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 부터 취재한 영상으로 보입니다.
조립 중인 시제 5호기는 시제 4호기 뒤에 살짝 보여요.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실외에서 처음 위용을 드러냈다. 짙은 회색 몸통에 꼬리 날개에는 흰 글씨로 ‘KF-21’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지난해 12월 2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격납고에 있던 KF-21 시제기 1호기는 토봇에 이끌려 바깥으로 나왔다. 토봇은 토잉(Towing·견인) 로봇의 준말이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KF-21 출고식 때만 해도 시제기 1호는 기본적인 도색만 돼 있었다. 하지만 이날 공개한 KF-21 시제기 1호는 전투기로서 필요한 모든 장치와 전투 도색까지 마친 상태였다.
여차하면 스텔스로 둔갑한다…中·러 '눈'보다 뛰어난 KF-21 [김민석 배틀그라운드] | 중앙일보
(생략)
6월 말부터는 본격적인 비행시험에 나선다. 당초 7월부터 초도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었는데 조립과정과 비행시험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져 일정을 앞당기기로 한 것이다. KAI가 시험비행 일정을 앞당긴 것은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다. 시험비행은 4년 동안 2241번(소티)을 시행하는데 시간이 빠듯하다는 것이다.
(생략)
3월 지상활주시험에서 이벤트가 있으려나요...
주기 되어있는 보라매에 착석하신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3호기가 한다는 것 같던데요. 1, 2 호기는 비행과는 상관 없는 프로토타입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이미 제작되었고 제작중인 1~6호기 전부 시제기(프로토타입)들인거고... 다 비행합니다. 4기는 단좌기 2기는 복좌기..
4호기와 6호기가 복좌기입니다.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지상 정적 구조시험 내구성 시험용 기체는 별도로 2기 따로 더 만들고 시험하고...
이 두 기체 중 정적구조시험용 시제는 테스트 중입니다.
"축구장 3개 크기인 2만1천600㎡ 넓이의 KAI 고정익동에는 실제 비행하는 시제 1∼6호기와 지상시험 전용인 정적 시제기와 내구성 시제기 등 8대의 KF-X 시제기 제작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3011519Y
저 배틀그라운드 코너는 박용한 기자 메인으로 했던 코너였던 것 같았는데 바뀐 것 같습니다.
3,4호기 꼬리날개를 저렇게 컬러플하게 할 꺼라면 아예 동체 전체도 깔맞춤하는 게 나았잖나 싶어서요.
화면 보시면 1호기, 3호기, 4호기 다 다릅니다.
100프로라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죠.
가장 중요한게...엔진 일꺼 같은데
엔진은 어디 꺼래요??
엔진은 주로 GE가 많은걸로 아는데 이건 모르겠네요
중요한것이 어디 엔진 뿐인가요? 시스템부터 랭딩기어에 타이어까지 전부 중요하죠.
엔진은 당연히 ge의 모델을 가져다 씁니다.
엔진은 개발도 어렵고 개발을 하자고하면 견제도 심해서 현제로선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엔진은 GE의 F414-400 엔진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면허생산합니다. 엔진 국산화율은 초도분 기준 약 40% 수준이구요.
돈도 천문학적으로 들어가겠죠. 국내개발이 가능한 한계점까지 밀어붙인거겠죠.
엔진이나, 기체 내부컨트롤의 주요부위를 제외한 모든 것은 국내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엔진, 특히 가동성을 극한까지 끌어내야하는 전투기엔진은 개발해놓은 선진국꺼 사서 쓰는 거 외엔 답이 없겠죠.
근데, 좀 궁금한 게 사출석 같은 것도 엄청난 기술인건지... 사다 쓰데요..
2호기는 구조체 시험할겁니다. 실내에서 부하줘서 얼마나 버티는지 구조 강도 시험용.
아닙니다. ㅋ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3011519Y
구조시험 내구시험용 기체는 별도로 있습니다.
"축구장 3개 크기인 2만1천600㎡ 넓이의 KAI 고정익동에는 실제 비행하는 시제 1∼6호기와 지상시험 전용인 정적 시제기와 내구성 시제기 등 8대의 KF-X 시제기 제작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지상시험용 기체는 1~6호기가 아닌 별도 기체이고 사진처럼 정적시험용 기체는 "정적"이라고 마킹되어있습니다. 수직꼬리날개에...
꼬리날개 확대사진입니다.
요즘 짱골라제 전투기들 찍어내는거 보면 심상치 않기는 해서, 걱정입니다.
공돌이들 갈아서 결과 만들어 내는건데, 고생하시는 분들 응원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전략적으로 뭔가 틈새를 찾아내야만 하겠죠.
강소기업이 있듯이...
완전체는 아니지만, 이미 5세대기체를 만들어내고 띄우고 있는데요..
5대체는 아니죠 하이급인데
35보단 당연히 크겠지만 탑재량이나 항속능력이 아쉽다는거죠..
그렇다면... 항속거리는
F-35에 비해 어떤가요????
인도네시아 측의 요구로 설계 당시 기체사이즈를 키우면서 처음 구상보단 조금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