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멈춰라님 네 진짜 ㅠㅠ 국민까지도 안가고 민주당당원들은 부동산이고 뭐고 말아먹어도 딱두가지 언론개혁 검찰개혁 이거 바라보고 믿고 기다려줬건만 민주당이 딱 이두가지를 안했죠. 이렇게 될줄 알고 그랬던건데 여전히 한가로운 민주당내 수박들때문에 진짜 화딱지나서 다음 총선에 두고보자 이러고 있습니다. ㅠㅠ 180석 만들어졌을때 이제 됐다 하고 한숨돌렸는데 또다시 개혁 해야함을 느끼네요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든) 정권교체 여론이 당연히 힘을 받습니다. 정치에 별 관심없는 다수에게 정치논리나 뭐 그런 건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내 눈 앞의 경제적 현실이 지금 어떠하냐가 중요하죠. 정권이라도 바뀌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 김순실이 대통령 짓하는 거 안보려면 우리끼리 편가르지 말고 더욱 단단히 뭉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outpocket
IP 219.♡.76.75
01-25
2022-01-25 0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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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약을 위주로 열심히 밭갈이 합시다. 간절한 쪽이 이깁니다!!!
날으는제리
IP 110.♡.242.66
01-25
2022-01-25 0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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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박고 다시 분발해야죠.
검도보이
IP 70.♡.54.188
01-25
2022-01-25 0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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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현 정권에 대한 지지와 개혁을 기대하며 민주당을 선택해왔던 사람으로 현 국가의 위상과 위기대응에 대한 성과에도 정치현실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현정부를 가만히 보면 자영업자들 표를 분쇄 시키는 짓을 하고 있죠... 총리가 바껴도 기재부를 건드리지 못하나 봐요....
beauty5975
IP 115.♡.147.208
01-25
2022-01-25 0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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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조금 더 더 더 힘내서 주변에 알려야 할때입니다 설날에 완벽하게 밀어 붙혀 보아요
ecosave
IP 58.♡.90.126
01-25
2022-01-25 0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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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이로 지고 있다는 것은 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촛불, 그 빡센 짓을 또 하느니 지금 열심히 하는게 낫지요 :D
오렌지0
IP 220.♡.201.160
01-25
2022-01-25 0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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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봅시다
고약상자
IP 192.♡.86.240
01-25
2022-01-25 0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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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9대 대선 때 보다 지금 민주당이 훨씬 상황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고개 빳빳이 쳐 들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미리마루마루
IP 220.♡.26.237
01-25
2022-01-25 02: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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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선거운동을 못한것도 있지만 대내외적 상황이 너무 안좋죠.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조만간 만명을 넘어가게 될게 확실시 되고있고 그에따라 거리두기 연장, 그런데 코로나 지원근은 국짐당과 기재부의 반대로 대선전까지 지급 어려움. 주식은 개폭락, 부동산 가격 하락(부동산은 상승해도 문제지만 하락해도 불만이 커지죠) 지난 총선 승리는 여러상황들이 여권에 유리하게 진행됐는데 이번대선은 정 반대의 구도에서 치뤄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강덕준
IP 49.♡.139.24
01-25
2022-01-25 0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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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는 좀 답답하네요
p11pro사용중
IP 112.♡.52.20
01-25
2022-01-25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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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윤 같은거하고 동률이죠 말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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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사람들 상황으로 볼때는 믿음이 안가네요
고개 더 처박고.... (이하 생략)
이해가 안됩니다. ㅜ
최근 2주간 양후보 지지율 역전요인은.
1. 닷페출연 여가부폐지등 젠더이슈로 2030 대거이탈..첫주차는 20대남이. 지난주는 30대님이 연쇄반응. 2030의 대거이탈은 서울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짐.
2. 스트레이트 원더거니 해명방송으로 보수결집역풍.
요정도 된다고 하고요...
정청래의원의 지지율 오르지않는 요인분석은..
1. 지난 총선에서 서울에서 민주당을 찍은분들중 40%가 아직도 돌아오지않고있음.
2. 이대남이 닷페로 대거이탈했다.
3. 민주당 지지자중 아직도 상당수가 이재명을 지지하고있지않음. 당지지율을 후보지지율이 못따라옴.
요정도 분석하시네요.
젊은층의 이탈은 우리쪽의 활력과 신바람을 확 빼는 효과가 있어서..
남아있는 지지자들이 팔짱끼고 논평만 하고있지말고 이제 열심히 설득하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국힘당이 먹고 있는 표는 국힘당 표라기 보다는 민주당 반발 표라는 시각으로 보면 답 나옵니다.
때문에 아무리 국힘당과 윤씨 일가가 개차반이라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기껏해야 무효표를 늘리는 정도밖엔 안돼요.
후보지지율이 당지지율을 못 따라간다고요?
후보지지율이 당지지율보다 높습니다.
박시영 대표도 계속 그 얘기했고요.
이낙연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얘기신거같습니다.
그러나 전 믿습니다
재명이오빠는 합니다
오늘 성남시장의 그를 보며 제가 느낀바가 있습니다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이 효과도 일부 있는듯 합니다
진보쪽은 작은 흠집하나도 봐주질 않네요
정경심 걱정마 무죄야 -> 구속
어 기다려봐 김건희는 무조건 주가 조작으로 기소된다 -> 안됨
우리쪽 변호사가 법을 모르는건지 사법부가 미친건지 자꾸 이런식으로 판결이 나니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너무 저쪽만 믿는다고 이제 사람들이 안 믿네요
이번 정경심 교수 재판 결과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더 머리 숙여야 겠습니다.
TV토론에서 반전 기대해 보면서요!!!
일단 적은 이기고 나서 우리끼리 싸워야죠.. 힘냅시다!!!
이동형이나 김용민은 그때 그때 바로 문제가 되는 지점을 바로 말하지만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지지자들이 싫어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조금 더 더 더 힘내서 주변에 알려야 할때입니다
설날에 완벽하게 밀어 붙혀 보아요
물론 고개 빳빳이 쳐 들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대내외적 상황이 너무 안좋죠.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조만간 만명을 넘어가게 될게 확실시 되고있고
그에따라 거리두기 연장, 그런데 코로나 지원근은 국짐당과 기재부의 반대로 대선전까지 지급 어려움.
주식은 개폭락, 부동산 가격 하락(부동산은 상승해도 문제지만 하락해도 불만이 커지죠)
지난 총선 승리는 여러상황들이 여권에 유리하게 진행됐는데
이번대선은 정 반대의 구도에서 치뤄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