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같지 않은 교사 학생 같지 않은 학생 둘다 대접 해주면 안되다고 봅니다. 권리는 의무를 다할때만.
ppqq1188
IP 220.♡.251.155
01-24
2022-01-24 12:33:21
·
3월 초에 학폭터졌는데 담임이 도대체 애들을 어떻게 가르쳐서 이런 일을 만드냐는 말을 하는 가해자 학부모 이야기를 듣고 초등학교 교사는 멘탈강자만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13년동안 어떻게 키우시고 이제 한 2주일 지도한 담임에게 책임을 물으시는지..
@NORAD님 한쪽에 엄청 신경써주는걸 다른 한쪽 부작용 터지는데 그 빵꾸난걸 못메꾸고 있는거 같아요.
Hjartasteinn
IP 39.♡.46.21
01-24
2022-01-24 12:48:44
·
@NORAD님 공갑합니다.한국사회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다 그런 경향인 느낌이에요. pc와 반pc, 페미와 반페미, 채식과 채식혐오, 동물권과 동물 혐오. 사소한 것부터 갈등과 혐오가 심해지는 추세지요. 우리나란 특히 갈등이 잘 드러나고 일부 정치권과 세력 종교 등이 더 부추기고 있죠; 앞으로 이걸 조정하는게 정부와 사회의 중요한 일이 될거라고 봅니다 ㅋㅋㅋ
저런 애 반에서 1,2명입니다 과장이 심하네요. 그리고 애초 그런애를 잘 잡는 선생님들에게 노하우 익힐 필요가 있어요.
또한 애들이 저정도면 선생도 이상했다고 봅니다
마치 초딩들이 다 되바라진것 처럼 과장이 심하네요
환상종이심
IP 120.♡.90.141
01-24
2022-01-24 12:42:46
·
@침착이님 반에서 한 두명이면 엄청 많은 거 아닌가 싶은데요..
태정태세비욘세
IP 211.♡.3.29
01-24
2022-01-24 12:43:23
·
@환상종이심님 그 한두명 때문에 반 20명 아이들이 엄청난 피해를 봅니다.
IP 39.♡.231.249
01-24
2022-01-24 12:43:51
·
@침착이님 그 한둘이 반 분위기 곱창내도 교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문제죠. 교사만 시달리는게 아니라 나머지 선량한 아이들도 같이 피해보는 겁니다. 더러는 영향받아 악화될거고요
NIRMATA
IP 223.♡.85.75
01-24
2022-01-24 12:44:03
·
@태정태세비욘세님 맞죠 제가 그게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죠
ppqq1188
IP 175.♡.38.81
01-24
2022-01-24 12:44:36
·
@침착이님 저런애 한명이면 어떻게 끌고가죠 학급경영으로 책쓰시고 강연다니시는분 세미나에서도 vip 반에 3명 있으면 농담조로 그냥 휴직하시라고 합니다 초등 고학년 애들 지능적으로 나오면 어느 교사도 그거 못잡아요
NIRMATA
IP 223.♡.85.75
01-24
2022-01-24 12:45:34
·
@님 제가 나머지 애들 피해 안본다고 썻나요?? 대다수가 저런것 처럼 호도하기에 비율에 문제가 있다고 한거죠?
NIRMATA
IP 223.♡.85.75
01-24
2022-01-24 12:46:59
·
@밥상의전환님 무대책이네요 휴직이라뇨ㅎㅎ 잘 추스리시고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이 훨씬 많습니다만...
IP 39.♡.231.249
01-24
2022-01-24 12:48:19
·
@침착이님 사례를 나열하는 글인데 대다수가 그렇다고 본문에 적혀 있나요? 지레짐작 하신게 아니고요? 저는 오히려 댓글 다신 문장 중 "또한 애들이 저정도면 선생도 이상했다고 봅니다" 메신저를 공격하는 방식에서 문제를 오히려 호도하는걸 느꼈는데요.
여름철개장수
IP 112.♡.12.89
01-24
2022-01-24 12:49:25
·
침착이님// 이런 나이브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 때문에 지금 이 사단이 난 것 아닙니까. 애들이 저정도니 선생이 이상하다라… 어디서 많이 보던 논리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ppqq1188
IP 175.♡.38.81
01-24
2022-01-24 12:49:46
·
@침착이님 주변에도 학폭 가해자쪽 반 학부모가 밤낮으로 폭탄문자로 인격모독해서 공황장애와서 휴직하고 쉬시는 분 있습니다 당연히 반에 어려움 있어도 추스리고 가는 교사들이 많죠 그렇다고 겪는 어려움이 없는게 아닙니다 아마 본인과 관련된 사람이 교직에서 저런 문제 겪으면 그렇게 쉽게 이야기 안하실껍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shivasrion
IP 118.♡.7.131
01-24
2022-01-24 12:51:31
·
@침착이님 반에서 한두명이면…
대다수의 - 거의 모든 교사들이 저런 일을 겪는다는 얘기인데 호도라니요….
태정태세비욘세
IP 211.♡.3.29
01-24
2022-01-24 12:52:04
·
@침착이님 전 이런 말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또한 애들이 저정도면 선생도 이상했다고 봅니다" 보긴 뭘 보십니까. 교사가 노하우를 익힐 필요가 있는건 100번 맞지만, 한번도 못본 교사를 본인 내키는대로 평가하고 있잖습니까?
@태정태세비욘세님 그건 본인도 마찬가지지 않나요? 저 분이 달랑 적어놓은 인터넷 한 줄기 말에, 얼마나 신용을 끼얹으셔서 저를 비판하시는지요?? 게다가 다른건 다 공감하시는데 한 줄 말에는 부브르 떠시기까지. 진위가 나오기 전엔 배둘래햄이 국룰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shivasrion
IP 183.♡.249.53
01-24
2022-01-24 13:20:05
·
@침착이님 저는 본문에 적힌 수준의 문제아는 전체 학년에서 한 명 볼까말까 했는데요. 어디가나 있었다니...
가는 곳마다 헬팟이면...
NIRMATA
IP 118.♡.119.226
01-24
2022-01-24 13:20:38
·
@물고기왕님 인터넷에 흘러다니면 다 진짜라고 참 편하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NIRMATA
IP 118.♡.119.226
01-24
2022-01-24 13:23:16
·
@님 정확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위 본문같은 얘기가. 극소수에요. 그렇지 않나요??
ppqq1188
IP 59.♡.228.145
01-24
2022-01-24 13:24:56
·
@침착이님 저 현직 교사인데 두다리 건너는 이야기말고, 제가 5개 학교 근무하면서 직접 본 일들과 제 수많은 교대 지인들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가 저 본문이야기에 못지 않습니다. 와이프가 학군 진짜 나쁜 곳에서 근무했는데, 그냥 학폭이 일상인 학교였어요. 침착이님이야말로 진짜 망가진 학교를 경험을 못해보신 것 같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문제아가 없었냐하면 있었죠. 다만 예전 문제아들은 교실 밖에 동네로 나가서 문제를 일으켰다면 요즘 문제아들은 교실안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결이 달라요.
@침착이님 네. 님도 달랑 한줄기 말을 적어두셨는데 님 말보단 본문의 경험담이 훨씬 감정이입이 되서요^^ 부르르 떤건 아니고 선생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라는 어조가 어디서 많~이 보던 거라서요ㅋㅋ.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제가 뭐 어쩔순 없고 배둘레햄 많이 하세요.
NIRMATA
IP 118.♡.119.226
01-24
2022-01-24 13:31:17
·
@밥상의전환님 제 아내도 현직 교사입니다. 다만 분당에 있다보니 글쓰신 분과 서로 학군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짐작 당연히 합니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정도가 일반적은 아니라고 듣고 있습니다. 저도 동시에 초등학교 학부모구요. 위에 댓글 쓰신 분들 중에 본인들 애가 저정도를 겪거나, 행하고 있으면서 글 적으시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글을 적은 이유는 마치 요즘 초딩은 대책없다는 투로 매도하는 댓글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실상은 대다수 애들 착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IRMATA
IP 118.♡.119.226
01-24
2022-01-24 13:32:54
·
@태정태세비욘세님 그건 알아서 하시죠
shivasrion
IP 183.♡.249.53
01-24
2022-01-24 13:42:16
·
@침착이님 본문같은 아이들이 반마다 한두명은 있다고 했다가, 극소수라고 했다가...
계정 두 명이 쓰시나요?
NIRMATA
IP 118.♡.119.226
01-24
2022-01-24 13:49:55
·
@님 왜 이렇게 까칠하신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반 25명에 1명이면 소수이지 않나요?
계정 두 명이 쓰시나요는 선넘는거 아닌가요? 내가 당신에게 뭐 잘 못했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shivasrion
IP 183.♡.249.53
01-24
2022-01-24 13:55:47
·
@침착이님 반 25명에 1명이면… 대다수의 - 거의 모든 교사들이 저런 일을 겪는다는 얘기인데 소수라니요...
학생 같지 않은 학생
둘다 대접 해주면 안되다고 봅니다. 권리는 의무를 다할때만.
공갑합니다.한국사회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다 그런 경향인 느낌이에요.
pc와 반pc, 페미와 반페미, 채식과 채식혐오, 동물권과 동물 혐오. 사소한 것부터 갈등과 혐오가 심해지는 추세지요. 우리나란 특히 갈등이 잘 드러나고 일부 정치권과 세력 종교 등이 더 부추기고 있죠;
앞으로 이걸 조정하는게 정부와 사회의 중요한 일이 될거라고 봅니다 ㅋㅋㅋ
교실 씨씨티비도 참 어렵죠..
일단 촉법 소년이 사라져야됩니다.
그 다음 폭력이나 초상권 침해 등 법적 문제가 되는 것은 법대로 처벌해야하고요.
태도 평가에 따라 유급도 가능해야하고요.
전 페미와 유사한 느낌을 받습니다. 전세대의 부조리를 현세대의 남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처럼 과거의 학교의 부조리때문에 현재의 선생이 묶여있는 느낌같아요.
감자팡님의 환경이 부럽네요
과장이 심하네요.
그리고 애초 그런애를 잘 잡는 선생님들에게 노하우 익힐 필요가 있어요.
또한 애들이 저정도면
선생도 이상했다고 봅니다
마치 초딩들이 다 되바라진것 처럼 과장이 심하네요
맞죠
제가 그게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죠
제가 나머지 애들 피해 안본다고 썻나요??
대다수가 저런것 처럼 호도하기에 비율에 문제가 있다고 한거죠?
무대책이네요
휴직이라뇨ㅎㅎ
잘 추스리시고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이 훨씬 많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댓글 다신 문장 중
"또한 애들이 저정도면
선생도 이상했다고 봅니다"
메신저를 공격하는 방식에서 문제를 오히려 호도하는걸 느꼈는데요.
애들이 저정도니 선생이 이상하다라… 어디서 많이 보던 논리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반에서 한두명이면…
대다수의 - 거의 모든 교사들이 저런 일을 겪는다는 얘기인데 호도라니요….
자,,, 본인 학창시절에 문제아 1,2명 없었나요?
저는 어디가나 있었습니다.
그건 본인도 마찬가지지 않나요?
저 분이 달랑 적어놓은 인터넷 한 줄기 말에, 얼마나 신용을 끼얹으셔서 저를 비판하시는지요??
게다가 다른건 다 공감하시는데 한 줄 말에는 부브르 떠시기까지.
진위가 나오기 전엔 배둘래햄이 국룰 아닌가요??
저는 본문에 적힌 수준의 문제아는 전체 학년에서 한 명 볼까말까 했는데요.
어디가나 있었다니...
가는 곳마다 헬팟이면...
인터넷에 흘러다니면 다 진짜라고 참 편하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정확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위 본문같은 얘기가.
극소수에요. 그렇지 않나요??
제 아내도 현직 교사입니다. 다만 분당에 있다보니 글쓰신 분과 서로 학군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짐작 당연히 합니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정도가 일반적은 아니라고 듣고 있습니다.
저도 동시에 초등학교 학부모구요. 위에 댓글 쓰신 분들 중에 본인들 애가 저정도를 겪거나, 행하고 있으면서
글 적으시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글을 적은 이유는 마치 요즘 초딩은 대책없다는 투로 매도하는 댓글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실상은 대다수 애들 착합니다.
그건 알아서 하시죠
본문같은 아이들이 반마다 한두명은 있다고 했다가, 극소수라고 했다가...
계정 두 명이 쓰시나요?
왜 이렇게 까칠하신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반 25명에 1명이면 소수이지 않나요?
계정 두 명이 쓰시나요는 선넘는거 아닌가요?
내가 당신에게 뭐 잘 못했나요???????
반 25명에 1명이면…
대다수의 - 거의 모든 교사들이 저런 일을 겪는다는 얘기인데 소수라니요...
금방 한 얘기를 또 하게 만드시다니...
카운팅을 좀 해보시는게 어때요???
본문에 한명인가요???
상당수가 가담한거로 되있잖아요?
ㅎㅎ
본문이 현실 일반적인 경우와 많이 다르다 라고 얘기하는데
왜케 시비죠죠????맥락을 좀 보셔야죠
...와 진짜 댓글 몇 명이 쓰시길래 이러지...
한두명이라고 한 건 제가 아니고요.
제가 얘기한 건, "누구 말마따나" 한두명이라고 해도
교사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교사들이 매 시간 겪는다는 뜻이 되는데
그게 소수냐? 라는 반문이었어요.
한두명인지 아닌지는 내가 한 말이 아니고
내가 한 얘기는 '한두명이라 하더라도' 입니다.
결론)
한명인지 두명인지는 제가 알 바 아니고, 제 논지랑도 관계없어요.
한명 두명이 중요한 건 "다른 어떤 분"의 댓글이니까
그 분이랑 상의해서 카운팅 해 보시든가요.
지금은 반인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때마다 시험보고 통과 못하면 졸업 못하게
지도는 집에서 하겠죠.
그걸 적용 안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