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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매수는 패가망신 물타기는 패가망신 --- Look beyond the numbers I plan on being an engineer at NASA, but I can't do that without taking them classes at that all-white high school, and I can't change the color of my skin. So I have no choice, but to be the first, which I can't do without you, sir. Your honor, out of all the cases you gon hear today, which one is gon matter hundred years from now? Which one is gon make you the first? - Mary Jackson, Hidden Figures 모두 나에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성공하자!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차라리 단가가 높은 접시는 갯수제한을 하던가 했어야죠...
처음에는 칠리새우도 무제한이었는데, 다음에 가니까 그렇게 바뀌어 있더라고요 ㅎㅎ
사장 욕 댓글 달려고 손가락 달싹거리고 있었는데 비싼것만 골라서 50~60 접시면....아;;
그럼 대충 답은 나오는 문제네요.
오늘은 제가 양심상 돈은 못받겠네요 (하신다면 인정)
/Vollago
초밥을 싸간것도 아니고 현장에서 정해진 시간내에 먹었으면 문제될게 없을듯 해서요
가게 이름에 무한을 빼던가, 뭔 배짱으로 장사하나요?
저런 마인드라고 곧 문닫겠네요.
그것만 아니면 뭐라하면 안되는 거임!!!
솔직히 무한리필집에서 비싸봤자 뭐 얼마나 비싼거 나온다고... 김말이나 집어먹길 바랬는지요.
최소한의 룰은 지켜야죠. 아니 하다못해 먹던 거 도시락이라도 하나씩 만들어주면서 정중하게 부탁하든가요.
100접시를 먹든 200접시를 먹든 룰을 어기지 않았는데 대처가 아쉽네요
머 저기서 고급초밥집에서 나올듯한 우나기(장어), 오도로(참치대뱃살), 우니(성게알)정도만 골라먹었다하면 욕하겠지만...저초밥집에서 그걸 계속 제공했을까 싶고...
글내용 보니 연어쯤이야 단가가 그렇게 높지도 않을듯하구요
아니면 초밥집에서 애초에 특정 고가초밥은 따로 오더받아서 인당 제한을 두는 룰을 미리 정했어야죠
문제는 밥양이 많더군요.
밥을 남기면 안된다고해서 한번 갔다가 다신 안갔습니다..ㅎ
장어도 정말 엄청컸어요..
먹다가 배터질뻔.. ㄷㄷ
그런데, 170접시 쳐먹고 진상인가요? 라고 떳떳하게 쓴 글쓴이도 진상 맞는 것 같네요.
저런게 바로 무한리필집이 안되는 이유죠.
첨엔 품질도 괜찮고 손님도 많고 서로서로 윈윈.
조금 지나면 소문이 나면서 먹방러, 운동선수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함.
최소이익을 내기위해 품질이 낮아짐.
일반 손님들은 맛 없어지니까 잘 안오고, 더더욱 푸드파이터급들만 방문함.
품질은 더더욱 낮아짐.
이익도 안남고, 맛도 없고, 푸드파이터들만 오는 악순환에 결국 문을 닫음.
적당선에서 해야지 서로서로 좋게 운영이 되는건데
결국 손해는 모두가 보게되죠.
제 주변 먹방러들 전부 모아다가 한달 정도 똑같이 해주면서 똑같은 애기해주겠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