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ouchableㅋ님 묵묵히 열심히 하는 교사 분명하게 많습니다 학부모 또한 열심히 아이 케어하고 학교나 교사에게 졸업때 까지 전화 한통 안하고 조용하게 지나가듯이 하는 학부모도 많을 건데 이 학부모도 티를 좀 내야 할까요? 어차피 문제있는 학부모도 일부 일것이고 교사중 문제있는 사람도 일부일겁니다 문제는 교직자체를 편한 돈벌이만으로 생각하는 교사도 많아지고 있고 본인 자식 보다 더 진상인 부모도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이니 문제 인거죠
음..여러가지로 답답한 현실은 맞는것같습니다. 담임하면 성과급을 어느정도 더 주는식이 제일 좋은 선택아닐까합니다.
우리아이 담임이 퇴임을 얼마안남은 분이라서 그런지 ... 느낌이 무기력증에 걸린 사람같을때가 있더군요.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과 늬앙스를 대놓고 하는데 이것또한 받아들여야하는건지 의문일때가 많더군요. 반면에 둘째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고 사랑한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케바케지만 ...
접점을 찾기가 힘든일이기도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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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낄낄
IP 211.♡.88.174
01-23
2022-01-23 1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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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공부못하는건 부모탓이 50%는 넘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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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never
IP 117.♡.14.76
01-23
2022-01-23 1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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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권리는 늘어가고 책임은 없고
교사는 권한은 없는데 책임은 늘어나고
통제가 안되는 상황인데 당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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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tx
IP 118.♡.158.117
01-23
2022-01-23 17: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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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봐서 교사 임금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사가 굉장한 인기 직종이라는 것이 그 증거죠. 문제는 열심히 안하는 교사도 임금이나 직업 안정성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담임을 하면 업무량이 최소 30%(순수 업무, 민원 제외) 증가하는데 담임 수당은 5% 정도 더 준다고 하면 누구라도 담임하기 싫어하죠. 지금 담임수당이 13만원인데 저라면 30 더 준다 해도 담임 안할 것 같아요.
선피린
IP 116.♡.190.209
01-23
2022-01-23 17:52:09
·
그냥 초등학교 없애버리고 보육시설로 다 바꾼다음에 수업은 교육뷰에서 만든 동강으로 듣고 예체능만 강사들 고용해서 수업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요즘시대에 학교별 교육과정 차등이 왜필요한지도 모르겠고.. 부모들도 퇴근때까지 보육을 원하는게 다 큰거 아닌가싶기도하고... 어차피 학교 못믿으니 학원 돌리는거고...
Kibi
IP 58.♡.8.61
01-23
2022-01-23 18:16:06
·
선피린님// 진도 강의는 동강으로 하고, 교사들은 자습 피드백 위주로 돌리면 될거같은데요.
@선피린님 코로나 초기 온라인 수업 1년으로 기초학력 박살 나서 지금도 수습 중인데 동강으로 될까요?
에일리언
IP 49.♡.140.216
01-23
2022-01-23 17:53:25
·
업무가 많으면 복수담임에 임금도 더 줘야하겠죠. 과연 할까요?
당곰
IP 106.♡.194.144
01-23
2022-01-23 19: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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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현직입니다. 현실은 30줘도 안받고 안합니다~ (50준다면 돈때문에 한다는 사람은 있겠네요~ 전 안합니다~) 고등은 그나마 고교학점제 방향이라 담임의 역할이 줄 수는 있지만, 또 입시가 걸려있어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학생 인권처럼 교권도 보호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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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간섭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주말 할거 없이 전화에 문자에... 평일 새벽에도 전화하고...
나중엔 폰 두개 만들어서 주말엔 아예 꺼두니깐 그거로 학교와서 민원넣고.... 난리난리...
저렇게 됩니다 ㅜㅜ
답없어 보이네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318009015
대충 찾다 말았는데 10년전 기사에서도 최근 현상이 아니라 심화죠...
늘 그렇듯이 열심히 하는 이들은 묵묵히 자기가 맡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티가 안나요. 티 좀 내면서 일하십시다!!
학부모 또한 열심히 아이 케어하고 학교나 교사에게 졸업때 까지 전화 한통 안하고 조용하게 지나가듯이 하는 학부모도 많을 건데 이 학부모도 티를 좀 내야 할까요?
어차피 문제있는 학부모도 일부 일것이고 교사중 문제있는 사람도 일부일겁니다
문제는 교직자체를 편한 돈벌이만으로 생각하는 교사도 많아지고 있고
본인 자식 보다 더 진상인 부모도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이니 문제 인거죠
미친 놈과 그 부모 끼면 헬게이트 열리는데요.
문제 일으킨 놈 제재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문제 해결시의 인센티브 (지금은 문제 생김 마이너스라 쉬쉬하는지라)
두가지만 해도 훨 나아질 겁니다.
최소 문제 일으킨 애새끼들은 한군데 모아야죠.
사명감 말하는사람은 얼마나 자기 직업과 자기인생에 사명감가지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예전엔 선생님들 어려워하고 그랬었는데
참 씁슬하게 변해가네요
사명감은...
나이많은 선생님들은 시간때우기
나이 젊은 선생님들은 자유로운 영혼
아마 겨울방학 지나면 작년 애들은 기억에서 깔끔히 잊혀질겁니다.
담임하면 성과급을 어느정도 더 주는식이 제일 좋은 선택아닐까합니다.
우리아이 담임이 퇴임을 얼마안남은 분이라서 그런지 ... 느낌이 무기력증에 걸린 사람같을때가 있더군요.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과 늬앙스를 대놓고 하는데 이것또한 받아들여야하는건지 의문일때가 많더군요.
반면에 둘째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고 사랑한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케바케지만 ...
접점을 찾기가 힘든일이기도 합니다 ㅎ
교사는 권한은 없는데 책임은 늘어나고
통제가 안되는 상황인데 당연한 결과입니다.
문제는 열심히 안하는 교사도 임금이나 직업 안정성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증가하는데 담임 수당은 5% 정도 더 준다고 하면
누구라도 담임하기 싫어하죠.
지금 담임수당이 13만원인데 저라면 30 더 준다 해도 담임 안할 것 같아요.
요즘시대에 학교별 교육과정 차등이 왜필요한지도 모르겠고..
부모들도 퇴근때까지 보육을 원하는게 다 큰거 아닌가싶기도하고... 어차피 학교 못믿으니 학원 돌리는거고...
코로나 초기 온라인 수업 1년으로 기초학력 박살 나서
지금도 수습 중인데 동강으로 될까요?
과연 할까요?
현실은 30줘도 안받고 안합니다~
(50준다면 돈때문에 한다는 사람은 있겠네요~ 전 안합니다~)
고등은 그나마 고교학점제 방향이라 담임의 역할이 줄 수는 있지만, 또 입시가 걸려있어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학생 인권처럼 교권도 보호가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