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좀 더디더라도 종국에는 그렇게 돌아가리라 애써 위로해 봅니다.
윤석열과 그의 장모, 부인, 그리고 그들의 모든 혐의를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무죄로 덮어준 그 판사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피를 흘리며 쌓아 올린 민주와 정의의 탑에 그들은 언제나 무임승차하듯 올라탔고
늘 그렇듯 권력에 편에 서서 우리들이 쌓아 올린 그 피의 탑을 무너뜨렸습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그분의 가장 큰 잘못이 무엇일까. 바로 저들을 사람 대우 해 준것이다 라고...
저는 그 누군가의 그 말을 이제는 지극히 합당하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대우를 해주면 물어 뜯는 것이 저들입니다.
순리와 진실은 때로 너무 더디어서 우리는 늘 사이다가 아닌 고구마를 삼켜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때는 오리라 믿습니다.
동기 장모의 죄를 덮어주고 무죄로 포장한 그 판사 역시 언젠가는 거리로 내몰려 끔찍한 돌팔매를 당할 그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새벽까지 한 잔 하고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믿어 보려고 합니다.
이재명이 반드시 되어야 하는 이유가 더욱더 명백해졌죠.
우린 윤석열을 처벌할 수 있고, 그 주변의 부정한 사람들 역시 반드시 처벌해야만 합니다.
사필귀정이다, 행한대로 받는다, 처벌 받는다…
현실은 수십억 해 먹은 장모님과 가족이 강남 고급 아파트에서 파티를 즐기죠.
이분들이 세뇌되어서 그런 말을 한다고 주장하실거라면 논쟁 자체가 의미 없어 집니다.
이 나라 그 어떤 기득권들도 사필귀정을 논리로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논거는 자신들의 모든 행위에 대한 정당성 부여, 그리고 그에 반하는 자들에게 가해진 폭력입니다.
뭔가 착각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원할 것 같던 박정희도 머리에 총알 박혀 갔고, 꿈적 않을 것 같던 전두환도 그렇고 이명박을 빵에 보낼 수 있을까 싶었지만 그렇게 되었고 박근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득권의 세뇌로 이룬 것이 아닌, 그냥 그렇게 흘러갔다고 믿습니다.
이 세상에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어쩌면 늘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꼬인 매듭을 풀어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신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유독 신이 존재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정의구현에 관심이 깊었으면 합니다.
총맞아죽고
최초로 탄핵되고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당에게만 관심있는 윤석열 지지율보니 인간애가 사라집니다. 개돼지처럼 당하고 또 당하고 계속 당하고 살라고 하고 싶네요.
인간애는 진작에 무너졌죠...
욕심은 결국 화를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승승장구 하던 박정희도 박근혜도 총 맞아 뒈지거나 감빵에 끌려 들어가거나 하죠.
땅따먹기 하던 쥐박이도 감옥 들어가고…
근데 못되먹은 인간의 심성 때문인지,
빨리 죽고도 남았어야 하는 전두환은 천수를 누리다가 가고
안타까운 위인들은 이르게 먼저 간 게 너무도 뼈저리게 아프고
속에서 천불이 끓습니다.
순리대로 가면 못되먹은 놈들이 헤짚어 둔 자리를 메꾸고 피해 받는 선량한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인생은 이끄는대로 변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좀 더 투지 넘치게 못되먹은 놈들이 벌 받고
난리치지 못하게 막아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파이팅 넘치게 지치지 말고 나쁜 놈들 처단 하는데
손 하나라도 더 보태서 순리보다 빠른 시일 안에
벌 받을 수 있도록, 선량한 사람들 피해받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친일파들은요?
가만히 있는데 정의가 실현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월급도 아까워요
일단 지금은 안하겠단 말입니다.
언제까지?
개돼지들 대가리 속에서 잊혀질때 까지!!
벌 안받아요
경찰도 친구, 판사도 친구 , 언론도 친구들인데 서민만 죽는겁니다.
바꾸려면 뒤집어야죠.
저놈들 이땅에 발붙이지못하도록 법을 바꾸고 기득권을 뒤집어놔야합니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여론을 만들고 삽질하는놈들 직접 끌어내서 혼줄내주지 않으면 전대 안바뀔겁니다.
안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더 철저하게 자신들을 보호하는 법안과 카르텔을 만들테니까요.
사필귀정은 없을거 같네요
순리대로 돌아가려면, 깨어있는 시민들이 미친듯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ㅜㅜ
잘 아시지 않습니까... "평범하다"는 것은 치열한 투쟁의 결과인 것을....
독립운동가 집안이 친일매국노 자손들에게 욕먹는 지금 학습된 무기력으로 의로운 사람들 비율이 계속 줄어 선진국이라는 나라 선거때마다 힘이 듭니다
청산 할건 하고 넘어가야 전쟁터져도 피흘려 싸울 사람이 남을겁니다
행동을 해야지 뭔 순리예요
악인에게 하늘에서 벼락을 내리는 전래동화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처벌하려고 발버둥을 쳐도 될까말까 한게 현실인데 속편하게 무슨 순리...
그런데도 옳다 그르다 입 한번 뻥긋 안하고 모른척 눈 감는 판사들이 더 야속합니다.
그 재산은 백퍼센트 환수 했나요?
아뇨.. 그 자식들은 전두환이 남겨준 재산으로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거구요.
박정희는 죽었지만 그 인간이 남겨둔 돈으로 후손들은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남산 케이블카, 한국 민속촌.. 남이섬 등등..
그리고 지금도 검은머리 외국인 놈들이 빨대 꽂고 있는 민영화 고속도로를 비롯해서...
그리고 저놈들이 정권 잡으면 순식간에 우량 국유 기업을 민자사업으로 돌려버립니다.
인천공항도 먹으려다 결국 실패하긴 했지만, 아직도 안 끝났어요 거기도.
윤석열 대통령 되면 다음 목표가 될지도 모릅니다.
현재도... 제주도 녹지병원인가요? 사법부에서 인정 받아버린 영리병원.. 거기도 중국 어쩌고 얘기 나오지만
언뜻 들은 얘기로는 거기 역시 검은 머리 외국인의 손길이 닿아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제에 부역했던 놈들의 자손들도 잘먹고 잘 살죠. 독립운동 후손들만 힘들고 어렵게 살아갑니다.
당사자에게는 벌이 내려졌을지 모르지만.. 그 후손들은 잘먹고 잘 삽니다.
전.. 순리라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내가 그따위로 살고 싶지는 않지만.. 세상은 순리대로만 돌아가진 않는거 같아요
큰 흐름으로만 보면 말씀하신대로 순리대로 흘러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건 한건 보면 참 속터지는 일들 투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