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331020
"최은순씨는 돈을 빌려줬다고 하는데, 돈을 빌려주긴 뭘 빌려주나? 최씨가 구씨와 승은의료재단 만들 때부터 둘이 같이하기로 한 거야. 자기들 이름을 한 자('승'과 '은')씩 따서 의료재단을 만들어놓고 돈을 빌려줬다고 하나? 또 주씨가 수시로 송파(최씨의 자택)를 다녔고, 최씨가 오라고 하면 밤 늦게도 거기를 갔어. 그렇게 주씨와 최씨가 내통하고 있었어. 심지어 최씨가 병원에 오면 주씨가 벌벌 기였다고. 이렇게 (의료재단과 병원 설립·운영에) 다 관여했는데 최씨는 아니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까 싶어."
특히 조씨는 "최은순씨가 사위도 병원에 앉히지 않았나"라며 장모 최씨의 사위(큰사위, 윤석열 후보의 손윗 동서)가 요양병원 행정원장(2013년 2월~6월)으로 근무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는 "최씨는 주위 사람들한테 병원은 사위에게 줄 거라고 떠들고 다녔다"라며 "그런데 그런 사실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더라"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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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개월전 기사인데 최은순이 얼마나 요양병원에 깊이 관여했는지 생생히 나와 있습니다. 이걸 무죄 때려버린건 정말...엄청난 부메랑으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BBK 시즌2
판사, 검사들이 몰라서 덮은 게 아니라 떡고물 받아먹으려고 뻔뻔하게 덮은 거였죠.
담당 검사나 판사 한명 잘 섭외하면
승소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시네요!
장모는 양평이랑 사문서이거는 빠져나갈수도 없는거고
요양병원 대법원가서 다시 1심 형량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자매가 있어요? 아님 신딸인가?
너무나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ㅠㅠ
그럴일 없을 겁니다. 이런 일로 부메랑이 된다면, 이제까지 수천번의 부메랑이 있어야 했었습니다.
사법부의 독재를 견재할 만한 장치가 현재로서는 전혀 없습니다.
저런 판사 탄핵해도 '탄핵징행 정지 가처분 소송' 같은것을 내고 그 결과를 지들 동료들 한테 받아야
하니까, 어쩔수 없습니다.
국민들 눈치보느라 티 안나게 했던 짓들도 이젠 대놓고 해버리네요.
개돼지들이 알아봐야 어쩔거냐 이런 맘으로 노골적으로 저질러버리네요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