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남 후 서 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김건희 씨였습니다. 그런데 수화기 너머로 윤석열 총장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서대원/역술인]
(김건희) 옆에서 들리는 소리가 그래서 조국이 대통령 되겠는가?
이렇게 (물으라고) 시키더라고 이 남편이.
아내를 통해 조국 장관 후보자가 다음 대통령이 될지를 자신에게 물어봤다는 겁니다. 정치판에 휘말리기 싫었던 서 씨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고, 이후 윤석열 부부와 연락이 끊겼습니다.
[서대원/역술인]
김건희 씨는 조국에 대한 걸 좋게 (말)했을지도 모르는데 그 (윤석열) 후보는 굉장히 (조국을) 싫어했어요.
왜냐하면 저 사람이 대권의 생각은 옛날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옛날부터 언젠가는 기회가 오면 그 이제 옆에 있는 그 술사들이 자꾸 이야기해서 그렇겠지. 근데 그거는 하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거든요.
서대원 씨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 측에 반론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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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낙연은 놔두고 왜 다른 후보군들을 다 죽였을까요 ㅎㅎ
+ 술이요 ㅋ
설마설마하던 일들이 이제는 수면위로 올라와 녹취로 확인 사살시켜버리고,
자신의 부인과 딸을 아직까지도 죽이려고 달려드는 상황이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ㅜㅜ
주중동 : 클만한 진보인사를 미리미리 안좋은 기사로 이미지 먹칠 해놓고 나중에 선거 못나오게 조짐.
눈물이 남니다
통째로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네요.
전부 공작 느낌 나긴합니다. 이재명만 살아 남았네여
대통령상을 지닌 자를 끌어내리고 대통령감이 절대 될 수 없는 자를 무속의 힘을 빌어 그 자리에 때려박는 게 자기라고 믿고 있을테니까.
항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끽소리 못하는 걸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