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권교체 여론이 높아질까요?
부동산은 공급쏟아내겠다고 하고
세금도 다깍고있습니다.
근데 정권교체여론이 재보궐터지고난뒤
일정부분 낮아지다 최근에 다시 오르고있습니다.
다른거 아닙니다.
코로나때문입니다.
부동산 큰거 맞습니다.
그러나 그건 이미 반영된거에요.
근데 약간씩 하향곡선이던 정권교체여론이
상승하고 거기에 맞춰 윤씨도 오르고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조중에 방역관련 있는데 거기보면
불만이 가장 높은세대가 2030입니다.
(2030욕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그게 이제 전체로 번지고 있는거라 봅니다.
방역대응여조보면 못한다는게 역전될때
정권지지율이 낮아지곤했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예전에는 코로나 대응 목표가 있었습니다.
백신도입이라던지 접종율이라던지, 위드코로나던지요.
근데 이제 백신도 성인은 거의다 맞았는데
더 심해지고있습니다. 거리두기도 이전과 비슷하구요.
일부의 젋은층만 아니라
다수가 현 방역체계를 못견디고있는겁니다.
거기다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거리두기하고 있는데도 더치솟으니
불만이 폭증하는거고 정권교체심리가 오르는겁니다.
이후보가 특별히 잘못한게 없는데 소폭떨어지고
저쪽은 오르는거지 별이유..없습니다.
코로나를 인내하던, 코로나대응 순응하던
여론이 변하고있는거고
그 에너지가 정권교체심리를 강화하는거에요.
특히 지금이 가장 여조상 불리할겁니다.
100단위일때와 1000단위로 갈때
단위가 변하면 그에맞게 변한 방역체계에 익숙하기전까지
새희망과 목표가 제시되기전까지,
여론악화는 필할 수없습니다.
지난 코로나변곡점, 대유행시기 여조생각해보세요.
이런게 고관심층 여조에 특히 잡히는거에요.
방역 푸는거말곤 방법이 사실없습니다.
오미크론은 이제 중증환자, 위험군위주로 전환하고
개인방역으로 갈겁니다.
방역당국은 오히려 대규모 피크이후만,
확진추세 좀 완만하게하면
그이후 대응하기 편하다고 얘기합니다.
문제는 오미크론이 최대 3개월은 갈거라 보는거죠.
선거직전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요.
이 얘기 종종 하는데 여조볼때
녹취록터졌는데 왜 차이나냐..이후보 왜 못올라가냐
분석할때 이건 꼭 빼시더라구요.
총선 대승에 코로나대응이 일등공신인것처럼
지금은 역으로 악재인것 뿐입니다.
그걸 감안해서 봐야해요.
결국 선거로만 놓고보면 정부가 방역완화해야해요.
딴거 없어요.
문제는 완화하면 확진규모는 더커져서
예측치 일일 3만 넘을거란거죠.
지금 선거에 있어 딜레마에 처한겁니다.
이럴땐 코로나를 이겨낼 사람이 누군지 강조하는게
중요한 겁니다. 불만을 잘 읽어야해요.
자영업자들이 지금 너무 힘들죠 ...
이분들은 생존의 문제라서 ㅜㅜ
이미 오세훈이와 교회가 열심풀고 있고 지금 증가세는 그 여파 아닐까요?!
플어야한다해넣고 딜레마라하고?
주장하는바가 뭔지 ...
일기는일기장으로
사과가 맛있네 맛없네 날씨가 문제네 해놓고 결국엔 맛있는 사과를 찾아야 합니다 하면 맛있는 사과 먹는법이 되나요?!
그래서 일기장에 라고 적은겁니다
납득이 안가는게 아니고 글쓰는재주가 남달라서 요.
그리고 덧붙이면 이재명후보는 코로나 방역을 힘들이들에게 지원금을 주자며 추경을 하려고하고있죠 짜장이 삽질중이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오세훈이랑 교회놈들 욕하는거면 몰라도
아니면 전면 해제하고 상황악화 되면 다시 봉쇄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운좋으면 넘어갈 것이고 아니면 ...
여튼 여론이 그러하다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확진자 폭증은 기정사실이고,,
여기서 거리두기 강화하면 정말 폭발할듯한데 걱정이네요 ㅠ
이건 지지율에 매우 부정적 영향 올수 있다고 여러차례 우려 댓글 달았죠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하여 상세한 정확한 이후보의 입장이 의견이 나오기를 전달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지율 위해서 풀어야 하는건 맞음
특히 2030에겐 완전 최악의 방역정책인건 맞음
게다가 거리두기+방역패스 동시 시행인것도 크구요
방역패스를 하는이유가 거리두기를 안하려는 이유가 큰데 이게 동시에 진행되면서 기존의 거리두기시절보다 오히려 규제가 더빡세 진거죠
근데 정권바뀌더라도 방역은 크게 바뀔게 없는데 그저 현상황이 싫은것도 있다고 봄
게다가 두터운 자영업 지원도 말이안되는게 7주동안 기존과 다를게 없는 지원인데 갑자기 두터워진다는게 말이 안됨
홍남기가 있는한 절대안바뀝니다
정부가 그토록 관리하는게 의료붕괴 때문인데
너무 관리를 잘해서 실감이 안나니까 자영업자들죽네사네 하는것 같네요
현재 우리나라만큼 일상생활 가능한 나라 별로 없습니다
괜히 외신에서 한국 바라보는거 아닙니다
어제 상황보니 확진자 대폭늘어나면 또 정부탓 하겠네요 에효
대다수가 백신을 맞았고, 그들은 백신을 맞았는데도 불편이 유지된다는 측면에서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 거부자들이 방역패스에 불만을 갖고 큰 목소리를 내자
접종자들이 이를 제압하기는 커녕 동조하는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주위에 저런분들 만나면 윤머시기 범죄가족들 팩트를 아무리 알려줘도 그들의 분노는 투표로 이번엔 심판하겠다는 걸로 읽혀지거든요. 빈댓글로 반론하는 분들 입장을 압니다. 우리처럼 안했으면 다른나라 보라고. 얼마나 더 많이 죽어나가고 상황이 어려워졌을지 그걸 지적하죠. 그러나 돌아온 현실은요,
그들에겐 코로나로 죽으나 이래 죽으나 였어요. '내가 망한' 싸늘해진 민심들이 윤머시기 지지로 이어지는것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