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님 판매자가 무조건 책임이라기보다는 파업이 1달이 넘어가는 시점에 구매자가 택배사에 푸시하는 것보다 판매자분들이 푸시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지않을까해서요.가만히 손놓고 있는 것보다 뭔가 해줄때의 영향력이 일개 개인의 구매자보다 판매자가 하는 것이 더 파워가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남긴 댓글입니다. 판매자는 구매자와 달리 이용하는 택배사를 바꿀수있으니깐요.소규모라서 영향이 없다면 어쩔수없지만 암튼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에 남겨봤습니다...기분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돌아온멍멍이
IP 175.♡.30.32
01-25
2022-01-25 15:48:19
·
몸을 갈아서 하니 돈이야 잘 벌 수 있죠. 근데 이걸 떠나서 근무 환경 개선 등은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돌아온멍멍이
IP 175.♡.30.32
01-25
2022-01-25 15:51:29
·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은 파업하면 안된다는 인식은 위험합니다.
듀폰
IP 210.♡.236.58
01-25
2022-01-25 15:53:41
·
@돌아온멍멍이님 몸을 갈아서 하는건 택배 허브 노동자가 강도가 더 높습니다. 허브에서 파업했다는건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풀룰루
IP 118.♡.2.132
01-25
2022-01-25 15:55:22
·
듀폰님// 거기엔 노조 기사가 없는 거겠죠........ 언제든지 파업할 수 있는 노조 직원이 과연 허브에서 일을 할까요?
Ignorance
IP 210.♡.177.147
01-25
2022-01-25 15:57:05
·
@듀폰님 그래서 택배 허브는 주로 일용직, 단기 알바 위주로 채용하죠. 노조고 뭐고 못하게요.
공룡
IP 112.♡.21.142
01-25
2022-01-25 15:57:44
·
@돌아온멍멍이님 서로 양보를 1보씩은 해야 하는데 1도 양보가 안되고 잇는 상태입니다. 기사님들 환경 개선은 많이 됐습니다. 오히려 기사님들이 반대해서 물류센터 이전이나 자동화 도입 못하고 있는곳도 많습니다.
나어떠케요
IP 223.♡.8.59
01-25
2022-01-25 16:12:12
·
@듀폰님 거기 일하는 분들 대부분이 직원 아니고 진짜 하루 일당받는 일용직이니까요. 그게 이유가 되나요?
듀폰
IP 210.♡.236.58
01-25
2022-01-25 16:20:16
·
@나어떠케요님 그렇죠.. 더 힘들게 일하지만 일용직이라고 조직적 행동을 못하죠. 더 심하게 적고 싶어도 감정적인 상황에서 써봤자 좋은 소리를 못 들을테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달려옹님 더 디테일하게 적어보죠.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라도 모든 구역이 다 잘버는게 아니고 황금 구역이 있습니다. 그 구역을 가지고 있는 노조원들이 파업을 주도하는구나.. 라고 정의 하겠습니다. 아래 16:10 댓글의 기사 링크 보면.. 비노조원들은 파업 철회하라고 하는건 왜일까요? 황금 구역 가진 노조원들에 비하면 월 수입이 적기 떄문에 파업 타격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달려옹
IP 104.♡.84.51
01-25
2022-01-25 16:46:07
·
@듀폰님 그래서 파업이 불법인가요 합법인가요?? 애시당초 디테일하게 적을 필요가 있는 일인가요?
노조원들은 주로 알짜배기 구역 (ex.고층 아파트 밀집지역) 을 가지고 있고 서로의 이윤을 지키기 위해 노조로 결속되어 있죠. 반면 비노조원들은 그들에 비하면 배달 효율이 떨어지는 ex.주택지를 구역으로가지고 있습니다.
고효율 지역을 가지고 있는 기사들은 뭐 1달, 2달 배달 안해도.. 파업을 이어갈 생활비(돈)이 충분하죠 (이걸 초과이윤으로 지칭하겠습니다)
반면 효율 떨어지는 주택지를 배달하는 비노조원들은요? 하루 다 같이 배달 뛰어도.. 노조원에 비하면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기준에 가깝기 때문에 파업을 풀어고 요구하는거죠.
그런데 황금 알짜 구역은 왜 노조원들은 독점하죠? 기간을 정해서 서로 돌려서 바꾸면 더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달려옹
IP 104.♡.102.46
01-25
2022-01-25 17:28:46
·
@듀폰님 벌때마다 적자인일 하고 계신가요?? 저축도 전혀 못하시구요?? 그것도 문제 인것 같은데요? 노조원이 독점을 하던 이재용이 파업을 하던 그건 파업이 합법인이상 사족입니다.
듀폰
IP 210.♡.236.58
01-25
2022-01-25 17:33:08
·
@달려옹님 이게 무슨.. 토론이 전혀 티키타카가 안되네요. 파업 합법 맞다구요. 파업 합법인건 인정 했는데 왜 또 그러세요 노동자에게 진정한 의미의 초과이윤을 말씀드리면.. 딱 60까지 벌고 퇴직하면 모아 놓은 돈 쓰기만 하고... 재취업 안하고 팅가팅가 놀 수 있으면... 진정한 의미의 초과이윤이라고 봅니다. 이런 직업 하시고 계신가요?
달려옹
IP 104.♡.102.46
01-25
2022-01-25 17:33:31
·
@듀폰님 사실 애시당초 “초과”이윤이라고 표현하신거 조차 마음에 안듭니다.. 원래 400 정도가 평균인 직종에 얼마정도 버시는게 적정이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달려옹님 아니 말씀드렸잖아요. 1인 가족인지 4인가족인지 대뜸 400 제시하고 초과이윤 계산해내라고요? ㅎㅎ 말씀 드렸잖아요. 돈 벌때 다 쓰면서 저죽할거 다하고... 나중에 60 때 은퇴하고... 죽을 때까지 평생 놀 돈 모아 놓을 수 있으면... 그 부분이 진정한 초과이윤에 해당한다고요
@달려옹님 아니.. 또 도돌이표 잖아요. 황금구역을 가진 노조원은 월 150만원의 월 초과이윤을 누리니까 파업을 해도 1~2달 버텨내면서 본인들이 추구하는걸 관철할 힘이 있는데 비노조원들은 노조원에 비해 월 150을 못 버티니까 [총알(생활비) 부족] 파업 풀라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첫 댓글부터 월급깎자는 이야기부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본문에 월급 깎자는 이야기는 1도 안했는데.. 뭘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달려옹님 뭘 하셨으면서 아직 안했다뇨 (....)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CJ대한통운 노조원들이 평균적인 택배 노동자보다 더 많은 평균 월수입을 얻고 있으니... 파업을 한달이나 지속할 수 있는 돈이 있는거구나. (파업을 통해 현재 수입이 0원이라도) 평범한 노동자라면 1달 월급 끊기는 순간 월세 낼 돈이 부족할텐데.. 이미 평균적 동종 택배 노동자보다 더 잘벌면서... 인질 잡힌 내 택배 반송이라도 하게 해주지.. 그거까지 막을 권리가 있나? 파업 이후 신규 물량에 대해 배송 거부하는게 옳은 것이 아닌가? 에서 쓴 글입니다.
달려옹
IP 104.♡.84.61
01-25
2022-01-25 18:13:25
·
@듀폰님 “ 노동자에게 진정한 의미의 초과이윤을 말씀드리면.. 딱 60까지 벌고 퇴직하면 모아 놓은 돈 쓰기만 하고... 재취업 안하고 팅가팅가 놀 수 있으면... 진정한 의미의 초과이윤이라고 봅니다. 이런 직업 ” 이것도 본인이 하신 말입니다. 어느 기준에 맞추어 드릴까요?
그리고 그리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고작 1달 월급 끊겨서 월세낼 돈이 부족한게 문제인거지.. 그거 낼돈 있다고 초과 이윤 소리 듣는게 정상입니까?
달려옹
IP 104.♡.84.61
01-25
2022-01-25 18:19:04
·
@듀폰님 인질 잡힌 내 택배 반송이라도 하게 해주지.. 그거까지 막을 권리가 있나? 파업 이후 신규 물량에 대해 배송 거부하는게 옳은 것이 아닌가? 이거에 대해서는 파업 강령을 보고 거기 위배되시나 판단하시면되는 일입니다. 거기에 위배 안되면 파업이 합법인이상 뭐라 할수는 없습니다.
듀폰
IP 210.♡.236.58
01-25
2022-01-25 18:19:46
·
@달려옹님 아니 초과이윤을 이상하게 받아들으시니 제가 생각하기에 노동자 기준 '진정한' 초과이윤의 정의?로 읊어드린거고요 본문에서 처음 언급한 초과이윤은 거기까지 의미하는게 아니잖아요 ㅡㅡ
CJ택배 황금 구역 배송하다가... 60살에 퇴직하면.... 아무 일도 안하고 휴양하면서 파라다이스에서 돈 쓰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아니잖아요.
파업 1~2달 버틸 정도로.. 돈을 벌어 놨구나 수준으로 보시는게.. 제 글 취지랑 맞지 않나요?
평균에서초과하는 이윤이 1원도 초과이윤이고 1억도 초과이윤입니다. 그 금액을 너무 스스로 이상하게 높게 생각하신거 아니에요?
본문에서 언급하는 초과이윤은 일반적인 택배 기사와 달리... 파업 1~2달 버틸 정도로 평소에 돈을 버는구나 수준이죠. 초과 이윤에 초과 기준을 너무 본인 기준으로 높게 잡지 마세요... 제발 그런데 '초과'라는 글씨에 발끈하신거에요?
듀폰
IP 210.♡.236.58
01-25
2022-01-25 18:21:34
·
@달려옹님 예?? 합법 파업이면 뭐라고 하면 안된다는건 뭐에요.. 헌법에서 파업을 보장했으면 저도 뭐라고 발언할 자유가 헌법에 보장되는거 아닙니까?
@듀폰님 네 비노조”연합”이 개인사업자로 돌아가고 싶다고 투쟁중입니다. 그게 무슨뜻인지는 아시죠?
듀폰
IP 210.♡.236.58
01-25
2022-01-25 18:42:03
·
@달려옹님 아전인수 너무 잘하시는거 아니에요? 저는 개인사업자 알고 있지만 논란이 되기도 하니.. 전혀 언급 안합니다. 현 토론의 본질도 아니고요.
뉴스 기사의 "단체가 공개한 한 택배기사의 1월 수입표에 따르면 이 기사는 택배노조 파업이 2주차에 접어든 이달 5일 이후 수입이 기존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하루 수만원 상당으로 감소했다." 이 부분을 먼저 보셨으면.... 18시 34분 같은 댓글은 못 쓰시죠 (......)
@niceDream님 택배 밀린건 화나죠. 그리고 신규접수는 안해주더라도, 회사에서 대체인력을 쓰던지해서 묶인 택배는 배송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걸 막는건 너무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택배 하시는 분들이 돈을 잘 벌어서~ 한달 일 안하면서 쉬엄쉬엄할 수 있어서 파업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니, 다들 발끈하시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얼음동산
IP 211.♡.120.76
01-25
2022-01-25 15:58:49
·
택배 불가지역에 살고 있어서.. 요즘 물건 주문할때 택배사 확인하고 주문하고, 또는 근무지로 주문한 다음에 귀가길에 들고가고 있어서 불편함에 대해선 십분 이해합니다. 심지어 주문한 물건이 취소도 안되고 받지도 못하니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다만 불편함의 화살이 기사님들을 향해선 안될거 같네요. 결국 이렇게 절실하게 파업을 해도 택배회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이고... 고객의 불편함 역시 외면하고 있다는 의미 같네요. 아마도 이렇게 기사님들을 향해 화살을 돌리는건 사측에서 원하는 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택배 노조가 무슨 귀족노조도 아니고 ㅋㅋㅋㅋ 참 글이 좀.. 그렇네요. 한 달 안 벌어도 될 만큼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한 달 수입 포기할만큼 절박해서 한다고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택배 몇 개 묶여있어서 짜증은 나지만요..
음악시간ㅎ
IP 222.♡.93.72
01-26
2022-01-26 11:41:56
·
'초과이윤' 이 단어에 말꼬리 잡히셔서 고생하시네요 택배 파업 뭐 인정합니다. 근데 비노조 택배까지 막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하철 파업한다고 해서 대체인력들어간 지하철을 못움직이게 막지는 않잖아요 아울러 택배를 꼭 이용해야 하는 소상공인들도 택배노동자들 만큼 생계가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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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0인데..
대부분 어제 마감하고,
오늘 오전에 보내면 아슬아슬하게 연휴전 배달되고
배송사 측에 배송 불가품을 사전에 확인시키지 않고 배송을 의뢰하여 사고가 발생한 경우 판매자의 책임으로 알고 있습니다.판매자도 이 부분에 대해선 책임이 있는 거죠.
몸을 갈아서 하는건 택배 허브 노동자가 강도가 더 높습니다.
허브에서 파업했다는건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그렇죠.. 더 힘들게 일하지만 일용직이라고 조직적 행동을 못하죠.
더 심하게 적고 싶어도 감정적인 상황에서 써봤자 좋은 소리를 못 들을테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회사에 청구를 하세요
전적으로 동의하기 힘드네요.
일단 접수 받은 물건을 안돌려주는건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외에 파업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신비로운 시각에 뭐를 탁~치고 갑니다.
이미 인질 잡힌건 돌려 보내주던지.. 사측에서 알바 고용해서 배송 마무리하던지..그건 해줘야죠. 그거 까진 왜 막습니까
신규 물량에 대해 발송 안되는건 전 아무 말 안합니다...
그 노가다 어시스턴트 해도 빠듯하게 모우면 몇달 안 걸려서 한두달 최소 생활비 정도는 통장에 둘 수 있습니다..
그정도 수준을 초과 이익을 번다느니 하며 감히 큰돈을 벌면서 배가 불러서... 하는건 좀...
깎아야 된다고 주장 안했습니다. 선 넘지 마시죠..
더 디테일하게 적어보죠.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라도 모든 구역이 다 잘버는게 아니고 황금 구역이 있습니다.
그 구역을 가지고 있는 노조원들이 파업을 주도하는구나.. 라고 정의 하겠습니다.
아래 16:10 댓글의 기사 링크 보면.. 비노조원들은 파업 철회하라고 하는건 왜일까요?
황금 구역 가진 노조원들에 비하면 월 수입이 적기 떄문에 파업 타격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애시당초 디테일하게 적을 필요가 있는 일인가요?
아이고 합법이죠~ 그런데 갑자기 합.불법 이야기로는 왜 흐르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안 쓴 내용을 가지고 본인 기준에서 확대 해석하시니 디테일 하게 정의해 드렸습니다.
더 길게 대화하시길 희망하시는 것 같으니 디테일하게 적어주세요~ 클리앙은 논쟁이 꽃 아닙니까
근데 그걸 특이한거마냥 본문에 기재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 근로자가 초과 이윤을 누린다or누려야 한다고요? 여기서부터 어지럽네요. 그런건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할까요
아래 기사 보면 비노조원들은 파업 풀라고 하죠?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3047000004?input=1195m
저 사람들(비노조원)은 왜 노조에게 파업을 풀라고 하는걸까요. 저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노조원들은 주로 알짜배기 구역 (ex.고층 아파트 밀집지역) 을 가지고 있고 서로의 이윤을 지키기 위해 노조로 결속되어 있죠.
반면 비노조원들은 그들에 비하면 배달 효율이 떨어지는 ex.주택지를 구역으로가지고 있습니다.
고효율 지역을 가지고 있는 기사들은 뭐 1달, 2달 배달 안해도.. 파업을 이어갈 생활비(돈)이 충분하죠 (이걸 초과이윤으로 지칭하겠습니다)
반면 효율 떨어지는 주택지를 배달하는 비노조원들은요? 하루 다 같이 배달 뛰어도.. 노조원에 비하면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기준에 가깝기 때문에 파업을 풀어고 요구하는거죠.
그런데 황금 알짜 구역은 왜 노조원들은 독점하죠? 기간을 정해서 서로 돌려서 바꾸면 더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노조원이 독점을 하던 이재용이 파업을 하던 그건 파업이 합법인이상 사족입니다.
이게 무슨.. 토론이 전혀 티키타카가 안되네요. 파업 합법 맞다구요.
파업 합법인건 인정 했는데 왜 또 그러세요
노동자에게 진정한 의미의 초과이윤을 말씀드리면.. 딱 60까지 벌고 퇴직하면 모아 놓은 돈 쓰기만 하고...
재취업 안하고 팅가팅가 놀 수 있으면... 진정한 의미의 초과이윤이라고 봅니다. 이런 직업 하시고 계신가요?
아니 말씀드렸잖아요. 1인 가족인지 4인가족인지 대뜸 400 제시하고 초과이윤 계산해내라고요? ㅎㅎ
말씀 드렸잖아요. 돈 벌때 다 쓰면서 저죽할거 다하고...
나중에 60 때 은퇴하고... 죽을 때까지 평생 놀 돈 모아 놓을 수 있으면... 그 부분이 진정한 초과이윤에 해당한다고요
한달 일안했다고 초과 이윤이라고 하시다가 갑자기 720개월 정도로 범위를 넓히시는 군요
논리.논거를 제시해주셔야지.. 비꼬아 봤자 자신의 수준만 드러날 뿐입니다.
제시한 근거 싹다 무시하고
비노조가 파업 풀자는 이유부터 본인 분석부터 하시죠
자꾸 수정하지마시고요
초과 이윤을 갑자기 720개월치 초과로 생각하는건.... 어휴..
자꾸 글에서 없는걸 본인 생각에 맞춰서 넓히지 마시고요
비노조가 파업 풀자는 이유부터 본인 분석부터 하시죠
초과이윤 사례로 적어드리겠습니다.
비노조원이 평균 월 400정도 버는데
노조원은 평균 월 550 번다면...
이 차액 월 150만원이 초과이윤이라고 볼 수 있겠죠. 설명이 충분한가요?
이걸 720개월치로 오인하면...안돼죠
초과 이윤의 기준을 은퇴하고 죽을때까지로 넓혀 놓으시면 파업 20년 정도는 해도 상관없는거 아닙니까?
기준은 다 듀폰님께서 지정해주신걸 쓰고 있습니다.
전 위에 "진정한 의미"의 초과이윤이라고 말씀 드렸고.. 이해 못하시는 것 같아
추가적으로 월 수준의 초과이윤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렸습니다. 이제 이해 가능하지 않나요?
비노조가 파업 풀자는 이유부터 본인 분석부터 하시죠
아니.. 또 도돌이표 잖아요.
황금구역을 가진 노조원은 월 150만원의 월 초과이윤을 누리니까 파업을 해도 1~2달 버텨내면서 본인들이 추구하는걸 관철할 힘이 있는데
비노조원들은 노조원에 비해 월 150을 못 버티니까 [총알(생활비) 부족]
파업 풀라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첫 댓글부터 월급깎자는 이야기부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본문에 월급 깎자는 이야기는 1도 안했는데.. 뭘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럼 본문에 쓴 초과 이윤 이야기는 그럼 걍 택배기사 부러워서 쓰신거군요?
이젠 하다하다 택배 기사가 부러워서 글썼다ㅡ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초과이윤 의미도 제대로 이해 못하시고 첫댓글부터 급발진 하시는 분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네요 ㅋㅋㅋ
저도 인신공격 좀 들어가도 되죠?
“한달”이나 파업하네 택배기사들이 그동안 초과이윤 얻고 있었구나가 그럼 어떤 의미였으니 설명을 해주세요?
뭘 하셨으면서 아직 안했다뇨 (....)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CJ대한통운 노조원들이 평균적인 택배 노동자보다 더 많은 평균 월수입을 얻고 있으니...
파업을 한달이나 지속할 수 있는 돈이 있는거구나. (파업을 통해 현재 수입이 0원이라도)
평범한 노동자라면 1달 월급 끊기는 순간 월세 낼 돈이 부족할텐데..
이미 평균적 동종 택배 노동자보다 더 잘벌면서...
인질 잡힌 내 택배 반송이라도 하게 해주지.. 그거까지 막을 권리가 있나? 파업 이후 신규 물량에 대해 배송 거부하는게 옳은 것이 아닌가?
에서 쓴 글입니다.
재취업 안하고 팅가팅가 놀 수 있으면... 진정한 의미의 초과이윤이라고 봅니다. 이런 직업 ” 이것도 본인이 하신 말입니다.
어느 기준에 맞추어 드릴까요?
그리고 그리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고작 1달 월급 끊겨서 월세낼 돈이 부족한게 문제인거지.. 그거 낼돈 있다고 초과 이윤 소리 듣는게 정상입니까?
아니 초과이윤을 이상하게 받아들으시니 제가 생각하기에 노동자 기준 '진정한' 초과이윤의 정의?로 읊어드린거고요
본문에서 처음 언급한 초과이윤은 거기까지 의미하는게 아니잖아요 ㅡㅡ
CJ택배 황금 구역 배송하다가... 60살에 퇴직하면.... 아무 일도 안하고 휴양하면서 파라다이스에서 돈 쓰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아니잖아요.
파업 1~2달 버틸 정도로.. 돈을 벌어 놨구나 수준으로 보시는게.. 제 글 취지랑 맞지 않나요?
평균에서초과하는 이윤이 1원도 초과이윤이고 1억도 초과이윤입니다.
그 금액을 너무 스스로 이상하게 높게 생각하신거 아니에요?
본문에서 언급하는 초과이윤은 일반적인 택배 기사와 달리... 파업 1~2달 버틸 정도로 평소에 돈을 버는구나 수준이죠.
초과 이윤에 초과 기준을 너무 본인 기준으로 높게 잡지 마세요... 제발
그런데 '초과'라는 글씨에 발끈하신거에요?
예?? 합법 파업이면 뭐라고 하면 안된다는건 뭐에요.. 헌법에서 파업을 보장했으면
저도 뭐라고 발언할 자유가 헌법에 보장되는거 아닙니까?
설마 뜻도 모르면서 줏어들은 단어 나열하신건 아니실꺼잖아요
정상이윤으로 버티는데.. 비노조원들은 파업 풀어라고 아우성인가요?
이 사람들도 끝까지 버텨서.. 단가 올려줄때까지 버티면 더 이득일텐데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3047000004?input=1195m
그럼 저기서 파업 풀자고 하시는 분들이 다 돈도 없는 분들로 보이시는 건가요?
저기... 기사 내용 안 읽으셨죠? (......)
아전인수 너무 잘하시는거 아니에요? 저는 개인사업자 알고 있지만 논란이 되기도 하니.. 전혀 언급 안합니다. 현 토론의 본질도 아니고요.
뉴스 기사의
"단체가 공개한 한 택배기사의 1월 수입표에 따르면 이 기사는 택배노조 파업이 2주차에 접어든 이달 5일 이후 수입이 기존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하루 수만원 상당으로 감소했다."
이 부분을 먼저 보셨으면.... 18시 34분 같은 댓글은 못 쓰시죠 (......)
저글의 본질은 개인사업자로 돌아가서 물량싸움 하고 싶다는 의미 입니다.
물량을 하나도 안돌리면 0원이죠. 건당 수수료 받는구조니...
그리고 저분들은 택배 하나라도 돌리고 싶어하는 분들이니 설마 하나도 배송 안했겠어요?
아니... 기사 제목부터.. '비노조가 노조에게 파업 철회 요구' 인데요.
본인이 기자시면...제목을 뭘로 뽑으시게요?
"우린 노동자 지위가 아닌 개인사업자 지위를 희망한다"로 하실거에요?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 택배노조에 CJ대한통운 파업 철회 촉구
이정도 쓰면되죠..사실 그대로 전달하면 되는겁니다. ㅔ
기사 제목은 무슨 상관입니까?
한달 생활비 모았다고 초과 이윤 소리 듣고 있는 직종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3에 저 기사의 본질 운운하시더니
기사가 쓴 제목 그대로 인정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질이 기사 제목에 나타나는거 아닙니까? ㅋㅋ
그리고 초과이윤에 너무 발끈하지 마세요
정상이윤을 1원이라도 넘으면 다 초과이윤입니다.
매일경제 용어사전 올립니다
https://www.mk.co.kr/dic/m/view.php?idx=15077
초과이윤을 얼마 벌었다고 적을걸 그랬네요..
사실 파업 참여자들 통장을 까볼 수 없으니 느끼는 점이라고 명시했지만 발끈하시니 뭐 답이 있나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반이윤으로도 저축 하고 한달정도는 버팁니다. 힘들기도하고 은행에 신용을 팔기도 하지만요.
근데 그걸 초과이윤까지 운운하시다가 1원이라도 더벌면 초과 이윤인데 액수적을껄 그랬당 이러고 있으면 누가 이해해주나요?
그러니 하나 물어나 봅시다.
초과이윤에 발끈하셔서 여기까지 이어졌는데...
도대체 얼마로 얼마로 생각하시고 출발한건가요? 궁금합니다.
보통의 택배기사 평범한 월 평균이 300만원이라고 칩시다. (즉. 월 300만원이 정상이윤)
뭔 대출까지 나오고 그래요 ㅎㅎ
클리앙은 고학력자가 많아서 경제학 용어를 썼더니..
결국 '초과이윤'에 읽으시는분 상상력이 더해져서 여기까지 온거네요.
(뭔 근로자 직종자체를 무시한다는 소리까지 듣고...)
담엔 좀 쉬운 용어로 써야겠네요
서로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비꼬는 태도는 좀 고치셔야 하지 않을까요? 논리가 부족하면 비꼬더군요...
네??? '사실'이라는 용어 정의부터 해야할 것 같은데요 (....)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라...
본인 생각은 절대 옳고
제 생각은 절대 틀리다를 깔고.. 진행된 토론이었네요
다르다가 아니고 틀리다군요
그래요 논쟁이건 토론이건.. 논쟁으로 봅시다.
논쟁은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이지... 19:34에서 본인이 '틀린'말 했냐니 김이 빠져서요
저 말대로면 지금까지 쓴 제 댓글은 그냥 '다른' 의견이 아니고 '틀린' 의견이 되니까요.
그래요 님 말이 맞습니다. 축하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노조, 회사에 따져야하지 않겠어요??
그냥 주문 제작 상품이 오고가도 못하고 있다 정도에서 글이 끝났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아쉬운 글입니다.
오도 가도 못한다라는 글은 1월 15일에 이미 썼기 떄문입니다 (....)
1인당 구매력이 우리보다 못한 일본의 택배비가 우리 2~3배에요.
노조, 회사에 따져야 할걸…
원래 발송지로 돌려 보내던지 하는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줘야죠.. 기사님들 그건 막지마시죠..
신규 물량에 대해 파업을 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분명 다른 얘기에 반대를 한걸텐데요?
그리고 신규접수는 안해주더라도, 회사에서 대체인력을 쓰던지해서 묶인 택배는 배송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걸 막는건 너무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택배 하시는 분들이 돈을 잘 벌어서~ 한달 일 안하면서 쉬엄쉬엄할 수 있어서 파업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니, 다들 발끈하시는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00553CLIEN
자~ 이제 우체국, 한진, 롯데도 같이 욕해 보시죠.
그 업체엔 제 택배 묶인게 없습니다.
저의 15:56 댓글은 읽고 쓰신거죠?
"1달 안 벌어도 될만큼 택배 기사업은 경제학에서 말하는 '초과이윤'을 얻고 있는 직종이구나.. 를 느껴보는 중입니다"
라는 발언은 제 3자가 보더라도 어이 없는 발언입니다.
파업을 하는 노동자들은 모두 먹고 살만해서 파업을 하는거겠군요??
우선... 전혀 관계 없는 직종이시라면서.. 택배사의 명백한 잘못을 주장하시는건 어떻게 아시는 건가요.
사회과학에선 100% 단언하기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4082000003?input=1195m
택배사는 그래도 기준맞춰 하고있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3047000004?input=1195m
비노조도 빡쳤죠.
불리할땐 노동자고, 이익볼땐 사업자라고 하는게 지금 이 택배노조의 진상이라죠.
한 달 안 벌어도 될 만큼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한 달 수입 포기할만큼 절박해서 한다고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택배 몇 개 묶여있어서 짜증은 나지만요..
택배 파업 뭐 인정합니다. 근데 비노조 택배까지 막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하철 파업한다고 해서 대체인력들어간 지하철을 못움직이게 막지는 않잖아요
아울러 택배를 꼭 이용해야 하는 소상공인들도 택배노동자들 만큼 생계가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