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이낙연계가 선거운동 돕는다고 액션 좀 취하고 있죠.
그거 보고 감사하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감사하다는 분들 마음을 폄훼하는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그런 글 볼 때마다, 글쓴 분들이 아니라 이낙연계에 대해서 울화통 터져 죽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 해가 됩니까?
정상인 민주당원이고 민주당 의원이면 발에 땀띠날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선거운동 하는 "척" 이라도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감사 할일이 아니구요.
이 상황에서 이낙연 지지자들이 민주당 후보를 안찍고, 투표를 안하거나 다른당 후보를 찍는다?
그게 좀비랑 다를게 뭡니까? 제정신인 민주당 당원이거나, 지지자가 맞긴합니까?
중도요? 네 중도 표심은 원팀정신 보여주면 좋죠. 근데 그건 경선에 진 후보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인질극 하듯이 대가를 요구하는게 아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판국에도 자기정치하고 다니느라 바쁘고,
얼음물 및에도 물은 흐른다? 이게 뭘 뜻하는 말이겠습니까?
이딴 말이나 지껄이고
이낙연계 설훈이라는 양반은 방송나와서 형수욕설 사과해야 한다는 말이나 하고,
권지웅이라는 캠프 관계자는 ㄱㄱㅎ 녹취록 지겹하고.
어제 게시되었던 페북 활동을 보죠.
잼갤) 민주당 169명 페북 전수조사 (수정) : 클리앙 (clien.net)
이 순위는 표에 명기된 것처럼 10월 15일 ~ 1월 21일까지 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대선 기여도에 대해 공천에 반영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위 20명입니다.
캠프에 속해있는 분들 머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낙연 캠프에 계신 분들이 아주 선전하시네요.
계다가 대선 캠프에서 한자리씩 한분들이 한둘이 아니세요.
(이개호, 박광온, 최인호, 홍기원, 윤재갑,이병훈, 홍성국, 홍익표, 정태호, 전혜숙)
이러니 후보만 보인다, 캠프 안돌아간다 소리가 나오죠.
물론 소병철 의원님처럼 이낙연 캠프에 계셨지만,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 이낙연 캠프에 계셨던 분들만 따로 보죠.
이낙연 캠프 당시 소속 명단과 위의 이재명 갤러리 자료와 비교해서 정리했습니다.
이낙연 캠프에 이름 올린분들이 이지경입니다. 그냥 아무 글이나 올려도 1점이 카운팅됩니다. 이병훈 의원님은 그냥 30개 게시하셔서 9위로 카운팅 되셨는데, 무려 광주에 초선이시네요. 믿는 구석이 있으신지 담력 좋으십니다.
원본보면 재미있는 것도 있습니다. 대선이라는 단어 사용에 비해 이재명이라는 단어 사용이 극히 적어요. 이걸 의도적이지 않게 할 수있는겁니까?
그냥 포스팅만 해도 1점이고, 대선 단어한번에 1점 이재명 단어 한번에 1점, 국민의 힘 단어 1번에 1점입니다.
포스팅 한번에 대선 10번이라고 쓰면 11점이에요. 순위도 순위지만... 참담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양이원영이라고 두개의 성을쓰는 페미의원님이 160위에 1194점입니다.
저는 이번에 표 보면서 이름 처음들어보는 임종성, 조오섭 주철현 이런 의원들도 163, 119, 148인거 보고 아 이런분들도 있구만 했습니다.
욕먹는거 작정한김에 마저쓰죠.
조국교수님 일가가 고초를 겪고 계십니다.
삼부토건과 검찰이 끈끈한 사이라는 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최성해, 삼부토건의 현대표이사와 관련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래도 당연히 지금 해야할 일을 하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각자 판단의 몫이지만. 저는 못하겠습니다.
지금 저들이 하는 못된짓을 꼭 기억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재명 후보에게 너무 미안하고, 저들이 하는 짓이 너무 도를 넘어.. 적었습니다.
딜을 했던지 먼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남은 기간동안 선거운동은 좀 제발, 열심히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기본은 해줬으면 합니다.
의견에 적극지지합니다
회사에서도 저지랄하면 퇴사시키는게 이득이여요
그냥 저짓 했던걸 잊지 않았으면 싶고, 남은 기간동안 제발 선거운동 기본이라도 하고 후보님 좀 그만 괴롭혔으면 싶네요.
가만있다
딥페이스영상 터트려 여론조작하고 후보교추후 2등해서 총리하러고 했는데.
들통도 난데다 여론도 짜왕에게 좋지 않으니 일단 돕는 척하면서 기회를 보는거죠.
일본 모모타로 처럼 칼로 찌를 기회를 노리고 있을겁니다.
그거아님 저들의 지금 행동은 설명이 안되요.
본인의 하루하루 삶을 생각해 보세요. 밀집총각님은 매일매일의 선택을 대의를 위해, 타인을 위해 하시나요? 나는 전혀 그렇지 못하면서 남에게만 높은 윤리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물론 대의명분을 버린다면 정치인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주판알 전혀 안 두드리고 명분만을 위해 싸우라고 하는 건 월급도 제대로 안주면서 열정페이로 일하라고 하는 악덕 사장만큼이나 나쁜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저들의 의도대로 끌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이 글이 아니더라도, 견제구 하나쯤은 던져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실 위 영상 말미에... 얼음 아래도 강물을 흐른다... 이말이 참 무섭더라구요...
배려심이 가득하신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깊은 숙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위에쓴 쓴 덧글 처럼 이번일 잊지 말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후보님 좀 덜 괴롭히고 선거운동 최소한의 기본이라도 해줬으면 싶습니다.
총리 떡고물 떨어질쪽에 붙을것이고 봅니다.
아닌건 아닌거 라고 봅니다, 한국인들에게 동맹, 의리 이런건 큰판에선 좀 찾기 어렵더라구요. 다 자기 밥그릇 생각하지.
사업하면서 한국인들 많으면 아싸리 판나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선거운동 좀 더 티나게 해야겠구만 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면 저들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도 두렵고,
솔직히 저부터도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잊혀지고 당연시 되게될게 두렵기도 합니다.
지금은 분열보다는 보듬고 가야할 때라 생각합니다. hkfafa님의 마음과 같습니다만... 한표가 아쉽기에 함께 가려고 합니다.
진심도 없는 도움이 얼마나 도움된다고 강제라도 뭐라도 하란건지 이해 할 수가 없어요.
페미 의원들한테 뭐라도 하라고는 하고 싶지 않겠죠? 걔들이 일 벌여봤자 방해하는거나 다름 없잖아요.
그냥저냥 요즘처럼 얼굴이나 비추고 사고만 안친다면 전 정말 만족합니다.
문제는 전 총리의 행보도 행보지만, 캠프내 인사들 때문에 캠프가 안돌아 간다는 말이 공공연히 들리고, 그만큼 후보가 힘들어한다는 거죠.
당장 공보단장, 현안대응TF 지지자들이 답답해하는 부분중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당장 캠프내 인사들 만이라도 각자 자리에 업무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싶습니다.
그래서 따로 표 만들어서 올린겁니다.
적어도 저쪽 홍준표-윤석열 관계처럼은 안비쳐지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비슷한 생각이실겁니다.
그리고 그동안 쌓인게 있어서 한번 더 방해하면 임계치를 넘을거라 생각되구요..
정말 할말이 많은 상황이지만 지금은 넘어가는게 현명한 방법일듯 합니다.. ㅜㅜ
그렇다고 해서 본심이 바뀐건 아닙니다.
그냥 이기고 싶은겁니다.
이기고 나서 뒤집던 까집던 합시다.
현안이 문제입니다.
공보단장, 현안대응TF 지지자분들이 답답하다 뭐하냐라고 말씀하신 부분 중 많은 부분차지했던 부분입니다.
근데 담당자가...
그래서 따로 정리해서 올린거고... 선거운동 같이해주면 좋죠.
근데 캠프내 인사들은 진짜 자기할일 기본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후보 부담으로 가고, 오죽하면 후보가 여러분들이 만들어주는거라고. 여러분들이 언론이 되어달라고 호소를 했겠습니까?
이낙연전총리 이번주 성남가서 같이 유세하고나서 오영환도 지지호소하는등의 변화가 있더군요 타이밍은 아쉽지만 조금이라도 변화하고있는데 지금은 더 뭐라하지않으려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일들이 익숙해지고, 잊혀지고,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게 두렵습니다.
당장 저쪽 음해에 최전선에서 뛰어야 할 공보단과 현안대응TF 의 이낙연계 출신 의원들이 제발 기본이라도 해주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언론이 되어 주십시오. 라는 말이 자꾸 맴돕니다.
당장 공천 시스템부터 뜯어 고쳐야 하는데...
공천 시스템을 고쳐도 초선들 줄 선거보면... 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