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약속이 있어 차량 이동 중, 급RPM 상승으로 놀라서 이동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 온 이야기를 썼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2847CLIEN
이후 차량을 이용하지 않다가 23일 늦은 밤 퇴근 후
추위로 인한 베터리 방전등등 점검차원에서
차량 탑승하여 시동을 겁니다.
공회전을 해보니 "별 이상 없네" 생각하며
브레이크를 꾸~욱 밟는 순간 또 다시 RPM이 급상승 하는 겁니다.
이번엔 눈으로 확실히 봤습니다.
요란스럽게 레드죤까지 상승하는 것을요.
최우선적으로 한 일은 풀브래이크를 밟았고
시동을 끄고 파킹 브래이크 레버를 올렸습니다.
귀신 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차를 어찌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해서 없는 시간 쪼개 예약 후 오늘 서비스센터 갔다 왔습니다.
고민하다가 "후회하지 말자" 라는 생각에 견인 서비스 불러서
견인 차 타고 방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쥐구멍 찾고 싶습니다 ㅠㅠ
저 91년 4월 면허고, 군 입대 전, 공백기에 화물차 운전 알바도 했었습니다.
나름 많은 종류의 차를 몰아 봤었습니다. (어릴 때, 지금은 X)

(사진은 귀가 후, 이해를 돕기 위한 다소 오버 연출 사진)
차 매트가 엑셀레이터를 살짝 덮고 있었으며 브래이크를 우측으로 힘 줘서 밟을 경우
엑셀을 누르는 결과를 초래했던 것입니다.
담당 기사가 실제로 상황 재연을 해주니 제가 경험했던 것과 똑 같은 결과가 연출 됐습니다.
매트를 뒤로 밀착 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된 사건이었습니다.
변속기가 D에 놓여 있었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모를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당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주의 하시라고 x팔림 무릅쓰고 후기 작성합니다.
부끄럽습니다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