답형으로 대답하겠습니다.)
근데 홍보가 저조한게 아쉽네요
결국 이것마저 똥볼이네요.
보자마자 구린감이팍!!!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