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저러니 해도 프로야구 선수 중 가장 많은 싸인을 한 선수였을 겁니다. 선수 매니징 개념 자체가 부족한 곳에서 구단이나 다른 곳에서 다음날 경기 지장 생길 정도로 싸인회 불려다니고 쉬는 시간 밥먹는 시간에도 무례하게 쑥쑥 들이미는 싸인지에도 잘 해주던 선수로 기억합니다만.. 발언 자체야 까여도 할 말 없지만 인성까지 까일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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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도 엄청나게 용서를 구하고 다니고 있죠.
김응룡 감독때부터였는데
김응룡 감독이 이학수 동기에 절친이고 노무현 대통령 선배이기도 해서
노무현 문재인 두분 대통령 후원회도 운영하셨고요
노무현 대통령 후원회장 맡으면서부터 문재인 대통령 후원회까지 쭉 이어서 하셨고요
거절할수도 없잖아요
희소성 떨어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