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의 세대 포위론 같은 갈라치기는 실패할 수밖에 없고
오히려 본인을 향한 역포위가 시작될 거라 본다.
참고로 윤석열 후보를 '바보 취급' 하며
본인 몸값을 띄웠던 사람이 바로 이준석 대표다.
정작 본인 국회의원 선거는 3번이나 떨어져놓고 세대 포위론, 비단 주머니, 연습 문제 타령하며
제갈량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윤석열 측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얼마나 열받았을까.
그때의 조롱과 모욕, 이로 인한 분노를 잊지 못하는
다수의 윤석열 지지자들이 이준석 이름만 나와도 치를 떨고 계신다.
그동안 그가 약 올리고 도발하며 감정을 건드려 놓은 곳도 한두 군데가 아니다.
결국 이준석 대표는 조만간 감당하기 힘든 청구서를 받을 것이다.
대다수 여성들, 가세연과 몇몇 유튜버들, 안철수 후보와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국민의힘 정치인, 보좌진, 당직자들 사이에서도 분노한 사람들이 꽤 많다.
참고로 이준석 대표를 싫어하는 2030남성들도 많다는 걸 결코 잊어선 안 된다.
결국 세대 포위론을 주장하던 이준석 대표는
오만한 발언과 행동으로 인해 역포위를 당하게 생겼다.
이런 와중에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DTD 타령하며 타 후보를 조롱하고 있던데..
마라탕 가면도 벗겨진 그의 민낯은 너무나 초라할 뿐이다.
게다가 이준석 '성핵관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과연 그의 곁에 얼마나 남아있을지도 의문이다.
결론적으로 당대표로서의 행보는 전형적인 '트롤 행위'나 마찬가지다.
어떻게든 갈등을 봉합하고 힘을 모으자고 노력해도 모자란 마당에
잘된 건 내 덕, 잘못한 건 남 탓만 시전 해온 그를 용납할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에게 남은 퇴로는 하나밖에 없어 보인다.
끝까지 당당한 척, 겁먹지 않은 척, 쿨한 척하며
불공정한 '건희 수호'에 앞장서는 것이다.
하지만 최순실 시즌2, 허위 스펙, 사문서 위조, 주가조작 논란 등
김건희 만행이 계속 터지는 상황에 그가 오랫동안 쌓아온 이미지는 어떻게 될까.
당장 눈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며 어그로끈 이들의 최후가 어떻게 되는지는
'친윤 스피커' 진중권과 '트롤 당대표' 이준석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본다.
저런 게 청년 정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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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30대도 서로 다르고,
심지어 지금은 같은 세대 내에서도 초반, 중반, 후반 다르고,
같은 나이라도 생각이 굉장히 파편화되어있는 게 현실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이유에서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바람인지 모르겠지만
MZ라고 묶어서 부르는 것부터 멈춰야합니다.
10대랑 40대가 어떻게 한 묶음이 되겠습니까.
다른 얘기지만 엠크나이트 기대중입니다ㅋ
재밌는 기운 많이 받으셔서 충전 좀 되면 좋겠네요!ㅎㅎ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공세종말점이 오기 전까지는요.
요즘 패널로 나올 때, 이제 이준석 진짜로 쉴드 치는건지 누가 좀 물어봐줬으면..
본인들도 얼마나 짜증날까요
언제나 날카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posts/zmfpfh?CLIEN
본인이 낸 결과물이 마이너스인걸 다 알고 있습니다.
이딴 정치인이 성공한다면 나라가 망조인거죠
요즘 커뮤니티마다 20대니 40대니 60대니 남이니 여니 산산히 갈라져서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데 아주 답답해 죽것습니다. 국힘이 아주 밭 제대로 갈았어요. 어휴 ㅉㅉㅉ
세대포위론???
이준석이도 이제 40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