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20살 젊은이의 모습을 보면 그보다도 200여년 전의 21살 여성은 노처녀소리는 둘째치고 외모에서부터 경쟁력(?)이 심각하게 떨어졌을 겁니다. 그때 평균 수명이 50이 되지 않았으니 말 다한거죠. 뭐 결과론적으로는 좋은 자손을 얻었으니 성공했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요.. 우리나라도 30여년전의 30대 초반 여성과 지금의 30대 초반 여성을 보면 감이 올겁니다.
그럼안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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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22-01-24 16: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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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자세히 보면 근친이잖아요...
깜딩이A
IP 210.♡.65.2
01-24
2022-01-24 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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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순이형!
k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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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22-01-24 16: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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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는 사실 폭군이라 하기에는 좀 억울하긴 하죠 연산군은 뭐 할말이 없긴 하지만
m_o_n_d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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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22-01-24 16: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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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광해군이 차씨인가여? 차승원이랑 너무 닮았어요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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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22-01-24 1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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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기대수명이 40살 정도였으니 20살이면 인생의 반이 지난거고 노쳐녀라 해도 이상하진 않네요.
미원면성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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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022-01-24 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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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 덕임 그녀를 34살까지 기다린 정조는 ㄷㄷㄷ 제가 요즘 소설 토지를 또 다시 읽고 있는데, 등장인물이 34살인데 할머니더라고요? 손주를 봤어요 ㅋㅋㅋㅋㅋ 백년전입니다 ㅋㅋㅋ
진짜 조선 최악의 왕 뽑으라면 1,2위 다툴 듯 합니다.
아마 전쟁이 없었으면 성군이였을꺼고 전쟁이나면서 개쓰레기가 된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임진왜란 당시의 인재풀이 엄청나고 신하들이 충성하는거 봐서 정치력만큼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때도 30넘은 여자들 결혼 잘 안하는 분위기였는데...
태종 이방원은 폭군 중에 폭군이죠
우리나라도 30여년전의 30대 초반 여성과 지금의 30대 초반 여성을 보면 감이 올겁니다.
연산군은 뭐 할말이 없긴 하지만
차승원이랑 너무 닮았어요
환갑잔치 할만 하겠네요 ㅋ 많이 낳았으면 바글바글 하겠어요
당시 기준으로요
진짜 환갑잔치 할 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