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정부나 민주당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었으면,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반자본주의 빨갱이 정책'이라고 언론 및 부동산업자들과 손잡고 데모하고 난리났을 사람들이 조용히 입닫고 있는걸보면서 참담함이 느껴졌습니다.
sAmAchUn
IP 106.♡.194.75
01-26
2022-01-26 12:33:50
·
@원더랜드님 다행입니다 . 저는 무분별한 재개발 반대파라서 ㅋㅋㅋㅋ
원더랜드
IP 117.♡.2.38
01-26
2022-01-26 13:03:27
·
@RTX3080님 재건축 진행이 안되고있으니, 지금이라도 풀어주면 되는데, 급등할것이 뻔한지라 욕먹을까봐 모르쇠하고 계신거죠. 대단한 분입니다.ㅎ
안시기
IP 14.♡.60.170
01-26
2022-01-26 08:05:25
·
감정의 동물들이 이성의 인간을 이긴 결과죠... 대선도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어서 참..
diffstar
IP 125.♡.51.252
01-26
2022-01-26 08:05:54
·
박원순 지우기에 혈안이 되서 날뛰는 데, 서울 시민이 좋다고 뽑아놓았으니 뭐 돌려받는거죠. (저도 금천구 주민입니다)
상황판, 따릉이, 예산(교육, TBS 등등), 백년다리, 광화문, 시민단체, 도시재생 ...거의 뭐 시장되고 하는 게 이거 밖에 없다 수준이니까요.
이게 더 지지를 받는다면 이게 서울시민이 살고 싶은 서울로 살아야겠죠-_-;;;
BlueX
IP 110.♡.58.15
01-26
2022-01-26 08:06:45
·
전 더 무서운게 시민단체들 조용한거네요. 시청에 들어 누워도 시원찮을 판에 몇명 떠나고 조용...
Life_on_Mars
IP 172.♡.194.149
01-26
2022-01-26 08:08:44
·
지금 서울 지지율도 그렇고.. 재선 가능해 보입니다..
하늘기억
IP 203.♡.207.62
01-26
2022-01-26 08:12:43
·
이승환옹의 '돈의 신'처럼, 모두 부동산으로 나타나는 돈의 노예가 되어버렸죠. 지난 20년간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어버린 세상은 과연 제자리를 찾을까요?
mamakkung
IP 161.♡.32.111
01-26
2022-01-26 08:38:16
·
다 없애고 그냥 무한경쟁판으로 가도 뭐 좋습니다. 진짜 힘든건 무직자, 은퇴자, 노령층, 1,2차 산업 종사자인데, 이 분들이 빨간당을 매번 찍는다는 아이러니... ㅎ
memoire
IP 221.♡.150.144
01-26
2022-01-26 09:03:14
·
저당은 무조건 뭐든지 반대하니까요. 국민한테 관심 없습니다. 무조건 반대만 할뿐.
파리대제
IP 203.♡.237.212
01-26
2022-01-26 09:09:46
·
민주주의는 신앙이 아닙니다.
그냥 시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사람 지도자로 뽑는거예요. 설령 그것이 지옥이라도 시민들이 원한겁니다.
IP 14.♡.209.15
01-26
2022-01-26 10:21:41
·
@파리대제님 댓가를 치뤄야죠. 서울도 부산도
슈크림_빵
IP 218.♡.164.120
01-26
2022-01-26 10:50:27
·
@님 피드백을 주기위해 뽑은거고 이번에도 피드백을 주겠죠.
sAmAchUn
IP 106.♡.194.75
01-26
2022-01-26 12:34:26
·
@파리대제님 히틀러도 당시 바이마르 공화국 유권자들이 뽑았죠
당해보면알겠짛
IP 118.♡.88.74
01-26
2022-01-26 13:35:06
·
@파리대제님 역겨운 이중잣대가 문제죠
삭제 되었습니다.
어몽어스
IP 58.♡.88.185
01-26
2022-01-26 09:19:35
·
현재 서울 윤석열 지지율도 엄청 높네요 ;;
존케이지
IP 175.♡.61.198
01-26
2022-01-26 09:27:44
·
오시장 되면 바로 다 될 것처럼 하고 실제로 진행된게 별로 없이 대선까지 인질극모드입니다. 예상은 대선이 끝나면 지방선거까지 또 인질극을 이어갈 듯한데... 대선이 지난 후 늦어도 올해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없을 경우 일단 역풍 준비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대로멈춰라
IP 211.♡.235.19
01-26
2022-01-26 09:41:14
·
이제 민주당이 서울에서 이기기가 점점 어려워질거에요. 서울 인구는 감소추세인데 고령층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거든요.
고령층 129만명(2017) → 154만명(2021) → 186만명(2025예상) 전체 인구 976만명(2017) → 954만명(2021) → 935만명(2025예상)
KeiGun
IP 61.♡.170.147
01-26
2022-01-26 09:51:54
·
@그대로멈춰라님 젊은 사람들은 서울에서 살 수가 없으니 외곽으로 빠지고, 고령세대는 이미 기존에 벌어둔 돈이 있고, 집도 있는 상태니.. 그럴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장생고
IP 221.♡.15.18
01-26
2022-01-26 09:59:34
·
@그대로멈춰라님
반대로 50대 후반 60대 초반의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이 올라가고 있는 것도 보셔야할듯요
일방적으로 밀리던거에서 비등해지는 수준으로 변하고 있어요
ruler
IP 221.♡.188.10
01-26
2022-01-26 10:07:17
·
@그대로멈춰라님 나이들면 외모는 바뀌어도 성향은 쉽게 안바뀌죠, 청년층의 투표성향이 바뀌겠죠
무위자연안빈낙도
IP 118.♡.24.106
01-26
2022-01-26 11:49:08
·
@그대로멈춰라님
공감 합니다.
다만 그래도 서울은 신생아라도 꾸준히......
충북 강원 전남등은 사라지다 할 판이네요.
이 동네만 하더라도 국짐이 우세입니다 ㅠ.ㅠ
ARobin
IP 203.♡.58.9
01-26
2022-01-26 09:54:09
·
MB부역자니, MB한거 그대로 하네요. 노무현 정부의 모든걸 지워버리고 국가재난대응 매뉴얼도 없애서 결국 박ㄹ혜 세월호 참사까지 갔죠. 서울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국민앞에서 뻔뻔하게 거짓말 하는 자들에게 표를 주며 무엇을 기대하는지....
blumi
IP 222.♡.86.112
01-26
2022-01-26 11:18:29
·
@ARobin님 언론지형이나 논조도 그때랑 똑같긴 합니다 그때도 부동산+경제망했다며 경제대통령 한다고 해서 뽑았는데 경제를 살리긴 개뿔요 애초에 경제 죽지도 않고 노통때가 주식이니 뭐니 활황기였음 심지어 알바들 하는 말까지 그때랑 똑같은 논리인데 이걸 또 넘어가는구나 씁쓸하기도 하네요. 그나마 전국민이 욕하던 노통때보다 지금은 좀 나아지긴 한달까요...
IP 182.♡.79.200
01-26
2022-01-26 09:56:49
·
만일 오세훈이 재선시, 더 폭주할거라 보고있습니다.
저도 서울살지만, 시민들이 더 근본적인 잘못이죠. 오세훈이 공무원들 사이에서 어떤 태도보이는지 뒷담깔거 상당한데...
예를들어, 국장급 간부들 전부 군대식 사열하듯 불러놓고 자기는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 국장급 간부들에게 군대식으로 보고를 요구하는것등..(이거 진짜 사실입니다.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 쫙 퍼진 사실) 오세훈이 어떤사람인지 잘 알고있어서요..
그제서야 소위 이대남들은 아... 하고 탄식을 하겠죠.
5념 뒤에 뭔가 아주 잘못된것을 깨달을
사람들이 이번 선거에 도리도리를 찍어준다고요 ?
아 ~ 뭔가 좀 이상하네요 ^.^
쓰레기 언론 부터 때려 잡아야 아니 쓸어 버렸어야 하는데 말이죠.
맹박이 당시 그네랑 치고박고 할때 국민들은
알면서 모른척 한걸까요 ?
쓰레기들 조작질 문제가 크죠.
이번 선거 진짜 중요한데 말에요. ㅠ.ㅠ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지가 죽어가는 데
왜 죽어가는지도,
지가 죽는데
왜 죽는지도,
모르고.
기레기들의 좀비로
~
저런 인간을 당선시키고
(저도 금천구 주민입니다)
상황판, 따릉이, 예산(교육, TBS 등등), 백년다리, 광화문, 시민단체, 도시재생 ...거의 뭐
시장되고 하는 게 이거 밖에 없다 수준이니까요.
이게 더 지지를 받는다면 이게 서울시민이 살고 싶은 서울로 살아야겠죠-_-;;;
시청에 들어 누워도 시원찮을 판에 몇명 떠나고 조용...
지난 20년간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어버린 세상은 과연 제자리를 찾을까요?
그냥 시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사람 지도자로 뽑는거예요.
설령 그것이 지옥이라도 시민들이 원한겁니다.
예상은 대선이 끝나면 지방선거까지 또 인질극을 이어갈 듯한데...
대선이 지난 후 늦어도 올해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없을 경우 일단 역풍 준비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 인구는 감소추세인데 고령층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거든요.
고령층 129만명(2017) → 154만명(2021) → 186만명(2025예상)
전체 인구 976만명(2017) → 954만명(2021) → 935만명(2025예상)
반대로 50대 후반 60대 초반의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이 올라가고 있는 것도
보셔야할듯요
일방적으로 밀리던거에서
비등해지는 수준으로 변하고 있어요
공감 합니다.
다만 그래도 서울은 신생아라도 꾸준히......
충북 강원 전남등은 사라지다 할 판이네요.
이 동네만 하더라도 국짐이 우세입니다 ㅠ.ㅠ
노무현 정부의 모든걸 지워버리고 국가재난대응 매뉴얼도 없애서 결국 박ㄹ혜 세월호 참사까지 갔죠.
서울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국민앞에서 뻔뻔하게 거짓말 하는 자들에게 표를 주며 무엇을 기대하는지....
그때도 부동산+경제망했다며 경제대통령 한다고 해서 뽑았는데 경제를 살리긴 개뿔요
애초에 경제 죽지도 않고 노통때가 주식이니 뭐니 활황기였음
심지어 알바들 하는 말까지 그때랑 똑같은 논리인데 이걸 또 넘어가는구나 씁쓸하기도 하네요.
그나마 전국민이 욕하던 노통때보다 지금은 좀 나아지긴 한달까요...
저도 서울살지만, 시민들이 더 근본적인 잘못이죠. 오세훈이 공무원들 사이에서 어떤 태도보이는지 뒷담깔거 상당한데...
예를들어, 국장급 간부들 전부 군대식 사열하듯 불러놓고 자기는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 국장급 간부들에게 군대식으로 보고를 요구하는것등..(이거 진짜 사실입니다.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 쫙 퍼진 사실) 오세훈이 어떤사람인지 잘 알고있어서요..
다섯살 훈이 진짜 역겨운 상꼰대죠..
본인이 했으면 생색만 내고 전시만 하려고 했는데
박원순 시장님 때에 지나치게 활성화되어서 예산을 줄이려고 한걸까요?
이 사람 하는 일이 그렇듯이 아이디어만 내고 중구난방 시범 사업 수준이던걸 박시장 시절에 이렇게 시스템 만든거였네요..
대통령한번 해보고싶은것 외엔 서울의 대의를 위한
관심없습니다.
다른 사업까지 다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주 또 못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신속통합기획도 토지거래허가랑 엮어 나름 의미있는거 같구요..
빨간당이라 싫지만요
대표적인 예로 이명박이 있죠.
억지로 카카오 쓰게 하는.. 임시라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