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된 딸(만5세) 똥꼬발랄해져서 돌아다니길래 이유를 물어봤더니 연애편질 받았다네요. 휴..... 자기 결혼한다고 신났습니다. 정부 방역지침에 진심인애라 저는 나중에 초대할 사람들 숫자 세보고 자리 남으면 초대해준답니다. 아오... 나중되면 남자친구 찾아가서 꼭 결혼해라고 해야겠지요??
지금 안방에서 애랑 놀아주다가 잠이 들었네요...
제 딸은 아빠바라기입니다. 히히히
전 회사 동료놈, 딸이 청소년될때 샷건 사 놓을꺼라고 하네요. 심각한 딸 바보거든요.
(왠지 저도 그렇게 될것 같은 느낌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