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밥통 직장에 세금도 낼 만큼 내고 집도 하나보다는 많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는 아니지만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받는것 보다는 낼것이 더 많아질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재명의 방식이 빈부격차를 줄이고 기회의 총량을 늘여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거라 생각해서 지지하는거죠
그래야 장기적으로 국가도 기회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이고 경쟁력있는 사회가 되어서, 미래의 나도 후손도 잘 살수 있는거라 믿습니다
2030 취준생 학생들에게는 어떨까요? 2030은 기성세대에 비하면 사회적 약자입니다. 이재명표 기본소득 기본 금융 기본 주택 시리즈는 분명 기성세대 보다는 2030에게 도움되는 정책이지요.
그 뿐인가요 이런 정책으로 2030에게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공정하게 준다면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 천거되는 실력있는 국가가 되는거죠.
국힘이 집권하면 어떨까요.
이 사람들은 말만 공정, 능력주의라 할 뿐이지
온갖 민영화에 사주우선정책, 경쟁만능주의로 가면
출발선이 다른 불공정 무한경쟁사회에서, 없는 사람들만 고통이 배가 되는 사회가 될겁니다
기득권은 특권 카르텔로 어떤 일에서도 자유로우나 흑수저들은 노예처럼 부려지면서도 자유롭다 느끼는 그런 이상한 사회 말이지요
멀리 갈것도 없어요
2030 주40시간 없어지면 그때가서 아우성 치겠지만 소용 있나요?
자신의 표에는 자신이 책임져야죠 뭐.
그분들처럼 연줄로 쉽게 인생을 살고 싶은거죠
요
자기가 상류층이고 동수저이상이면 몰라두요.
부자는 아니지만 국힘이 유리하지만 국힘이 만드는 세상에서 살고싶진 않아요
민주당은 아직 기대에 못 미치긴 해도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죠.
사병월급 상향이나 청년 대책등.
여대생 끼고 술 처먹다가 가신 분이죠.
저도, 지금 시점에서는 굿힘당 되는게 이롭습니다.
https://namu.wiki/w/%EA%B5%AD%EC%A0%9C%EA%B7%B8%EB%A3%B9%20%ED%95%B4%EC%B2%B4%20%EC%82%AC%EA%B1%B4
하지만, 그 재벌도 한순간에 날아가는 세상 전 싫어요.
재벌 3세가 목표였는데, 제 외조부/친조부 모두 친일 안 하시는 바람에 힘들게 살고 있네요. ^^.
글쓴분 입장에서도 윤의 당선은 좋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1. 해외여행 중 사고가 생겼을 때 대사관 예전으로 돌아가 있을 겁니다
2. 훨씬 더 많이 가진 사람과의 권세 싸움, 치킨게임에서 더더욱 밀리는 세상이겠지요
3. 내 자녀, 내 친척이 제2의 세월호를 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4. 사회가 나빠지면 범죄율이 올라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몫이지요.
5. 사스(노무현), 신종플루(이명박), 메르스(박근혜), 코로나(문재인) 5년 단위로 세계적 질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때 윤이 방역한다고 해 보세요. 글쓴분과 가족 나아가 우리 국민의 목숨이 윤의 방역에 달려있게 됩니다.
글의 맥락과 주된 내용에 동의하지만, 글 제목에는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 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보면 국힘이 정권잡는게 4050이 2030보다 타격이 덜하죠
아니 오히려 4050이 축적된 부가 더 많으니 더 좋을수있어요
헌데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을 보면 이건 아니다 싶은거죠
무한경쟁에 더 치열하게 싸워야할 아이들이 아무 방패막이 없이 살아나갈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줄 정치집단은 국민의힘이라는 집단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인거죠
참 답답하네요…
말씀하신 내용이 편협한 국내 내수용 시각일 뿐이라 ,
우물 밖은 잘 신경 안쓰는게 큰 문제죠.
일본 처럼 내수 시장 인구거 1억 넘으면 모르겠지만요.
남미나 개도국들이 달러 부채와 부패등에서 발전이 정체된 중진국 함정에 빠진것도 고려해봐야죠.
그중에서 룰라 당선 이후 브라질 개선된 것 보면 꼭 대중 지원이 전체 파이 성장에 나쁜건 아니죠.
파이와 기회는 줄어도 상관 없는게 아니라 세계 시장경쟁에서 도태되는거죠.
일본이 플라자합의로 엔화가 비싸졌을 때 중국이 1/3 까지 위안화를 낮춰 경쟁력 유지하며 대응, 그 이후 고정환율 유지하던 한국은 달러 부채로 IMF 사태를 맞죠.
당시 부채를 마구 빌린 기업과 환율에 무감각한 정부 지도자들의 능력이 문제지만
피해는 국민들이 봐야했고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있지만 그걸 반복하는 걸 보는것도 고역이죠.
부가가치에서 지대를 제하고 남은 이익을 자본가와 노동자가 다툰다는 헨리조지의 진보와 빈곤이 나온지 어언 백사십여년이지만 한국에서는 현재진행형이니,
그런 인간의 자연스러운 소유욕와 기득권 정서를 무시하긴 어렵고 ,
그 점에서 공권력이 어떻게 견제 작동해야 장기적으로 건강하고 발전하는가가 정치 구성원과 지도자의 핵심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구성원 비판 능력 수준에 맞는 정부와 지도자를 가지겠죠.
이재명은 많이 걷고 다 제대로 사용하겠지만
윤석열은 적당히 걷고 다 뒤로 채갈거라는 겁미다
하지만 무속에 의지하는 인물과 반무속인 와이프가 지배하는 나라에 살고싶지는 않네요...
그래도 똥을 먹으면 큰일납니다. 그건 팩트에요!
아프카니스탄에서 집있으면 뭔의미가 있나요
정치에 무관심한때가 노대통령 임기말쯤이었죠 정동영 하는 꼴도 보기싫고 대통령 하나 못지키는 바보같은 당도 보기싫어서 외면하고 살아보니 이명박이 되고 박근혜가 되더군요 나라꼴 참 거지같아 져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빠가 되고 보니 내자식이 더 나은나라에 살게 하고싶네요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을 찍는다구요? 다 그게 본인들에게 돌아올겁니다
그런데 만에하나 그리 된다면 더 악착같이 내것을 지키고 늘리고 자식에게 물려주기위해 애를 쓰겠지요
어떻든 나는 버틸수 있다 그런분들이 꽤 많을겁니다 너도 망해봐라? 글쎄요 과연 그럴까 싶습니다
안타까워요 정말
2030은 다른거 없습니다. 나는 이미 망했으니 망하는거라도 다같이 망하자는거죠. 그게 현 2030이 얘기하는 공정과공평입니다. 180석 만드는데 일조했는데 좋은 의미의 공정공평 못이루고 우리 인생망하게 했으니 니들도 죽어보라는거죠. (이재명 후보도 똑같이 말한바있죠) 2030이 바보라서 항 지지하는거 아닙니다. 그저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이 다를뿐이죠. 누군가에게는 분노표출과 그에대한 실현이 우선일수 있으니까요.
취업 망했죠.
페미 문제로 결혼 더 힘들어졌죠.
집값, LH문제보면 집사기도 답없죠.
분노에 분노로 대응하면 답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래서 페미문제 해결까지는 아니여도 보듬고 페미에는 눈길도 주지말았어야했는데 그것도 못한게 참 뼈아프고 크네요. 저도 밭갈다 요즘 응~페미정당~ 이라는 고정답변에 막혀 밭 못갈고 있습니다.
횡설수설햇네요. 이만 줄이고 결론은 그래도 역시나 이재명이 되어야 한다네요. 이가 되는건 최악이라도 이후 행보의 문제지만 항이 되는건 망국이냐 아니냐 기로의 문제니까요.
저도 철밥그릇 직장에 다주택에, 임대사업 부동산이 많다보니.. 많이 먹고살만한 형편이라 사실 기득권쪽에 가까울겁니다만.. 말씀하신 이유로 국짐당이 되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더 좋을수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만.. 그런마음이 잠깐들고나면 너무 불쾌해지더군요.
암만 내게 이익이 보장(되지도 않지만) 된다 하더라도.. 그런 부정의 부도덕한 집단에 편승하기는 싫습니다.
자신이 던진 표는 자신이 감내하고 책임져야 하죠.
하지만, 이떤 이들은 그들의 꼭두각시가 필요하고
또 그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 현실도 참 슬픕니다.
반복되는 역사지만 그들은 절대 책임지지 않으니까요.
근데 밥상 차려줘도 걷어차니 어쩌겠어요.어른들이 결혼 반대할때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건데 안 듣잖아요.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는거죠 뭐..
요즘 젊은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내가 나서서 바뀔 일이 아니구나 하는 벽에 부딪힐 때가 있네요
나는 억울한 일 많이 당했어도 내 후대는 더 좋은 세상에 살기 바라면서
정의를 찾아 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밭갈이하던 것인데
"난 왜 이들을 설득하려 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그냥 비겁한 권모술수를 부리는 그들이 집권하여
젊은 세대들도 당해보고 깨우치게 그냥 둬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만
그러기엔 현 정부가 만들어 놓은 여러 가지가 무너 질까 봐 마음 고쳐 보려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근데 슬픈 건...
엄한 사람들이 똥을 함께 찍어 먹어야 한다는 것과
아스팔트에서 개고생하는 건 또 엄한 사람들일 거라는 게 슬픕니다. ㅜ.ㅜ
부디 그렇게 안 되게 서로서로 잘 해야지요...
갈라치기 정치공작에 당하지 마시길.
시장경제의 원동력이 공정과 정의라 하지만 국짐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는 적폐들의 이익에 반하지 않을때만 해당하는거라서 아세아의 브라질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찍어줘서 일부국민에게라도 이득을 줄정도로 단순한 것들이 아녜요
이들이 정권잡으면 사업자들 세금줄여 공약을 지켜줄거라고 믿는 순진한 사람들처럼요.
이들은 반공이나 사주우선이나 경쟁만능주의가 아닙니다.
그저 타인들이 죽건말건 본인 밥그릇 불릴생각밖에 없는 악질 진상들일 뿐입니다(욕하는게 아녜요.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현실에 존재합니다. 정신세계가 일반인과 전혀달라요)
결코 글쓴이 같은 분들이 이익을 보게 놔두지 않습니다 돈냄새가 나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뺏습니다 (여태 그렇게 당한분들 많잖아요)
설사 저들 눈을 피해 내배만 채우면 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경제만 살려주면 되지 하며 이명박 대통령만들어 주신 분들..박정희가 경제는 살렸다며 박근혜뽑으신분들께 묻고싶습니다
장제원 아들같은 국힘당이나 검찰 관련된 애들이 친 사고에 내가족이 억울하게 희생당했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지금처럼 경찰 검사 판사까지 무조건 저들편이라면? 합의안해준다고 남은 내가족을 멸문지화를 하려 한다면?
…
어쩔땐 민주당 밉다고 차라리 국힘당 찍겠다는 분들 보면
차라리 그래버렸음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진짜 그렇게 바닥을 한번 쳐봤으면 싶기도 해요. 대한민국 발목을 움켜쥐고 있는 30%콘크리트가 다 닳아 없어질때까지..
가진것없는 20대나 노인분들이 지지한다고하면 참...
깝깝해집니다
그런 분위기를 각종 바람잡이들을 통해 만들었죠.
실제도 그렇고요.
좋은 일 하는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잘한일이라고 응원도 하지만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일도 많아졌고
삭막하고 하루 하루 버티느라 남일 마냥 방관하게 되죠
불과 몇 십년 전 정이 많다라는
방송소리는 이제 듣기 어려워졌어요
김기츈 그 메모장에 적힌대로 진행중이고
그들이 처음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유대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 . 그들이 내게 왔을 때 . . .
그때는 더 이상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버전은 다르지만 이렇게 방관중이죠
50대 입장에선 국힘당 되면 좋은게 더 많죠. 학벌 지역 능력 위주로 사람 많이 챙기거든요.
뭐.. 입에 바른 소리지만 세금 깍아준다...등등 좀더.. 편하게 살자 위주로 가죠..
돈만 있으면 저놈의 세상에선 더 재미 있게 살수 있죠.
그리고, 민주당 민주진영 처럼 의리 없진 않죠.
먹을껄 나눠 먹는 사이니..지독시리 챙기죠. 그게 독이지만..
하지만, 명박이 근혜 세상 살아보니 그게 다는 아니다란 걸 알았죠
그래서, 더 이상 국힘당 세상에선 두번다시 살기 싫어지더란 겁니다.
저것들 다시 되고나면 내 새끼 사는데 지장이 많겠더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