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확산의 가장 큰 계기가 되었던 "뜬금없이 바닥에 새로 추가된 달과 별"도 각기 다른 광고 이미지를 착각했을 뿐이란 것이 나온 지 오래고
심지어 "관련된 사례"를 열심히 모집하여 기재하던 나무위키에서도 긴 토론 끝에 "내부의 메갈이 행한 작업이라 볼 합당한 사유가 없다"고 결론내려진 지 오래된 사건입니다.
물론 "나무위키가 그렇다고 하면 다 그런거냐?"고 하실 분도 있지만, 꽤 많은 토론과 더불어 페미니즘을 옹호하려는 시도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많은 토론자들이 이를 반박하는 데 전부 실패했습니다. 심지어 이런 결론이 내련진 지 꽤 된 시점까지, 이를 반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이 토론들은 한번 일독할 만합니다.
https://namu.wiki/thread/DerangedAnnoyingSupremePeace
만약 그때 한창 논란이 뜨거웠던 시절의 인식만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나무위키에 후에 정리된 과정을 다시금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분석 또한 따로 이뤄졌습니다.
https://namu.wiki/w/GS25%20%EB%82%A8%EC%84%B1%ED%98%90%EC%98%A4%20%EB%85%BC%EB%9E%80 LINK
4과문은 원래 사과문으로 안봐요. 현대사회 상식이죠. 워낙 그냥 대충 넘기려는 4과문이 넘쳐나는 세상이니까요.
남혐코드가 있든 말든 우린 그냥 유료자료 쓴거니까 잘못없어
가 사과문이라구요?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써오던 한글로 적는 글이면 뭘 적든 상관없겠네요?
유료자료 중 남혐코드를 쓴걸 지적하는데 유료자료라 상관없다는게 무슨 논리죠.
어떻게 가입하고 쓰신 글 태반이
페미 관점을 옹호하거나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글들이라니
애초에 손가락 모양 자체가 억지로 삽입 된 모양인 거 아닌가요?
해당 gs 대처도 안일하게 대응 했고 사회전반적으로 포스터 들 이미지 이슈 들도 많이 그 행태가 나타났었고
내부 메갈이든 외부 메갈이든 문제가 있던건 사실 아닌가요?
gs 뿐만아니라 다른 기업이나 관공서 포스터들도 그랬던거 아니였나요
gs내부에 문제가 있던 없던 문제가 아니라생각하는데요
두 번째 링크는 읽어 보니 2.1.3, 2.2, 2.3, 2.6 등등 모두 지에스25가 잘못한 걸로만 보이지 @블로브피쉬님 이 본문에 쓰신 내용과 전혀 달라 보입니다만?
반론에 대한 결론은 @블로브피쉬님 혼자만 내신 걸로 보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단순 착각이라고요??
여기분들 바보 아니에요.
근거로 드신 꺼무위키도 본인이 필요한 일부만 쏙 가져오셔서 전체인냥 왜곡하시는 중이고요.
물론 공권력이 조사 들어가서 작업자 기기들 포렌식해서
사상검증 한것도 아니니 공식적으로 입증될 순 없겠죠
클리앙의 페미 인식개선을 위해 열심히신 것 같은데
여기를 참 만만하게 보시네요.
나무위키는 저런 토론 펼쳐지고 나면 완전 맹탕만 남더라구요. 아니면 서로 주장의 강도가 다른 것들이 거의 동일하게 써있거나요. 아이돌 문서나 컬트팬들이 쓴 문서 보면 저런 경향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꼭 지켜야 할 가치가 아닌거죠.
개인적으로 지금 선거 1,2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이유 따져가면서 구구절절 격론하느니 이재명 후보 당선에 조금이라도 지장을 준다면 과감하게 배제 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의당 보면 알겠지만 페미 옹호가 크게 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앞서 말한것처럼 비중있는 가치도 아니고요.
나 외 다른 사람은 바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냥 저 손 모양이 금기가 되었을 뿐이죠
저 손 모양은 흔한 제스처였지만
매갈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선점하면서
금기가 된 거죠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맥락입니다
전부터 존재하던 심벌이지만
부정적 의미가 부여된 이상
피해 가야 할 사항이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