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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준으로 2차 까지 맞은 사람들은 모두 정상판정받고 업무 복귀 하였습니다.
관련 확진자중 2차까지 맞은 사람중에
1.70%는 무증상 혹은 가벼운 증상만 보이고 복귀 후 업무 수행에 문제 없음
2. 30% 정도는 복귀하였으나 지속적인 두통 호소(약 10일정도)
문제는 1차만 접종하시고 항체생성이전에 확진 되신 분이신데....
아직도 중환자실에 있어서 본인 직접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제발 백신 맞고 다닙시다.
그래도 치료비는 국가에서 전액 지원해주는....
이런데도 기레기와 안티백서들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화가 납니다.
아직도..
혼수상태로...병실에.계시는군요...
.무사히..퇴원하시길...기원합니다..
들어먹질 않는데 본인가족 친구 직장동료가
저지경 돼어야 맞을겁니다 ㅡㅡ
얼마전 아내 사무실 동료의 초등학생 아이가 확진 있었습니다. 근데, 아이 하나만 확진이고 가족은 모두 음성이었어요. 엄마, 아빠는 이미 2차, 3차까지 접종 받았었고요..엄마는 아이를 병간호까지 했는데, 최종적으로 음성이었습니다.
또, 우리 애 같은 반 아이가 코로나 확진 판정받아, 같은 학년 전체 학생과 학부모, 가족들이 모두 검사 받았는데요.
그 아이 한명만 확진이었고, 모두다 음성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했고, 손소독도 철저히
한 케이스죠...우리아이는 손에 습진이 생길 정도였어요..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을수 있는데 안맞는 사람은 대체… 하..
그런데, 저보다 일주일 먼저 3차 접종을 마친 와이프는, 저의 확진 판정 전날 중국집에서 같이 식사를 했지만, 두번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특히 탕수육 찍먹파라 전염의 확률이 높았었어요.
상황이 많이 안 좋은가보네요.
걱정이네요.. ㅜㅜ 그런 분들은 집에만 짱박혀 있을수도 없고...
에휴.. 코로나 빨리 종식됐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쯤 되면 종식 되려나요..
일단 폐기능이 폐환자인 저보다 약해져서 조금만 오르막길이어도 헉헉거리고 향과 맛을 아직도 제대로 못느낀답니다.
이 친구가 교회에서 코로나 전염되었는데 교회라면 이를 갈고 행여나 카톡에서 물백신 어쩌고 하는 사람들 보면 잡아 죽일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