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손글씨로 영어문서를 다룰 일이 없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 학생들이나 젊은 분들 중에 필기체를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더군요.
그래도 영미권 사람들은 필기체를 쓸텐데 왜 학교에선 안가르치는걸까,,, 그런데 찾아보니 미국이나 영국에서도 요즘에는 쓸 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고 놀랐습니다.
근데, 익혀두면 편하긴 해요. 손목에 무리가 훨씬 덜하거든요. 그런다고 제가 뭐 펜글씨 달인처럼 멋드러진 필기체를 쓰는건 아니지만, 중고등학교 때 영어 단어 깜지 채울땐 필기체 아니면 손목이 아퍼서 힘들었는데 말이죠.
덕분에 요즘도 배운거 안잊어먹으려고 강의 필기할 때는 항상 필기체로 씁니다. 쓰면서 생각하고 리마인드할 때는 필기체가 더 좋더라구요.
영미권에서도 요새는 잘 안가르친다는 의미이실까요?? 그렇다면 신기하긴 해서..
외람된 이야기이지만...
간지나네요...허허허
캘리그라피 배울 때나 배웠는데요.
/Vollago
/Vollago
/Vollago
글쎄요 우리나라는 한글문화권이라..?
글씨를 손으로 쓰는 시대는
아닌 것 같아요.
애가 긴문장 쓰면 제가 못 알아봐요 ㅋㅋ
배우고 써볼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