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교체를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작년 5월 2일, "민주당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 약속드리며 당 대표에 취임한 이래, 단 하루도 절박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난 9개월간 무능한 개혁과 내로남불, 오만을 지적하는 국민의 질책을 달게 받아들이며, 변화와 쇄신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분노와 실망, 상처를 덜어드리기에 민주당의 반성과 변화, 쇄신이 많이 미흡했습니다.
지금도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것은 저희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것을 깊이 통감합니다.
△촛불의 명령으로 탄생한 민주당 정부에게 국민께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서는 유례없는 큰 승리를 안겨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고단함을 해결하고 내일의 불안을 덜어달라는 국민의 간절한 소망과 기대를 민주당은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심화하는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결하는데 유능하지 못했습니다.
뼈아픈 부동산 정책 실패와 인사 검증 실패에도 국민께 제때, 제대로 사죄드리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의 잘못에 엄격하지도 못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민주당 정부의 일원으로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민주당은 국민께서 요구하고 계신, 자기혁신과 기득권 내려놓기를 통해 정치의 본령,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더 많이 내려놓겠습니다. 저부터 내려놓겠습니다.
△첫째, 저 송영길은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586세대가 기득권이 되었다는 당 내외 비판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586이 많은 일을 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민주화와 사회 변화에 헌신했고, 세 번의 민주 정부 탄생과성공에도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입니다. 우리가 원한 것은 더 나은 세상이지, 기득권이 아닙니다.
선배가 된 우리는 이제 다시 광야로 나설 때입니다. 자기 지역구라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젊은 청년 정치인들이 도전하고 전진할 수 있도록 양보하고 공간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역사적 소명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정부' 탄생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당 정치개혁특위와 열린민주당 통합과정에서 합의된 동일지역구 국회의원 연속 3선 초과 금지 조항의 제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고인 물' 정치가 아니라 '새로운 물'이 계속 흘러들어오는 정치,
그래서 늘 혁신하고 열심히 일해야만 하는 정치문화가 자리 잡도록 굳건한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5선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계양구민, 민선 5기 인천광역시장으로 저를 신임해주셨던 인천시민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미리 상의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둘째, '종로', '안성', '청주 상당구' 3곳의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상식과 원칙에 따르는 것이 공당의 책임입니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민의 뜻을 받아 책임정치라는 정도를 지키겠습니다.
공천 포기는 당장은 아픈 결정이지만,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정당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 곳의 지역에 출마를 위해 준비해오신 분들께는 미안합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릴 뿐, 지금까지의 노력과 당을 위한 헌신이 반드시 여러분 정치 인생의 자양분으로 돌아가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오직 4기 민주 정부 탄생을 위해 함께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셋째,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에서 제명 건의를 의결한 윤미향, 이상직, 박덕흠 의원의 제명안을 신속히 처리하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잘못에도 우리 국회가 적당히 뭉개고 시간 지나면 없던 일처럼 구는 게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닙니다.
이런 잘못된 정치문화부터 일소해야 합니다. 잘못이 있다고 판단이 내려졌고, 자문위가 제명을 결정한 대로 따라야 합니다.
윤호중 원내대표, 김진표 윤리특위 위원장과 상의하여 신속히 제명안을 윤리특위에서 처리하고 본회의에 부의, 표결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힘도 국민 무서운 것을 안다면 제명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신속히 입장을 결정하십시오.
△넷째, 이번 지방선거에 2030 청년들을 파격적으로 대거 공천하겠습니다. 민주당이 2030당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취업 시장의 문턱이 더 높아지고 부동산도 폭등해 우리 청년들의 삶이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현실을 틈타 청년 세대 내부의 갈등이나 조장하는 것이 우리 정치의 현실입니다. 갈등을 이용해 이익만 취하려는 작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이 가진 힘을 믿습니다.
2030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갖는 것만으로도 청년 당사자들은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당은 2030이 당당한 주권자로서 공적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체 광역, 기초의원의 30% 이상 청년이 공천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 현행 당헌 9조, 청년 공천 30% 노력 조항 있음)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희망을 만들어주는 민주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득권화되고 노쇠한 민주당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변화를 선도하겠습니다.
2030 중심 당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이 더해진다면, 국정운영 능력과 쇄신 능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능력 있는 당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우리 민주당 정부의 어두운 유산입니다. 우리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입니다.
반성합니다. 정권교체를 넘어 스스로 기득권을 타파해 정치교체를 이루겠습니다. 여야를 넘어 검찰 동우회, 운동권 동우회 기득권을 타파하는 새로운 정치 시대로, 앞으로, 제대로 이재명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기자회견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왕왕 국회의원 당선되고 다른당으로 옮기는 놈들도 있는데 그런자리에 불출마 할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180석이 부담되서 한자리라도 극혐당에게 넘기고 싶은건지..
심판 받고 싶으면 당당하게 나서서 표로 심판 받으시지..
왜 후보를 안 냅니까
아씨 이낙연 진짜 ㅠㅠ
무공천 명분 얻으려면 서울시장 때 했어야죠
종로를 왜 버리죠???
그걸 뒤집을 정도 있는 인물이 패배할 확률이 높은채로 나가야하니...
이재명 당선되고 일 잘해서 분위기 좋을 땐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이라도 그려봤으면 했는데...통합하면 그마저도 쉽지 않겠죠...
이러다 준스기 종로 출마해서 낼름 먹는거 아닌가 시프요...........
2030이 화난 원인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엉뚱한 것만 손대는....
용산에 청년주택 10만호도 이해 안되요. 분당 땅에 10만가구 정도 지었고, 40만명 정도 살도록 만들었는데,
용산 공원 작은 땅에 10만가구, 10만명. ㄷㄷ.
무소속으로 (아마 거래가 있었을테니 이미 정해진) 후보 한 명 나오면 외곽에서 지원하는 식으로 가겠지요.
쇄신안은 환영할 만 합니다.
윤미향 의원이 들어간 거는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요.
굳이 미리 자기 앞길을 막아놓을 필요가 있나요?
지금은 대선이라 국민은 총선은 안중에도 없는 상황인데,
어차피 포기할 거면 총선으로 시끄러울 때 포기해서 시선집중을 받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은데요.
정말 아군한테도 버림받고,,,정치에 뛰어든걸 많이 후회하겠네요~~
이낙연이 던지고 가버려서, 이낙연 이상이 나간다고 해도 민주당 달고는 실패확률이 너무 높습니다.
열린우리당 쪽에 있던 이름 알려진 부분을 지원하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을거 같긴 합니다.
원희룡 종로출마설 돌던데 날로 먹겠네요 ㅠ
하필 윤미향이 왜 이상직, 박덕흠이랑 한 카테고리에 묶여서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작년에도 윤미향에게 후원하고 세액공제 받습니다.
/Vollago
똥볼도 중도에서 보면 민주당 유산이죠... 모두 안고 가야할 짐입니다.
나이 불문 잘할 사람을 공천해야지 2030뿐만 아니라 그 어떤 특정 나이대에도 공천 특권을 주는 것은 반대입니다
앗! 바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힘당은 어떻게든 자기 식구 챙기고 목숨 걸고 싸우는데..
민주당은 왜 양보하고 개혁한다고 그나마 있는 사람도 내치고 공천도 양보해야되죠?
진심 이낙연은 판세도 못읽고 안되겠다 싶었던게 종로사퇴입니다.
어차피 분위기 보니 중진한명 버릴바에야 무공천이 개혁 이미지도 주고 낫다봅니다
대선에 일하는 사람은 이후보와 송대표밖에 없는거 같아요...
민심을 읽을줄 알아요!!
586 구태정당 이미지에서 빨리 벗어나야합니다
당이 너무 늙어보여요!
방송에서 나오는 민주당쪽 패널들도 젊은 인물들로 싹 바꿔야합니다!
내려놓으려면 혼자 내려놓지... 왜 다른 것까지...
하나하나 유불리를 따지면 대의를 거스르게 됩니다.
재야인사(?) 중에라도.... 유시민옹이면 좋겠지만 가능성은 제로일테고... 다른 누가 있을까요?
잘 한 결정 같습니다.
당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1. 종로등의 지역구에 공천을 하지 않는다? 왜요?
2. 윤미향의원과 박덕흡의원을 동일선상에서 제명은 이해가 안가는데요? 윤미향의원이 뭘그리 잘못을 했는지?
저는 종로 무공천 잘 선택했다고 보고 지금 민주당 당헌이나 국내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 임기가 한 60~70% 채워진 상태에서만 사퇴하고 대통령 선거에 나올 수 있다든가 아니면 지금 윤석열처럼 검찰청장 끝내고 1년도 안 되서 대통령 후보로 못 나오게 한다든가 하는 규정들이 새로 싹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이런 개혁안이 아니라
일하는 민주당이 선거에 이기는 길인데
일하는 민주당을 보여줘야 할때 지지자들 뒷통수나 열심히 치다가
선거가 마음대로 안되니 개혁안 던지며 믿어 달라고 하는 것이 한심할 뿐입니다.
딱 하나 맘에 드는건.. 자신이 총선 불출마하겠다는거 뿐이군요...
아니 그럼 당신말대로 젊은 정치인들에게 기회를 주던가yo
왜 포기를 니들 맘대로 해yo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있나요??그냥 선거 전략이겠죠 나중에 다 말바뀔겁니다
그걸 보면 사람들이 지지 퍽도 해주겠다
그리고 그래야 다신 낙엽이같은 X소리하는 놈이 나올때 욕을 처먹죠
이 말이 꼭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성할당제와 다를 바 없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 아마도 2030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공정한 기회를 원하는 겁니다. 공정.
누군가에게 특권을 주지 않고, 나이불문, 성별불문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갖는것. 바라는 건 그겁니다.
근데 내세운게 2030 마음 잡겠다고 지방선거 공천에 할당이요?
그 자리에 능력 있는, 일 잘하는 사람이 앉기를 바랍니다. 2030 혹은 여성이라는 특정한 계층이 아니라.
참... 갑갑합니다.
이미지가 안좋은건 친일 언론 플레이 때문 아닌지...
지지자라면 단결된 목소리로 잘했다고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서는 그렇습니다
후보를 위해서는 그렇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드문데.
작은 것을 잃더라도 원칙을 지키는 것이
큰 것을 얻는 이치입니다
x신같은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정신 차려요 현실도 직시하고 좀
3당 야합으로 민주당 계열 매국노들 양지로 꺼내준 김영삼이 저지른 죄를 첫손에 꼽는다면 21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깜도 안되는 어설픈 자기정치 + 의원내각제를 염두에 둔 뻘짓거리는 그 다음차례일것입니다.
게다가 이낙연이를 필두로 조국장관등을 뒤에서 칼질한 행태등은 의리도 없음을 보여줍니다.
21대 의원놈들! 물볼기 천대씩은 갈겨야 되지 않나 싶네요.
저 발표의 대상이 중도, 그리고 정치 저관여층이라고 생각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정치 고관여층이 받아들이는 것과는 다르게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애초에 내용 자체가 고관여층을 타겟으로 한 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중도 입장에서 생각하면 종료 무공천이 맞다고 봅니다.
서울시장 보궐때도 저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공천을 했어야만 했다고 봅니다.
더민주 지지층은 서울시장이 왜 문제냐고 했겠지만 확실한 무협의에 대한 입증을 하지 못했고 고인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고 하여도 고인이 되는건 신뢰를 받지 못하는 부분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 종료 보궐은 무공천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대선경선 후보이기에 사퇴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종로구민들은 그렇게 샹각하지 않고 믿고 지지를 했는데 대선 때문에 버렸다고 생각은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 의원수로도 충분합니다. 아무리 의석수가 많아도 지금처럼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은 대선에 올인을 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대선을 이기고 이재명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추진력있게 한다면 다은 총선은 더 많은 의석수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까지 더민주 당권을 가진 사람이나 국회의원들을 보면 야당일때 움직이고 여당일때 얼렁뚱당 넘어가려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대통령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밥그릇만 챙기면 된다는 식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더민주가 대권을 잡은 케이스를 보면 국짐당이 큰 문제로 인하여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더민주 의정활동은 야당일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인것 같습니다.
문재인정부에서 가장 실패한 부분은 인사입니다.
인사는 대통령 의지가 뚜렷 하다면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 사람을 임명을 하지요.
그런데 저는 대통령 의지가 아니라 똥파리들 때문에 인사가 실패했다고 봅니다.
똥파리들이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더민주가 집권을 오랫동안 하기 위해서는 똥피리부터 처단을 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만약 이번에 이재명 후보님이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똥파리가 존재한다면 이재명 후보님도 어쩔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대통령이 된다면 똥파리 처단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더민주가 발전하고 최초로 연속 집권을 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지난 번에도 토착왜구당의 부동산 투기왕 박더큼, 아버지 세종땅 윤희숙, 아버지 제주땅 이준석 등등에 대해서 공격도 못하면서 내부총질이나 했잖아요. 그래서 윤미향 의원, 우상호 의원 출당조치해서 토착왜구들은 물론이고 본토왜구들까지 신나게 물어뜯도록 만들더니 현재까지 드러난 바로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윤미향 의원을 이제는 제명조치한다고요? 와~ 진짜 못봐주겠네요.
내가 윤미향 의원 이름을 잘못 알고 있나 다시 검색해 보네요.
애초에 이낙연한테 버림 받은 지역구라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차라리 책임 정당이라는 명분이라도 챙기는게
미래를 위해서라도 낫지 않을까요.
종로가 가지는 상징성도 있지만
내후년 22대 총선에서 전략공천을 하면 되는 것이고
의석 한 자리 한 자리가 중요하지만
박ㅂㅅ도 그렇고 민주당내 반개혁 기득세력 물갈이 되지 않는 이상, 의석 몇 자리 되찾는게 의미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당면한 대선을 위해서 응집도를 높이고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기 위함이라는 측면에서 나쁘게만 생각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제명 후보와 윤짜장이 목숨을 건 대결을 하고 있는데...
엉뚱한 놈이 뛰어 들어와 아무 영양가 없는 소리를 하는 격입니다.
차라리 재난지원금을 추기로 보편지급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이 대선에 훨싼 도움이 됩니다.
출마포기, 종로 후보 등등이 과연 표심에(특히, 소위 중도라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나 할까요?
결론적으로 송영길이는 자기 정치를 하면서 민주당에는 해서는 안될 나쁜 짓을 한 것입니다.
이 작자는 지금이라도 당대표에서 물러냐야 할 인간입니다.
김건희 녹취록에 대해 찍소리도 못하는 덜 떨어진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