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음.. 궁금합니다. 개신교에 한국 개신교회 전체를 대표하는 단체가 있나요? 대표 단체가 하나가 아닌거같던데. 그래서 전광훈을 뭐 어떻게 하기도 힘들고, 세습교회들에 대한 제재도 어떻게 못한단 얘기도 본 거 같구요.
ARobin
IP 203.♡.58.9
01-27
2022-01-27 11:14:02
·
@님 한기총이 대표하는 곳이었죠. MB취임식에서 개신교 대표로 한기총 회장이 대표기도를 했었죠. 지금은 내분이 생기며 한교연등으로 나눠졌을 뿐입니다. 어쨌든 나눠진 단체들중 누구도 나서지 않고 있으니 똑같은거죠.
규스파
IP 116.♡.223.193
01-27
2022-01-27 11:20:19
·
@KeiGun님 그런 단체 없어요. 예장통합에서는 그나마 총회, 노회가 대표 단체 입니다만 이것도 교회가 생각이 다르면 탈퇴하면 되요. (노회 탈퇴로 검색해 보시면 사례 보실 수 있으세요)
KeiGun
IP 61.♡.170.147
01-27
2022-01-27 11:34:15
·
@규스파님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 그렇다고 알고 있어서 물어본 얘기에요. 위에 얘기한대로 전광훈 건이나 세습교회 건을 어느 단체에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고 듣기도 했고. 등록되어 있는 단체에서 특정 교회에 이건 잘못됐다 하지마라 지적해도 단체 탈퇴하고 단독 행동하면 말릴 방법도 없고. 콜라군님이 한기총이 대한민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집단이 아니라고 하니까 어? 그럼 대표하는 집단이 있단 얘긴가? 하고 제가 아는 것과 다른거 같아서 물어본 거에요..
LinkeneitoR
IP 122.♡.86.66
01-27
2022-01-27 12:21:17
·
@님 대표가 아닌곳이 대표라고 설치고 있으면 나머지사람들이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교인은 아니다보니 그들의 생각은 정확히 모르지만 몇몇 교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전광훈 말에 동의하는 사람도 몇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설치는 사람이 있어야 그나마 나라에서 종교 무시 못한다고 냅둔다던데요
blumi
IP 222.♡.86.112
01-27
2022-01-27 14:15:24
·
@님 대표라는데도 조용하고 대표 아니라는데도 조용하면 개신교 의사는 다 똑같은게 아닌가 싶은데요, 사탄인 무당이 나라 접수 찬성 그동안 이슬람 동성애만 패온건 패도 돈벌이 지장없어서였다는 생각이...
로하드
IP 119.♡.110.163
01-27
2022-01-27 14:35:14
·
@blumi님 말을 하긴 해도 통하지가 않아서요.. 이슬람 동성애도.. 패는 사람들만 팹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동화나라
IP 163.♡.50.33
01-27
2022-01-27 15:41:40
·
@님 근데 그건 어느 단체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교수건 의사건 정치인이건,,,, 어느 단체도 그렇습니다. 어버이 연합에서 잘못했다고 다른 학부모 단체에서 저 단체는 우리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라고 성명을 낸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동화나라
IP 163.♡.50.33
01-27
2022-01-27 16:34:28
·
@님 제가 언급할 분의 닉네임을 잘못 잡았습니다! 콜라군님 말씀처럼 한기총이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저 단체에서 하는 말이 한국 교회를 대변한다고 하면 안된다는 의미였습니다.
3G이용자
IP 211.♡.249.184
01-27
2022-01-27 07:35:09
·
법사 자리를 목사인 내가 치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아 부럽다 이러고 있을 듯요
IP 112.♡.185.247
01-27
2022-01-27 07:36:33
·
마고할머니 명령 기다리는 중
IP 183.♡.3.34
01-27
2022-01-27 07:38:05
·
동종업계 종사자라 그런 모양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TheCoastalWay
IP 113.♡.23.5
01-27
2022-01-27 07:40:22
·
기독교 쪽에선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 정부에 대한 반감이 더 많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노맙
IP 221.♡.145.73
01-27
2022-01-27 10:37:24
·
@님
이런 댓글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 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노맙
IP 223.♡.173.5
01-27
2022-01-27 13:59:16
·
@크리안님 종교계에서 민주당의 가장 큰 지지층이 개신교입니다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대통령 모두 개신교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통해 당선 됐죠. 전통적인 국킴지지 종교걔는 불교입니다. 통계 찾아 보시죠
주류 기독계가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개신교가 구킴 지지기반이면 킴 지지세가 더 많은 종교는 뭔가요?
Corhydrae
IP 175.♡.138.63
01-27
2022-01-27 14:36:53
·
@노맙님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대통령 모두 개신교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통해 당선 됐죠." 근거 제시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근거 정보는 직접 검색을 해서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남이 주는 가공된 정보는 사실을 왜곡하기 쉽습니다.
Corhydrae
IP 175.♡.138.63
01-28
2022-01-28 16:35:26
·
@노맙님 제시하신 자료를 봐도 정작 문통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주류 종교는 천주교지 개신교가 아니지요. 게다가 이건 호남과 수도권에서는 개신교 교세가, 영남에서는 불교 교세가 강하다는 기본적인 confounding factor마저 고려하지 않은 단순 지지율이니 별다른 의미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지요. 표 수만 놓고 보자면 개신교인이 천주교인보다 많으니 천주교인들이 준 표보다 개신교인들이 준 표가 더 많긴 할 텐데, 이건 뭐 그냥 머릿수 자랑 이상의 의미는 없는 거고요. 별로 좋은 근거는 못 되겠네요.
그리고, 주장하는 바에 대한 근거는 주장하는 측에서 제시하는 게 기본입니다. 교과서에도 나오는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라면야 예외가 되겠지만, 이건 명백히 그런 내용이 아니죠?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입장임에도 상대에게 증거는 알아서 찾으라며 되려 훈계하는 건, 자신이 상대를 가르치는 위치에 있다는 오만함, 또는 실은 자신도 잘 모르는 걸 덮기 위한 허세로 보이기 쉽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Corhydrae님 1. 문재인 대통령 한시절만 보지 마시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비율도 다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천주교 개신교인 비율 감안해서 계산 하시면 숫자가 맞을 겁니다. 2. 지역색은 일부 현상으로 보입니다 . - 수도권에서 개신교인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당장 수도권 개신교인 비율이 전라도 다 합쳐도 5배가 넘습니다. - 댓글에서도 논쟁이지만, 역사적으로 개신교와 천주교는 민주화 운동의 주력 세력이었습니다. 아울러 노동운동과, 향촌운동에서도 가장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 군사정권 시절 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제1 종교는 불교였습니다. 민주화가 되면서 개신교인 비율이 많이졌습니다 - 지역색을 떠나서, 민주정부가 종교계중에는 개신교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것은 엄연한 사실 위의 내용을 볼때, 종교별 지지율은 지역색 보다는 인과 관계가 더 분명해 보입니다.
3. 댓글에 적었지만, 남이 가져온 가공된 정보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심가는 정보는, 직접 찾아 볼때 확실 하게 알수 있습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조금 더 불편함이 따릅니다. 그래서 조언 드리는 겁니다.
@노맙님 1. 분명 말씀하시길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대통령 모두"라고 하셨지요? 하나만 아니어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
2. "지역색은 일부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씀하신 건 노맙님의 의견에 불과합니다. 지역별로 각 종교의 교세가 다르다는 건 이미 말씀드렸듯 잘 알려진 confounding factor입니다. 심지어 수도권에서 개신교 교세가 강하다는 건 제가 앞에서 '이미' 말씀드린 내용이지요. 이 부분에 대한 분석을 하지 않고 지역간 차이를 무시해 버린 채 그냥 그래 보인다고만 해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근거가 전혀 없거든요. 그리고 단순히 득표 숫자가 많다는 건 그저 머릿수 자랑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사실'일지는 몰라도 별 '의미'는 없어요.
@Corhydrae님 1. 위의 표 참고 해서 교인수를 비율로 감안해서 계산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2. 표 다시 올려 드렸습니다. 이미 수도권에서 종교인 차이만, 지역의 5배 정도가 납니다. 지역 다 합산해도 수도권의 반도 안되는 숫자인데 어떻게 영향력을 판단 할 수 있는건가요? 어떻게 지역별로 계산을 하신 건지 보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그리고 민주주의와 투표가 머릿수 싸움인거 아닌가요? 머릿수가 아니면 어디에 ""의미""를 둬야 하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노맙님 1. 교인수 가지고 얘기하는 건 그저 머릿수 자랑밖에 안 된다고 세 번째 말씀드립니다. 2. 서울 수도권 인구가 많은지 적은지와는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만? 서울, 수도권, 호남은 공통적으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지지세가 강했던 지역이고, 또한 동시에 개신교 교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그러니 단순히 종교별 지지도만 보면 같은 지역을 매개로 엮여 있기 때문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런 건 개신교 신앙과 진보 지지 사이에 실제로 연관이 있다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게 실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착각할 경우 '해적이 줄어들수록 기후 변화가 심해진다' 따위의 엉터리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기초적인 통계학인데 설명은 너무 길어지니까 웹에서 찾은 글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s://cyberdoc.tistory.com/77 실제로 개신교 신앙이 진보 지지와 연관됨을 보이려면, 거주 지역이나 출신 지역 등 알려진 confounding factor의 영향을 제거하고 나서도 개신교 신앙과 진보 지지의 연관성이 나타나는 걸 보여야 하는 겁니다. 3. 투표야 머릿수 싸움이죠. 근데 원래 말씀하시던 건 개신교 신앙과 진보성 사이의 상관관계 아니었습니까? 당연히 그게 '의미'가 되어야겠지요. 뭐 그저 단순히 머릿수 많다는 걸 말씀하시려던 거라면 저도 딱히 더 말씀드릴 건 없습니다.
달빛이
IP 117.♡.12.92
01-27
2022-01-27 07:40:58
·
제가 교회를 다니지만 연합이 안되요 이 쪽 동네는요....
imperator
IP 118.♡.12.119
01-27
2022-01-27 15:07:18
·
@달빛이님 좋은 쪽(이익)에서는 단합 잘되던데요.
짜오프라야
IP 101.♡.217.20
01-28
2022-01-28 17:45:51
·
@달빛이님
부활절 연합 예배 때는 잘 뭉치던데요.
스윙체어
IP 117.♡.19.148
01-27
2022-01-27 07:43:41
·
개신교는 군시정권 시절 제일 먼저 꼬리 내리고 쪽 쪽 삘아준 댓가로 일요일 아침에 mbc 를 통해 설교방송을 내보낼수 있었죠. 권력의 달콤함에 예수님 따위가 눈에 들어 오겠습니까.
노맙
IP 221.♡.145.73
01-27
2022-01-27 10:34:55
·
@스윙체어님 민주화 운동 당시에 가장 앞장섰던 단체가 개신교와 천주교였습니다. 물론 사상자, 피해자, 사망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종로 기독교회관과 명동성당이 대표적인 두파벌이었죠.
조용기같은 변절자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더 많은 분들이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민주화를 가져왔죠.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살아 남아 설치는 놈은 잘먹고 잘 삽니다. 누구를 보고 본받을지는 개인에게 달렸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팩트는 아닙니다. 개신교 천주교 모두 진보적 파벌이 있어왔지만, 비율로 치면 10%도 되지 않을 겁니다. 조용기가 변절자였던 게 아니라, 언제나 그들이 주류였습니다. NCCK 나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진보적 소수파가 우리의 눈에 커보일 뿐입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죠. 법륜, 도법 같은 분들을 따르는 사람은 자승이 동원하는 중들에 비교하면 한 줌도 되지 않습니다.
노맙
IP 221.♡.145.73
01-27
2022-01-27 11:01:53
·
@철쇄아님
사람 눈에 보이는대로 보는 거겠죠
일제시대때 독립운동 나선 사람은 비율료 치면 10%도 안됩니다. 친일파가 변절자였던게 아니라, 그들이 주류였구요. 독립운동가들 소수파가 우리눈에만 커보일 뿐이겠죠.
@짜오프라야님 이런 사진 한두장이 중요한 사람들이 실제로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죠 죽어서 까지 신념 지킨 사람들은 말이 없죠 국립묘지 묘역에 있는 127분과 사진의 몇놈들중에 누구를 기억하는지는 보는 사람수준이겠죠
https://pckworld.com/article.php?aid=8929660859 교인의 항쟁 참여와 관련해 최 교수는 "기독교청년연합회(EYC) 김의기와 김종태가 각각 5월 30일 6월 9일 투신 자결과 분신 자결을 통해 광주의 실상을 죽음으로 국민들에게 알렸다"며, "국립5·18민주묘지 종교별 안장목록에 따르면 5월 18~27일 10일 항쟁기간 동안에 사망 혹은 행방불명한 묘역 중 원불교1 불교1 천주교3, 개신교가 23기이며, 2018년 기준 774기 중 129(17%)가 개신교인의 묘소이고 다른 종교에 비해 눈에 띄게 많다"라고 말했다.
짜오프라야
IP 101.♡.217.20
01-28
2022-01-28 17:03:13
·
@노맙님 전두환 정권 때 개신교 목사들이 구국조찬기도회를 자주 했습니다. 저 사진 속에는 영락교회 목사였던 고 한경직 목사도 있습니다.
노맙
IP 221.♡.145.73
01-28
2022-01-28 17:15:06
·
@짜오프라야님 사람은 항상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경직이 쓰레기인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는 윗 글과 같은 열사들의 비문이 더 눈에 갑니다. 이런 묻힌 인물들이 더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풍사재하
IP 221.♡.211.106
01-27
2022-01-27 07:47:15
·
무신론자라 종교의 대한 지식은 없지만 주술의 힘이라면 부두교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조만간 부두교 국민의 관심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P 1.♡.201.92
01-27
2022-01-27 07:47:16
·
아....부럽다. 이러고 있을듯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62.♡.156.144
01-27
2022-01-27 07:55:13
·
삯꾼 목사는 무당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리요로
IP 27.♡.155.39
01-27
2022-01-27 08:00:04
·
냉정하게 교회가시면 목사님들한테 물어보시고 상관없다 윤 뽑아야 한다면 그교회는 나오세요.
PearlCadillac
IP 39.♡.231.1
01-27
2022-01-27 08:12:01
·
정상이라면 그렇겠지만 재물신을 섬긴다는 점에선 동종업계라고 봐도 무방해서 ㅋ
('_')
IP 124.♡.13.160
01-27
2022-01-27 08:17:07
·
그 동네는 하나님이 까불면 죽인다는 자들인데, 소 산채로 껍질벗겨 죽이는 무당은 아무것도 아니죠.
사랑주스
IP 118.♡.202.223
01-27
2022-01-27 08:23:19
·
무당을 찍는 기독교인들이 있다면 그 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닌 것이죠 이번 기회에 진짜 기독교인과 거짓 기독교인이 판별이 될 거에요
사람은 무릇 자신이 좋아 하고 바라는 존재찍는 것이죠 무당을 찍는 다면 그 사람 또한 무당인 것입니다
fidelity!
IP 223.♡.162.149
01-27
2022-01-27 08:29:37
·
종교는 수단이었음을 드러낸 거지요 뭐..
게다가 뭘 하더라도 회개하면 용서하시니 잠깐 눈감고 넘어가는 것 같네요...
각자도생$
IP 39.♡.25.164
01-27
2022-01-27 08:34:21
·
서비스업 종사자
삭제 되었습니다.
쁘레드
IP 65.♡.138.124
01-27
2022-01-27 08:49:05
·
한국 개신교 지도자들은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비즈니스 리더정도 생각하나 봅니다. 국가 지도자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과 가족이 우상을 믿고 굿을 하고 부적을 부치는데, 아무 말을 안하고 있다니요. 헐~
IP 183.♡.3.34
01-27
2022-01-27 08:50:36
·
저들의 신은 같은 것 같습니다....
신 = 돈
IP 115.♡.209.146
01-27
2022-01-27 08:55:56
·
저는 저 종교"들"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 "야훼" 등등이 서로 다른 사람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애초에 같은 사람을 믿는 것도 아닌데 의견이 모아질리가 없죠.
그럼 님부터 일어나시지 왜 남한테 시킵니까? 님은 기독교에 뭐 하나라도 기여한것도 없으면서 불만이 많네요 ㅋㅋ 그리고 기독교인들 다 무속과 무당에 의지하는것 꾸준히 반대하고 있는데 무슨 ㅋㅋ 유시민도 그렇고 덮어놓고 기독교 까는데 정작 불순종한건 자기자신이면서 남한테 손가락질하는건 정말 잘하네요 ㅋ
littlefinger
IP 106.♡.35.57
01-27
2022-01-27 10:27:25
·
기대하지 마세요
ramblingrose
IP 218.♡.161.132
01-27
2022-01-27 10:43:48
·
지들도 지들이 믿는게 십자가쪼가리 무속신앙이라고 인정하는거 아닐까유
다이나믹선비
IP 220.♡.207.211
01-27
2022-01-27 10:44:51
·
거기나 거기나 같은 무속 아닌가요?
IP 14.♡.209.15
01-27
2022-01-27 10:54:05
·
결국 자기들도 무당이라... 침묵
Zarathustra
IP 116.♡.108.252
01-27
2022-01-27 11:03:31
·
선택적 분노하는 집단중의 하나일 뿐이죠
IP 112.♡.127.131
01-27
2022-01-27 11:05:58
·
목사 연합이 기독교 대표 의견도 아니지만, 목사도 교회의 한 구성원일 뿐... yo
k2k2jansu
IP 223.♡.233.223
01-27
2022-01-27 11:27:35
·
개독이 신앙이 있어서 살고 있는거 아닙니다 호구 잡고 사는겁니다
알람클락
IP 59.♡.251.17
01-27
2022-01-27 11:30:39
·
장사에 상도의를 따지다보니 함부로 못하는거죠. 기독이나 점쟁이나 불교나 다 돈내고 기원하는 시스템인데.
우리나라에선 개독과 무속신앙은 다를게 없어요. 무속신앙 보다 더 더러우면 더러웠지 더 나을건 없지요. 병든사람 고치고 못걷는 사람 걷게 만들고 안보이는 사람 보게 만들고..ㅋㅋㅋ 이게 불과 20년전에 대형교회들 뿐 아니라 지방 교회까지 전국투어 하면서 하던 사기질이었죠. 아직도 계속되고있지요. 그 덕분에 신자수 폭발적증가... 정말 더럽고 더러운 쓰레기입니다. 개신교라고 하면 안됩니다. 개독입니다. 이상 모태신앙 개독입니다.
비스터
IP 122.♡.88.213
01-27
2022-01-27 13:19:08
·
솔직히 저도 기독인이지만 목사들은 돈이면 다 됩니다. 예수는 도구일 뿐.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일 뿐이예요.
064
IP 121.♡.168.82
01-27
2022-01-27 13:26:37
·
@비스터님 대형 교회 목사중에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서 교회 포기하라고 하면 포기할 목사가 몇이나 될까요 예수님을 사탄 악마 취급할겁니다. 성전 안의 상인들이나 예수님 핍박하던 바리새인하고 다를 게 없죠
방이동 XXXX교회 25년 다니다 때려 쳤는데요...기독교는 그냥 토착화된 변동 종교 입니다. 기독교 + 유교사상 심하면 무속신앙까지... 성경말씀을 목사 맘대로 해석하고 정치와 결합시키며 권위를 내세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어야하고 더 나아가 목사를 예수화 시키기도 하죠 교회가면 "성경 말씀을 믿으세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가 아니리 "목사님 말씀 잘들으세요" 입니다. 부흥회 한다고 사람 모아놓고 목침 배게 파는 목사 까지 봤습니다. 사기꾼들이 판을 칩니다
hairyMES
IP 119.♡.36.97
01-27
2022-01-27 13:43:43
·
한국 기독교(회 건물)는 무속입니다.
Soooon
IP 118.♡.15.216
01-27
2022-01-27 13:50:55
·
다 돈때문에 안됩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지난 1~2년간 많은걸 바꿨는데, 그중 하나가 사학을 박살낸거거든요. 개신교의 가장 큰 돈줄인데 여기 회계랑 이사 임명권을 개발살내서… 종교적 신념은 전혀 이슈가 안됩니다. 다시 화수분을 찾아주기 위해선 무당이 아니라 사탄한테도 빌어야 할 지경이죠
전광훈
ㅋㅋㅋㅋㅋㅋㅋ
빼먹을거 있는 인사라고 보고 있을테니 한 몸이라 봅니다.
그래서 전광훈을 뭐 어떻게 하기도 힘들고, 세습교회들에 대한 제재도 어떻게 못한단 얘기도 본 거 같구요.
등록되어 있는 단체에서 특정 교회에 이건 잘못됐다 하지마라 지적해도 단체 탈퇴하고 단독 행동하면 말릴 방법도 없고.
콜라군님이 한기총이 대한민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집단이 아니라고 하니까 어? 그럼 대표하는 집단이 있단 얘긴가? 하고 제가 아는 것과 다른거 같아서 물어본 거에요..
제가 교인은 아니다보니 그들의 생각은 정확히 모르지만
몇몇 교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전광훈 말에 동의하는 사람도 몇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설치는 사람이 있어야 그나마 나라에서 종교 무시 못한다고 냅둔다던데요
개신교 의사는 다 똑같은게 아닌가 싶은데요, 사탄인 무당이 나라 접수 찬성
그동안 이슬람 동성애만 패온건 패도 돈벌이 지장없어서였다는 생각이...
이슬람 동성애도.. 패는 사람들만 팹니다...
아 부럽다
이러고 있을 듯요
이런 댓글은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 군요.
종교계에서 민주당의 가장 큰 지지층이 개신교입니다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대통령 모두 개신교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통해 당선 됐죠.
전통적인 국킴지지 종교걔는 불교입니다. 통계 찾아 보시죠
주류 기독계가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개신교가 구킴 지지기반이면 킴 지지세가 더 많은 종교는 뭔가요?
근거 제시 부탁드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13144?c=true#132168025CLIEN
가능하면, 근거 정보는 직접 검색을 해서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남이 주는 가공된 정보는 사실을 왜곡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주장하는 바에 대한 근거는 주장하는 측에서 제시하는 게 기본입니다. 교과서에도 나오는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라면야 예외가 되겠지만, 이건 명백히 그런 내용이 아니죠?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입장임에도 상대에게 증거는 알아서 찾으라며 되려 훈계하는 건, 자신이 상대를 가르치는 위치에 있다는 오만함, 또는 실은 자신도 잘 모르는 걸 덮기 위한 허세로 보이기 쉽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문재인 대통령 한시절만 보지 마시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비율도 다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천주교 개신교인 비율 감안해서 계산 하시면 숫자가 맞을 겁니다.
2. 지역색은 일부 현상으로 보입니다 .
- 수도권에서 개신교인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당장 수도권 개신교인 비율이 전라도 다 합쳐도 5배가 넘습니다.
- 댓글에서도 논쟁이지만, 역사적으로 개신교와 천주교는 민주화 운동의 주력 세력이었습니다. 아울러 노동운동과, 향촌운동에서도 가장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 군사정권 시절 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제1 종교는 불교였습니다. 민주화가 되면서 개신교인 비율이 많이졌습니다
- 지역색을 떠나서, 민주정부가 종교계중에는 개신교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것은 엄연한 사실
위의 내용을 볼때, 종교별 지지율은 지역색 보다는 인과 관계가 더 분명해 보입니다.
3. 댓글에 적었지만, 남이 가져온 가공된 정보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심가는 정보는, 직접 찾아 볼때 확실 하게 알수 있습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조금 더 불편함이 따릅니다. 그래서 조언 드리는 겁니다.
하나만 아니어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
2. "지역색은 일부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씀하신 건 노맙님의 의견에 불과합니다. 지역별로 각 종교의 교세가 다르다는 건 이미 말씀드렸듯 잘 알려진 confounding factor입니다. 심지어 수도권에서 개신교 교세가 강하다는 건 제가 앞에서 '이미' 말씀드린 내용이지요. 이 부분에 대한 분석을 하지 않고 지역간 차이를 무시해 버린 채 그냥 그래 보인다고만 해서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근거가 전혀 없거든요.
그리고 단순히 득표 숫자가 많다는 건 그저 머릿수 자랑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사실'일지는 몰라도 별 '의미'는 없어요.
3. 불필요하게 같은 말씀 반복하실 필요 없습니다. 답은 앞에 이미 드렸으니까요.
1. 위의 표 참고 해서 교인수를 비율로 감안해서 계산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2. 표 다시 올려 드렸습니다. 이미 수도권에서 종교인 차이만, 지역의 5배 정도가 납니다. 지역 다 합산해도 수도권의 반도 안되는 숫자인데 어떻게 영향력을 판단 할 수 있는건가요?
어떻게 지역별로 계산을 하신 건지 보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그리고 민주주의와 투표가 머릿수 싸움인거 아닌가요? 머릿수가 아니면 어디에 ""의미""를 둬야 하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 서울 수도권 인구가 많은지 적은지와는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만?
서울, 수도권, 호남은 공통적으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지지세가 강했던 지역이고, 또한 동시에 개신교 교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그러니 단순히 종교별 지지도만 보면 같은 지역을 매개로 엮여 있기 때문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런 건 개신교 신앙과 진보 지지 사이에 실제로 연관이 있다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게 실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착각할 경우 '해적이 줄어들수록 기후 변화가 심해진다' 따위의 엉터리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기초적인 통계학인데 설명은 너무 길어지니까 웹에서 찾은 글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s://cyberdoc.tistory.com/77
실제로 개신교 신앙이 진보 지지와 연관됨을 보이려면, 거주 지역이나 출신 지역 등 알려진 confounding factor의 영향을 제거하고 나서도 개신교 신앙과 진보 지지의 연관성이 나타나는 걸 보여야 하는 겁니다.
3. 투표야 머릿수 싸움이죠. 근데 원래 말씀하시던 건 개신교 신앙과 진보성 사이의 상관관계 아니었습니까? 당연히 그게 '의미'가 되어야겠지요. 뭐 그저 단순히 머릿수 많다는 걸 말씀하시려던 거라면 저도 딱히 더 말씀드릴 건 없습니다.
부활절 연합 예배 때는 잘 뭉치던데요.
민주화 운동 당시에 가장 앞장섰던 단체가 개신교와 천주교였습니다. 물론 사상자, 피해자, 사망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종로 기독교회관과 명동성당이 대표적인 두파벌이었죠.
조용기같은 변절자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더 많은 분들이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민주화를 가져왔죠.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살아 남아 설치는 놈은 잘먹고 잘 삽니다. 누구를 보고 본받을지는 개인에게 달렸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팩트는 아닙니다.
개신교 천주교 모두 진보적 파벌이 있어왔지만, 비율로 치면 10%도 되지 않을 겁니다.
조용기가 변절자였던 게 아니라, 언제나 그들이 주류였습니다.
NCCK 나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진보적 소수파가 우리의 눈에 커보일 뿐입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죠. 법륜, 도법 같은 분들을 따르는 사람은 자승이 동원하는 중들에 비교하면 한 줌도 되지 않습니다.
사람 눈에 보이는대로 보는 거겠죠
일제시대때 독립운동 나선 사람은 비율료 치면 10%도 안됩니다.
친일파가 변절자였던게 아니라, 그들이 주류였구요.
독립운동가들 소수파가 우리눈에만 커보일 뿐이겠죠.
암요.
이런 사진 한두장이 중요한 사람들이 실제로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죠
죽어서 까지 신념 지킨 사람들은 말이 없죠
국립묘지 묘역에 있는 127분과 사진의 몇놈들중에 누구를 기억하는지는 보는 사람수준이겠죠
https://pckworld.com/article.php?aid=8929660859
교인의 항쟁 참여와 관련해 최 교수는 "기독교청년연합회(EYC) 김의기와 김종태가 각각 5월 30일 6월 9일 투신 자결과 분신 자결을 통해 광주의 실상을 죽음으로 국민들에게 알렸다"며, "국립5·18민주묘지 종교별 안장목록에 따르면 5월 18~27일 10일 항쟁기간 동안에 사망 혹은 행방불명한 묘역 중 원불교1 불교1 천주교3, 개신교가 23기이며, 2018년 기준 774기 중 129(17%)가 개신교인의 묘소이고 다른 종교에 비해 눈에 띄게 많다"라고 말했다.
전두환 정권 때 개신교 목사들이 구국조찬기도회를 자주 했습니다. 저 사진 속에는 영락교회 목사였던 고 한경직 목사도 있습니다.
사람은 항상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경직이 쓰레기인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는 윗 글과 같은 열사들의 비문이 더 눈에 갑니다.
이런 묻힌 인물들이 더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부두교 국민의 관심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무릇 자신이 좋아 하고 바라는 존재찍는 것이죠
무당을 찍는 다면 그 사람 또한 무당인 것입니다
게다가 뭘 하더라도 회개하면 용서하시니 잠깐 눈감고 넘어가는 것 같네요...
신 = 돈
애초에 같은 사람을 믿는 것도 아닌데 의견이 모아질리가 없죠.
위의 짤방처럼 몇번 성명을 냈습니다만, 기사화가 크게 되진 않았죠.
전광훈씨가 이재명까는 말만 하면 바로 기사 100여개는 쏟아질껄요?
근데~ 죄송 저 기독교인입니다.
다만 민주당에 저런 아슈가 있었다면 종교단체들 난라났을겁니다..
(주)교회 대표이사도 목사가 아니죠
침묵
목사도 교회의 한 구성원일 뿐... yo
기독이나 점쟁이나 불교나 다 돈내고 기원하는 시스템인데.
그런 곳이 있다고 주장하더라도 그저 정치 목사들의 모임입니다.
펨코가 이대남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목사를 믿는 종교가 무속신앙 아니면 뭘까요??
No 1 건진법사
No 2 건희 선녀
No 3 기독연합 전광훈, 불교 자승 총무원장, 비종교 파트 윤석열
종교인들의 보편적 특징이라서 아닐까요!
무속신앙 보다 더 더러우면 더러웠지 더 나을건 없지요.
병든사람 고치고 못걷는 사람 걷게 만들고 안보이는 사람 보게 만들고..ㅋㅋㅋ
이게 불과 20년전에 대형교회들 뿐 아니라 지방 교회까지 전국투어 하면서 하던 사기질이었죠.
아직도 계속되고있지요.
그 덕분에 신자수 폭발적증가... 정말 더럽고 더러운 쓰레기입니다. 개신교라고 하면 안됩니다. 개독입니다. 이상 모태신앙 개독입니다.
대형 교회 목사중에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서 교회 포기하라고 하면 포기할 목사가 몇이나 될까요
예수님을 사탄 악마 취급할겁니다. 성전 안의 상인들이나 예수님 핍박하던 바리새인하고 다를 게 없죠
헤럴드경제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그나마 멀쩡한 기독교 계통 단체 같은데...
기독교 + 유교사상 심하면 무속신앙까지... 성경말씀을 목사 맘대로 해석하고 정치와 결합시키며 권위를 내세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어야하고 더 나아가 목사를 예수화 시키기도 하죠
교회가면 "성경 말씀을 믿으세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가 아니리 "목사님 말씀 잘들으세요" 입니다.
부흥회 한다고 사람 모아놓고 목침 배게 파는 목사 까지 봤습니다.
사기꾼들이 판을 칩니다
소위 범 기독교단체들은 그냥 명분만 기독교일 뿐 신앙심 전혀 없이 전*훈 처럼 정치나 이익을 위한 집단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