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혐의 등
법정서 바디캠 재생…경찰 향해 욕설
장용준 측 체포 '뒷수갑' 적절성 지적
"경찰, 머리 가격 당한 후 치료 안받아"
다음 기일 피고인 신문 후 결심할 듯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22·활동명 노엘)씨의 재판에서 당시 상황이 녹화된 경찰 바디캠 영상이 재생됐다.
재생된 영상에는 장씨가 음주측정 거부 행위를 채증하는 경찰관을 향해 욕설하는 모습, 머리로 경찰관의 머리 뒷부분을 가격한 듯한 행위 직후 경찰관이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 장씨가 수갑을 풀어달라며 항의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엔 장씨로부터 머리를 가격 당한 것으로 조사된 피해 경찰관 A경사를 포함해 경찰관 3명이 차례대로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증인 신문 과정에서 당시 상황이 담긴 동료 경찰관들의 바디캠 영상 등을 재생했다.
장씨는 영상에서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있었고, 어눌한 발음으로 "저 운전 안 했는데요. 씨X"이라며 경찰관을 향해 욕설을 했다.
인적사항을 묻는데도 아무 대답이 없던 장씨는 다른 경찰관이 음주측정 거부 등을 이유로 채증을 시도하자 "지워, 지우라고"라고 말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또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관이 "여성분(동승자)이 조수석에 있다가 운전석으로 옮긴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하자 "뭘 옮겨요 씨X"이라며 재차 욕설을 했다.
이후 경찰관 두 명이 수갑을 찬 장씨를 순찰차 왼쪽 뒷자석에 태우자 이내 "아!아!" 하며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이후 경찰관은 "공무집행방해까지 추가됐어요"라는 말이 나오며 영상이 종료됐다.
https://news.v.daum.net/v/20220124174900590
공정과 정의를 위해 이런 ㅅㄲ는 구속되어야 되지 않나yo. 윤석열씨..그리고, 거늬야...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혐의 등
법정서 바디캠 재생…경찰 향해 욕설
장용준 측 체포 '뒷수갑' 적절성 지적
"경찰, 머리 가격 당한 후 치료 안받아"
다음 기일 피고인 신문 후 결심할 듯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22·활동명 노엘)씨의 재판에서 당시 상황이 녹화된 경찰 바디캠 영상이 재생됐다.
재생된 영상에는 장씨가 음주측정 거부 행위를 채증하는 경찰관을 향해 욕설하는 모습, 머리로 경찰관의 머리 뒷부분을 가격한 듯한 행위 직후 경찰관이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 장씨가 수갑을 풀어달라며 항의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엔 장씨로부터 머리를 가격 당한 것으로 조사된 피해 경찰관 A경사를 포함해 경찰관 3명이 차례대로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증인 신문 과정에서 당시 상황이 담긴 동료 경찰관들의 바디캠 영상 등을 재생했다.
장씨는 영상에서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있었고, 어눌한 발음으로 "저 운전 안 했는데요. 씨X"이라며 경찰관을 향해 욕설을 했다.
인적사항을 묻는데도 아무 대답이 없던 장씨는 다른 경찰관이 음주측정 거부 등을 이유로 채증을 시도하자 "지워, 지우라고"라고 말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또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관이 "여성분(동승자)이 조수석에 있다가 운전석으로 옮긴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하자 "뭘 옮겨요 씨X"이라며 재차 욕설을 했다.
이후 경찰관 두 명이 수갑을 찬 장씨를 순찰차 왼쪽 뒷자석에 태우자 이내 "아!아!" 하며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이후 경찰관은 "공무집행방해까지 추가됐어요"라는 말이 나오며 영상이 종료됐다.
https://news.v.daum.net/v/20220124174900590
공정과 정의를 위해 이런 ㅅㄲ는 구속되어야 되지 않나yo. 윤석열씨..그리고, 거늬야...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쓰레기들 입니다
국혐당 청년의원 공천 감이네요
그애비의 그아들이네요 ㅎㅎ
이야~~ 대한민국 인권이 이렇습니다.
국민의짐 장제원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안 적히면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아요
기대되지만 참...
어떤게 상식이고
어떤게 공정인지 국짐 모두에게 묻고프다
이게 젊은층이 원하는 공정과 상식의 나라인지 묻고싶네요.
우리가 욕을 하던 말던 다 잘 먹고 잘살거라
쩝.... 문득 떠오르는 말은
여기에선(한국) 그래도 되니까....
저런 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학에 이사장이라고 학교에 와서 잘 살라고 훈화말씀?) 하시겠죠 ㅎㅎㅎ
아예 산채로 소껍질을 칼로 베듯이 그 아들을 공격했을텐데요...
아이고 언론아...썩어서 고름이 줄줄 흐른다...
개콩가루 집안.
하긴..아버지에..그아들이죠..누구보고.. 배웠겠습니까?
장제원 은퇴해서 아들과 사죄하며 남은 인생 사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