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경선을 봐도... 그렇고...
아니면 정말 20대들에게 "민주"라는 단어가 잰척 고상한척 하는 척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문화가 되었다는(ㅇㅂ화) 되었다는 말이... 전 그래도 그것은 아닐꺼라고 하는 믿음이 있지만... 납득이 잘 안가서요.
자기를 지지하거나 적어도 훼방은 안놔줄 정권 창출을 목적하는 신앙의 단결된 힘 아니면... 설명이 어렵네요.
(수정) 제목은 수정했습니다만 제가 예전에 읽었던 기사의 일부도 포함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사유는... 지금 진보나 보수나 모두 각 당의 게시판, 당내 여론 또는 포털 댓글을 주도하는게 당심/민심과는 다르게 간다는 제 개인적 판단에 의합입니다. 진보진영도 지금 게시판에 성토되는 글이 스스로 문파라 불러달라는 그룹 아닙니까... 보수도 일명 태극기라는 그룹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까요.(안가봐서 거기는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댓글 달리는게 잘해야 1만개 인데 한사람이 3번 작성할 수 있는 현재 기준 상태면 10개 지역 100명만 포섭해도 1/3의 여론 흐름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그 스트레이트 방영한날 일제히 등장한 맘카페 "... ㅎㅎㅎ" 사건만 봐도요...
20 30을 묶는건 좀
찬찬히 좋은 정책 홍보하고 따라가면 됩니다.
지금봐선 박근혜 탄핵당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마누라가 도사말 듣고 대통령 조종하게 생겼는데 지지율 1위니까요
이런 근본없는 억측이
2030 클리앙 유저를 빡치게 하는겁니다.
이미 달린 댓글도 있어서 제목까지 수정하진 않으신
거 같은데, 수정 전의 게시물은, 지금 글제목으로도
분명 펨코류에 수출되서 “클x 틀x들의 현실인식”같은
제목으로 조리돌림 당했을 겁니다.
어제도 한분이 2030 밭갈기 힘들다고 푸념하다 온갖 훈계, 비아냥 받고 논쟁하다 정치글 절필하겠다 하신거 보고 저도 너무 답답하던 시기에 이 글을 만나서 댓글 세게 썼습니다.
물론 젊은세대가 비교적 선동당하기 쉽고 관심사가 좁지만 세대간 인식차이는 분명하고 제발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제 민주당 자체가 진보인가 라는건 의문이 들구요. 아마 젊은 세대(?)가 보기엔 민주당도
기득권을 가진 구태정당이죠. 그렇다고 국힘이 맘에 들어서라기 보단 양당 체제하에서 이놈 못하면 저 놈, 저 놈 못하면 이놈 왔다가 갔다일뿐.. (아니 어떻게 그렇다고 국힘을 찍어? 해도 젊은 세대들이 보기엔 양 당 모두가 적폐/기득권 이라고 생각할수 있다고를 이해해야합니다)
20대의 상당수가 신천지이다.
설마 이걸 혼동하시는 건 아니죠?
후려치지 말고 원인을 찾아 반성하고 고쳐야죠
하... 새대론 글은 신중하셨음 합니다.
여기도 2030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