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거에
인물경제와 캠프능력
이 둘중에 어느쪽이 더 잘해야 이긴다고 보나요?
저는 앞도적으로 캠프능력이라고 봅니다.
대선도 70% 선거캠프능력 그리고 30%인물경쟁력이라고 봅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역대 선거들 보면 그랬어요
미국 선거도 그래요.
인물경쟁력이 대선에 가장 큰 영향력이라고 하면 3지대 인물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기호3번 달고 당선된 사람이 없다고 하죠.
하나씩 따져 봅시다.
11월에
민주당 선대위가 개판이여서 이재명후보 지지율이 안좋았죠. 역컨벤션효과 나고..
그런 다음 여기저기서 욕먹고나서 선대위가 슬림하게 개편하고 그 후로 부터 이재명후보 지지율이 조금씩 상승했습니다.
12월에
윤의 지지율이 내려갔던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국짐선대위가 아사리판 나서 입니다.
윤은 항상 같았어요. 멍청한건 여전하고..
그런데 지지율 오르락 내리락 할때 보면 윤 때문에 움직이는게 아니라
국짐당선대위가 어떻게 하냐 따라 움직입니다..
가만히 한번 보세요. 윤의 지지율 움직이는게 원인이 어디 있는지..
윤석열만 보면 윤석열이 지지율 올라가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죠..
지금 윤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는
지금 국짐당 선대위가 민주당 선대위보다 일을 훨씬 잘합니다. 이게 정확한 이유입니다.
선대위가 하는 일은 딱 세가지예요
1,홍보
2,네거티브
3,후보 보호
이 3가지중에 민주당 선대위가 국짐당선대위보다 잘하는 게 있나 봅시다
1,지금 이준석 원희룡이 만든 숏츠가 조회수나 노출도가 압도적 입니다. 홍보에서 상당히 밀리고 있습니다.
2,국짐당 선대위가 만든 네거티브 다 먹였어요. 욕설, 이병철사망, 대장동등 여기서 이재명후보 지지율 상승을 막았습니다.
3, 국짐당 선대위의 윤의 보호하는거 보세요. 토론일정 밍기적 거리고 김건희건 터지면 어떻게든 프레임 전환시키려하고 윤을 위해 정말 사활을 거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당연히 윤의 지지율이 높을수 밖에요.
12월에는 왜 이재명후보가 상승추세였는지도 답이 나옵니다
1, 메타버스와 삼프로tv로 이재명후보 홍보력 1승
2, 김건희 건으로 윤캠프 대형 악재 자동네거티브전 1승
3, 이준석 가출하면서 윤은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았습니다. 국짐선대위가 윤을 전혀 보호 못했어요 1승
이래서 12월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이재명후보가 연초에 11% 격차를 내었던 겁니다.
그런데 1월 지금
12월에 상황에 딱 반대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역전 당했고요..
그럼 다시 이기는 방법..
저 3가지를 잘하면 됩니다.
1, 홍보에 효과적이면서 성과를 내야하고
2, 윤석열을 약점을 후벼파고
3, 적진에 네거티브 공세에 후보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방어.
지금 지지율 추이를 보세요.
이재명, 윤석열 두사람이 달라진게 있나요
더군다나 안철수...아무것도 안했는데 잘한것도 없고 실수도 없는데
지지율이 폭등했다가 다시 내려가고 있어요...
그럼 누가 변수를 만들고 있나?
각 진영의 선대위 죠..
잘모르겠다면
국짐당 선대위가 하는거 따라하세요 ㅡㅡ;
이기고 싶으면 이기는 방법을 실행하면 됩니다.
유투브 메인화면에 있는 후보사진이 너무 손도 안 댄 것으로 보여서 보정 전/후 예시파일까지 보냈는데 답답합니다.
개같은 언론이 제일 문제입니다.
따지고 보면 국짐당도 제대로 하는거 없어요.
근데 이번엔 특히 심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선방하는거라고 보고 계속 밭갈아야죠 어쩔 수 없습니다
언론이 제일 문제긴 한데 지금 당장 언론은 바꿀수 없으니까요
선대위 홍보단이 열일하지 않고 있다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민주당의 최대 실정중 하나가 저질 언론들 방치해둔것이지요
그럼180쳐먹고 그동안 뭐했는데요?
@WindBlade님
국짐당 지지세력은... 일종의 좀비입니다..
뇌가 없어요..
왜 지지하는지도 불분명하고..오로지 용공, 기독세력, 토호지방세력, 퍽이나 잘난..mz 세대..
이 모든 지지표에는 뇌가 없습니다..
30% 는 무조건 콘크리트, 그다음.. 정치저관여표 10% 무조건 먹고 들어가는거죠..
그래서 무섭습니다... 좀비표입니다..
아니, 이재명 후보 혼자 죽어라고 하는 모습이 보는 지지자가 힘들정도 입니다.
민주당 선대위 가 있는지 , 아니면 자기 역할은 하는지 굉장히 의문을 가집니다.
이재명플러스 에 어떤 메세지를 보내면
"지지와 관심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소중한 의견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소통하고 발전하는 <이재명플러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고 아무런 진척이 없습니다.
민주당이 큰 정당이니 당연히 절차도 있고 담당부서도 바쁘겠죠.
그러한것은 알겠는데, 뭐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것이 큰 문제 죠.
이재명 후보가 빛나야 하는것이 맞는데, 빛나게 서포트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 서포트 가 안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 혼자 하는것 처럼 보이니 답답하네요.
제발 이재명 후보 빛나게 해주십사 하네요.
제발요
옷벗고 덤비는데 첨부터 반쯤 지고 들어가는 상황이지요..우리쪽 노력, 전략은 대부분 뭍히는 상황..ㅠㅜ
전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믿고 결국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상이 아니예요..
언론만 장악하면...
저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대통령은 후보가 된다는 것이죠.
캠프가 잘하던 말던 선거 이후에는 없어지는 조직입니다.
다음 정부 요직에 모두 앉는다 해도 결국 대통령의 권한과 책임 하에 놓이는 것이죠.
캠프가 아무리 유능한들, 결국 선거 이후 대한민국의 운명은 후보들 중 한 명이 결정합니다.
그래서 전 아직도 윤을 지지한다는 이들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나라팔아먹혀도 좋으면 그냥 맘에 드는 나라로 이민을 가던가...
언론이 아무리 감춘다고해도, 뻔뻔한 범죄를 모를리가 없는데도 이런 것은 뭐랄까 그냥 우리나라에 뿌리 깊히 박혀있는 모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쉽게 뿌리가 뽑히진 않을 겁니다만, 조금씩 뽑히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안에 민주당 수박도 있고 기울어진 운동장의 언론과 판세와 떡찰과 견찰등이 있는 거지요.
모든 문제를 내부에서"만" 찾는것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희룡 이준석 숏츠보다 이재명 후보의 탈모 공약이 훨씬더 이슈 됐습니다. 골든 크로스 되니까 닷페 출연으로 다 까먹었구요.
이재명후보의 긍정 요인들과 윤석열의 마이너스 요인들을 김건희가 다 쓸어가서 야당 표결집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선대위는 후보를 위한 조직입니다. 안보이는 것이 당연하구요. 리스크 관리 잘하고 있습니다만, 언론이 문제죠.
감시를 받지 않는 권력이 되기만 한다면 그들의 사리사욕이 무한정으로 충족될 수 있는데 지금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필사적인거죠.
민주주의 단점 중 하나라고 봅니다.
뭐하냐 진짜.. ㅜㅜ
기득권 세력도 대변하면 좋은데 일단 현 정권이 기득권을 죄인취급했던 낙인효과때문에 무슨공약을 내도 믿지 못한다는 이유가 어른들 뇌리에 있더군요. 공약에 대한 약속과 진정성, 공약의 내용에 대해 집중해서 메세지 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검찰과 법원을 포함한 관료기득권과 기레기언론이 국힘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죠. 민주당이라고 잘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닐겁니다. 검찰과 법원, 그리고 기레기언론이 제대로 중립만 지켜도 이재명이 압도적일 겁니다.
그런데 그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게 결국 이번 정권의 책임이라 그 부분이 답답한거죠.
이재명이 그런 부분마저 전부 걸머지고 지금 고군분투를 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욕을 먹어도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윤석열이 조사하면 높게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네거티브를 그냥 잘 활용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는 이걸 극복해야하고,
선대위는 더 필사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점이겠네요.
나라가 망하지 않게 제발 좀....ㅠㅠ
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딱히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진부하겠지만 기울어진 언론 지형과 저쪽의 여론 공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좋은 공약은 안보여주더군요. 그게 장점인데, 하긴 그러니까 안보여준다고 봅니다.
보여주면 사람들이 다들 좋아할테니까요.
부정적인 인식을 줄수 있는 논란, 왜곡된 기사들이 출퇴근 시간 포털 메인을 장식합니다.
또한 항상 포털 메인에는 이재명 후보가 지고 있다는 여조만 하루종일 떠있죠.
이기는건 검색하지 않으면 볼수가 없습니다.
대세론을 만드려는 기레기와 포털의 합작이라고 의심할수밖에 없죠.
그러면 언론개혁은 왜 안했냐 도돌이인데 그게 하루이틀만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게 논점은 아니니까 여기서 다루는건 부적절하구요.
여태 민주진영에 쉬운선거 없었죠.
단한번도 넉넉하게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구조가 그래요.
늘 그랬죠 민주당이 잘하고 있지는 않지만 못하지는 않죠
그들도 정치인이고 지역에 나가서 유권자의 표를 의식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지역 유권자들이 지역구 정치인에게 입김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선거 50일 조금 안남았는데
이기기 위해서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이 스스로 결집하지 않고 민주당 탓만 하는 것이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기 위해 걱정하는 마음으로 쓰는 글임을 알지만
그보다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어찌 될지 판단이 서면 이재명 후보를 위해 민주당과 선거캠프에 직접 호소하면서 끌고 가야 이번 대선 승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울어진 언론은 변수에 두질 않은것 같네요.
대형 레미콘회사 사무실 빌딩입니다.
무언가...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윤석열이 되면 광주 아이파크 사태가
전국으로 번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 후보이기 때문이고, 현 정부의 연장선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재명 후보라면 선택하겠으나 민주당이기에 선택하기가 꺼려지는 사유는,
민주당과 현 정부는 국민 편 가르는 정책을 꽤 만들었고 그게 제게 직접적인 피해를 줬기 때문이네요.
이재명은 작은 것도 큰 것처럼 뻥투기하고
윤석열은 큰 것도 작게, 또는 없는 것처럼 언론이 침묵하고 있으니까요.
아무리 개ㅂㅅ이라도 이 정도 빨아주는데 이 정도 지지 못 받으면 비정상인거죠.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고통을 언제까지 받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네거티브와 음모론은 지지자들 결집만 하는 용도지
중도층은 어느 공약과 방향이 이득이 되는지를 살펴 표를 주는거라 네거티브 진저리나서 다 떨어져나가고 믿지도 않아요
양당에서 네거티브만 하는데 그런 선거가 재미있게 느껴질까요?
현상황은 당의 고인물 주류인 운동권과 여성계가 변할리는 없고 후보도 고인물 눈치만 보는 상황인데
국짐이 내부권력투쟁으로 자멸하길 바란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중도표심 돌아가는 것을 확인해서 쓴소리 해주는 지지자들을 무시하고 이지매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