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구리님 이건 좀 아니네요 청년은 부모가 없나요 21세기 고려장도 아니고 이후보가 세대갈등을 선거에 넣을 이유가 없죠
햇살아이
IP 122.♡.68.230
01-23
2022-01-23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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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님// 직주 급접 차원에서 접근해야죠
반대로 강남에 직장이 많은게 문제라고 볼수도 있어요 요
JYSHEN
IP 121.♡.122.46
01-23
2022-01-23 11:55:43
·
@소똥구리님 알박기한 은퇴노인은 외곽으로 빠지라니요...
MUSICARTE
IP 220.♡.164.168
01-23
2022-01-23 1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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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님 경제 활동은 서울 에서만 가능한가요? 노인들은 은퇴하면 고향에서 살 자격도 없나요? 누가 그런 기준을 정할 수 있죠?
크앙사자
IP 222.♡.162.242
01-23
2022-01-23 1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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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님 세상 그 어느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죠? 애초에 대도시 메트로폴리스는 어느 선진국이든 부의 상징이에요. 미국 뉴욕 중심가에서 젊은 사람들이 집 구해서 삽니까? 중국 북경이랑 상해 중심에서 젊은 사람들이 집 살 수 있어요? 런던에서 가능해요? 파리 중심가는 가능할 거 같습니까?
@소똥구리님 자본주의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말씀하신 의견이 현실적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네요. 1. 기존세대가 매매한다는 가정하에 새매입자가 무조건 젊은 층이라는 보장이 있나요? 어차피 매입 가능한 젊은층이라면 주택문제에 고민할 당사자도 아닐겁니다. 2. 기존세대가 시간이 흘러 사망한다면 그 주택은 자녀애게 갑니다. 다음세대 라는 말이죠. 3. 제가 말하는 기존세대는 소위 말하는 강남3구나 목동이 아니라 인서울 전체를 말합니다. 4. 외괙 혹은 지방으로 가는게 좋겠다. 양보해라. 라는 의견 같으신데.. 기존세대는 문화혜택은 그렇다 치고 의료혜택의 사각지대로 가라는 위험한 발상일 수 있습니다. 요양원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응급은 큰 병원가야됩니다. 5. 투기 목적으로 인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겠죠. 하지만 어렵게 내집 마련해서 계신 분들도 적지 않을겁니다. 그런분들까지 구분없이 말씀하시는건 좀 불편하네요.
기성세대와 2030으로 갈라치기 하려는 듯한 오해의 여지는 푸시는게 좋겠습니다. 이건 부동산 정책과 그걸 좌지우자하는 특정 세력이 주적이지 세대별 갈등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1. 세재 혜택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미 분양 정책을 통해 세재 혜택은 제공될 것입니다. 다만, 고가 주택의 경우 예외 적용이 필요합니다. 이 또한 세습에 악용의 우려가 있으니까요.
2. 막아야죠. 주택증여세 올리면 될 부분입니다.
3. 인서울에 어렵게 집한채 마련한 분들도 강남 3구 송파, 목동이 아닌 분들도, 서울이랍시고 20평, 17평대인 분들도 서울 밖으로 지방으로 가야합니까? 그리고 세습이요? 정상적인 증여가 아니라 세습이라구요? 세습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에서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지... 지금이 무슨 왕정국가입니까? 뭐 물론 금수저, 부정하게 재산을 일군자들에게는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그러나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일반적인 케이스가 포함된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요.
증여 및 상속이 불가능하다? 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자산 증여, 상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저로써는 정말 모르겠네요.
아.. 그래도 줄사람은 주고 못주는 사람은 못준다? 그게 자산양극화의 문제이지, 부동산 문제입니까?
4. 인천 서구요? 일단 거기 아파트 가격 보고 오시구요. 지방에 있는 병원도 문 닫는 형편입니다. 세종시 제외한 충청 강원권만 하더라도 산부인과가 없어서 출산시기 되면 산부인과 있는 곳에 미리가서 준비하는게 지금 현실이에요. 병원이 생기고 도시가 생기는게 아니라 일정규모 이상이 되야 병원이 들어섭니다. 도립의료원도 폐원하는 마당에 일반 의료원이, 그것도 종합병원 수준이 들어올거라는 사례는 무슨근거인가요?
5. 2030이 어려운 세대, 사다리가 끊어진 세대라는 점은 상당부분 인정합니다. 사다리 이어야지요. 그래서 주택공급에 대한 정책에 대해 찬성하는 것이구요.
어른들이 양보가 필요하다는 큰 틀안에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전제나 바탕에 깔려있으신 생각은 한번쯤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이미 본인께서 알박기한 은퇴노인이라는 말씀을 하신 순간 세대 갈등을 부추키신건 아닌가요? 이미 적대감을 드러내신 겁니다. 우리몫은 없냐? 파이싸움 아니냐? 논란을 키우시고 적대감을 키운 단어를 쓴건 본인이세요. 적어도 저는 제 몫을 달라는 의견을 이야기 하지 않았으니 파이 이야기는 그 덧글단 분들에게 가서 이야기 하시구요.
서울 포함 대도시 40대 무주택자가 작년 5월 기준으로 44% 입니다. 통계청 기준으로 2019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 무주택자가 40세 ~ 64세 58.4%에요. 대출있는분들 포함이죠.
60대 이상 경제활동 안하는 은퇴 인구요? 여기 클리앙입니다. 대부분 경제활동 하시는 분들이고 은퇴하신 분들은 여기 거의 안오세요. 여기서 말씀해봤자 소용없습니다. 국힘쪽 사이트 가서 말씀하시는게 효율적입니다.
저는 불공정한 자본주의나 현사회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이나 의견을 말씀하시는 것은 바람직 하지만, 일방적인 특정 세대에 대한 희생이나 양보를 말씀하시는 것은 본인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내셨으면 좋겠네요.
이 문제는 본질적으로 불평등한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이지 특정세대의 양보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주택 문제는 양보해서 해결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그 이후 임금이나, 취업 문제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갈수록 기계가 하는 업무, 자동화되는 업무로 사람들이 하는 일자리는 줄어들겁니다. 그때는 뭐라 하실겁니까?
최소한 여기 계신분들 30~50대까지가 제일 많으실텐데, 이후보님 공약중에 혜택 받으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지하는 분들이 대다수죠. 적어도 여기 계신분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다면, 위에 적으신 분들은 여기 계신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벗어났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본인 생각이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갈라치기가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이제고만
IP 222.♡.102.217
01-24
2022-01-24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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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님 30평대는 그렇다고 치지요. 20평대 이하는 기득권이라 하기에 무리가있습니다. 이런분들에 까지 기득권층이라며 세습이라는 부정적인 굴레를 씌우셔야 한다면 더는 할말이 없네요. 오히려 이런분들이 더 의료 혜택이 필요하고 월세와 전세 보다 주거 안정이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경기도 이천은 이런분들에게 적당한 위치도 아닐 뿐더러 이사비용도 부담되실 겁니다. 주거비용이 낮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문화 특히 의료시설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충청 강원의 예가 극단적이라 하셨는데 응급상황에사 경기도 이천도 마찬가지입니다. 2차병원 몇개 있습니다만, 정작중요한 3차병원은 가장가까운 아주대학교병원이 중부고속도로 46km, 영동고속도로 55km입니다.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양보가 이루어져도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2030 세대가 단기간에 주택을 매입할 자금이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지원책이 생기겠지만 그런 지원책이면 더 좋은 주택을 알아보겠죠. 새로 공약발표된 신규주택이라 던지. 지금 신축중 중이던지요.
그리고 말 그대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든 경제활동 하실겁니다. 빌딩청소, 시장, 공공일자리 등등요 그분들이 은퇴후 연금으로 생활하실 경제적 여건이 되시는 분들일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증여도 어려우신 분들이라면요.
다시 질문드리죠. 주택문제 이후의 일자리 급여 문제가 다시 대두될겁니다. 주택문제는 양보와 정책 지원으로 해결한다고 하고 일자리와 급여문제, 더해서 점점심해지는 사회 노령화 문제는 어떻개 해야하냐요? 어렵게 집을 마련한 중산층 이하의 주택소유자가 기득권입니까? 아직도 일부 기득권의 편법이 난무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가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중요한건 이재명은 공약 이행율이..95%이상이죠..즉..청년주택 공급거의 한다고 보면되고요 이래도 20~30대 지지안하나요 허허.. 윤석열 ..지지해서..도대체..뭐가 생기나요?? 사십대이지만 지지자이지만 40대 정책 안내놓아도 나보다 어려운 2030세대를 위해 이재명 입니다
질주a
IP 61.♡.139.156
01-23
2022-01-23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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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원조님 2030 표를 얻어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 다른 말로 대통령이 되기 위해 공정까지 허물며 다른 세대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주면서 까지 이런 공약을 내는 게 맞는 지는 의문이네요. 다주택 부자들 표까지 얻기 위해 상황에 따라서 양도세, 보유세 인하도 고려한다는 공약도 이상한 것 같구요. 그야말로 포퓰리즘 같거든요.
삽살기
IP 182.♡.72.183
01-23
2022-01-23 14: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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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원조님 예상되는 반응은 임대는 너나 살아라
blumi
IP 222.♡.86.112
01-23
2022-01-23 15: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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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원조님
20평 좁아서 어떻게 사냐 난리치는 거보면 도대체 그럼 서울 30평대 아파트를 지어서 월급 몇년치면 살수있게 나눠주라는건지 전세계에 청년층이 몇년 월급 모아서 수도 한복판에 큰집살수 있는 나라가 있긴 합니까? 실제 그거 한다면 주변에서 빨갱이라고 난리날것 같네요
mamakkung
IP 125.♡.247.48
01-23
2022-01-23 16: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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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원조님 저도 올해 30대 벗어났고, 크게 혜택없이 살아온 것 같으나, 후배들이 젊은이들이 혜택 받고 잘 살면 좋겠네요.
@님 그렇게 호구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짧은 생각이죠 당장 나한테 우리세대에 혜택을 안주는건 나만 호구 당하는거다?? 그렇게 모두가 생각하면 그냥 미래는 없는거죠 저도 40대초지만 어른이면 어른답게 생각해야 한다 봅니다, 지금 청년세대보다 혜택도 있었다 보고 물론 피해를 본것도 있겠지만 제 자식 세대를 또 생각하면 조금씩 바껴나가야죠, 세대로 구분짓지 말고 모든 사회가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가며 살아가는게 맞다봅니다 나이로 제발 누가 더 피해본다 따지지 말고
@포틀랜드님 매번 소외되는데 뭘 어른답게 생각해요? 이미 많은 부분 포기하고 있습니다. 40-50대들 지금 소외됐다고 얘기하는 거 갈라치기 하자는 거 아닙니다 40-50대 무시하세요? 저렇게 해줘도 고마운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해 해줘도 고마운 일인지 모르는데 해주는 쪽이 호구가 아니면 뭐예요.
그 10만호가 흙수저 청년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되길 바랍니다(흙수저라는 말 참 싫지만요..) 지금 목소리 높이는 청년들은 진짜 먹고살기 힘든 청년들은 아닌 것 같은데요 굶주리고 숨죽이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청년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길 바랍니다 40대인 저도 집도 없고 살기도 팍팍한데 소외감 느껴지려고도 하지만 힘든 청년들에게라면 기꺼이 내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 울타리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자기만 더 잘살겠다고 공정공정 거리는 배부르고 시끄러운 청년들 말고요.
월도Lupin
IP 117.♡.24.212
01-23
2022-01-23 11: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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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만 공급은 최악이네요. 나이들어 가정 꾸리고 있는 고연령층도 있는데..
미친고양이_
IP 49.♡.104.87
01-23
2022-01-23 1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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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30대면 이재명후보 뽑을듯합니다..
IP 182.♡.221.237
01-23
2022-01-23 11: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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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고양이_님
하지만 그러지 않으니...
40.50대가 호구 같은거죠.
deep_blue
IP 221.♡.183.82
01-23
2022-01-23 14:45:39
·
@미친고양이_님 그럼 좋겠지만 그 나이대 대부분은 이성과 유흥에만 관심있지, 지금 대선이 무슨 의미인지도 잘 모를 겁니다.
아이고고
IP 118.♡.7.184
01-23
2022-01-23 11:46:47
·
청년이고 나발이고 지지층 외면하는 정책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저야 30대지만 40대 입장 빙의해봤을 때 난 얻는거 없고 뒷 동생들이 얻는게 많다? 음 전 양보 못할 듯요
그건 아직 책임질 가족이 없는 사람들이 단순히 하는 얘기죠 40-50대면 집안에 경제적 가장인 경우가 많은데 내가 쓰는 돈보다 부모챙기랴 자식챙기랴 쓰는돈이 훨 많습니다
양세대에 돈이 덜들어가도 되면 훨씬 숨통이 트이는거죠 40-50대에 굶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들면 그런 힘든 계층은 따로 지원책이 있습니다
아이고고
IP 118.♡.6.206
01-23
2022-01-23 15:26:13
·
@blumi님 제가 이제 신혼이라 애도없고 해서 정말 단순하게만 생각했나보네요.
keedi
IP 210.♡.230.222
01-23
2022-01-23 18:33:53
·
@님
마음은 공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실패하더라도 철회되어 사라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취약 계층의 마지막 보루가 사라진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니까요. 그리고 지금 예를들어 20대, 30대가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보인다고 해도 그 20~30대 중 반대 입장에 있는 분들과 60대에서도 반대 입장에 있는 분들은 분명히 있거든요.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이 새누리당 텃밭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진보적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비율로써 존재합니다. (역으로 호남지역이라 하더라도 수구꼴통 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비율로 존재하구요.) 항상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고 프레임을 짜기 좋아하는 언론과 세력들이 문제지, 우리 곳곳에는 여전히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꾸려는 분들은 존재합니다. 이런 사람들과 끝까지 연대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호구가 되어 승질은 나더라도, 포기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ㅡㅜ
좋은 의견입니다. 이상적이라 공감합니다. 철회란 표현 때문에 조금 오해했습니다. 다만, 줬다뺐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은 없기에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워보이네요.
IP 223.♡.78.136
01-23
2022-01-23 1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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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독거노인은 뭐 없나요 ㅠ 혼자사는게 죄인 세상
지안파파
IP 49.♡.185.251
01-23
2022-01-23 11:49:42
·
무주택 40대는 정말 아무것도 없네요...
jankouna
IP 58.♡.48.164
01-23
2022-01-23 11:51:16
·
60대까지 청년아닌가요?? 40대독거노인도좀 챙겨주세요 ㅜㅜ
마르마르
IP 168.♡.77.145
01-23
2022-01-23 11:52:56
·
전부 청년 주택이라는게 참 안타깝네요. 20-30대 표가 많이 필요하긴 한가 보네요. 어쩔 수 없다고 치고, 당첨된 청년이 임대를 줄 수는 없게 했으면 좋겠네요. 청년 주택이니 청년만 거주할 수 있게 하고, 나이를 먹거나 직장 등의 이유로 거주지를 옮겨야 할 경우 무조건 매매 후 이주만 가능하도록 해서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주택'이라 이름 붙이려면 그 정도 규제는 해야죠. 그게 아니면 '청년 로또' 사업이라 하던가요.
돌림노래
IP 59.♡.224.243
01-23
2022-01-23 14:41:45
·
@마르마르님 청년주택으로 공급하겠다는거보니 분양이 아니라 임대로 공급하겠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01-23
2022-01-23 1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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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급은 전체 107만호인데요. 저긴 용산 10만호만 그리 책정된거 같은데 너무 이 글에만 꽂히신게 아닐까 싶네요.
이 후보는 “먼저, 서울에는 기존 공급계획 59만호에 48만호를 더해 총 107만호를 공급하겠다”며 “이중 공공택지로 공급되는 주택은 기존 계획 12만호에 신규 28만호를 합한 40만호”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규 공공택지 공급은 김포공항 주변(공항존치) 총 20만호 중 8만호, 용산공원 일부부지와 주변 반환부지 10만호, 태릉·홍릉·창동 등 국공유지 2만호, 1호선 지하화로 8만호”라면서 “기존택지 재정비에 의한 공급은 기존 계획분 21만호에 재개발·재건축과 리모델링 규제 완화로 10만호,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건축으로 10만호를 추가해 총 41만호”라고 설명했다.
녀참
IP 119.♡.157.76
01-23
2022-01-23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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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50 대는 비록 호구 지만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가봐요
마테니블루
IP 223.♡.175.122
01-23
2022-01-23 1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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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무주택자들 챙겨야져 /Vollago
밍구
IP 218.♡.246.106
01-23
2022-01-23 1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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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금 발표한 부동산정책의 핵심은 청년만 공급한다는게 아니라 임기내 311만호 주택을 공급한다는겁니다. 서울에만 기존 물량 포함하여 107만호를 공급한다는 것이고 거기에 청년주택 10만이 포함되는 겁니다. 특히 공공택지분양의 경우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분양한다는데 40대 무주택자분들은 청약을 노리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97만호는 시장공급이지 사회안정망이나 복지 정책의 일환이 아닙니다. (복지를 논하는데,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시장공급을 따지면 어쩝니까..)
여튼 청년 후배들이 따라오고 안오고에 따라
우리가 호구가 되고 안되고가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향후 선거결과에 따른 책임은 우리 모두가 져야 하는 거죠. (집토끼는 그만 둬야할수도..)
kcrying1
IP 106.♡.195.200
01-23
2022-01-23 14:17:12
·
우와 이후보 공약은 정말 때로 상식의 틀을 탁 깨버리는 그런 맛이 있는거 같아요 엔트로피적이라고 할까 또 한번 감탄합니다!
솔리드블랙
IP 210.♡.222.186
01-23
2022-01-23 14:17:57
·
집은 강남에 사야겠네요.. 강남 희소성 더 올려주고, 용산이 강남 따라잡을 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넘사벽이 되겠습니다..
kcrying1
IP 106.♡.195.200
01-23
2022-01-23 1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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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블랙님
홍스터
IP 14.♡.27.145
01-23
2022-01-23 14: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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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호 공급이면 부동산 가격 많이 다운될거고 그럼 전체적으로 서민들은 안정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꼭 세대갈등을 말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40대가 호구라느니 하시는데, 우리가 첨부터 머 혜택많을거라고 이후보 지지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집은 없습니다 ㅡ.ㅜ
부동산 정책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 정책 밀어붙이면 선거는 이기기 어렵다고 봅니다. 용산같은 지역은 당연히 고급업무지구로 개발해서 강남 집중을 분산시켜야 하고 아파트는 무조건 30평이상 중산층 이상을 타겟으로 하는 민영아파트로 지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원하는 주택을 대량공급해야 집값이 안정되지 청년주택 아무리 지어봐야 헛수고입니다. 말그대로 청년 주택은 청년일 때 잠깐 사는 거지 거기에 평생 사는 건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청년주택은 많이 지을 필요가 없죠.
솔리드블랙
IP 210.♡.222.186
01-23
2022-01-23 14:54:15
·
@네오즘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용감히)잘 적어주셨네요 ㅎㅎ 용산이 좀 고급화 되면 좋을텐데, 저렇게 하면 확 죽어요..
@네오즘님 좋은 의견이지만 지금 이 글에 올릴 댓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의견은 선거 후에 올리시죠 다들 응원하는데 초치게 된다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neosm2002
IP 223.♡.80.79
01-23
2022-01-23 15:58:29
·
@스누스누님 이 정책이 선거에 악영향을 줍니다. 이거 수정해야 선거를 이길 수 있어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패를 답습하는 것 밖에 안 됩니다. 사람들한테 이재명은 다르고 합리적인 부동산 정책을 편다는 인식을 줘야하는데 이건 아니죠. 지금 경기도 민심도 심상치 않아요. 경기도에 강남만큼은 아니라도 왠만큼 괜찮은 일자리와 주택, 학군이 있을 수 있게 정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소득 3만 5천불에 곧 4만불 됩니다. 그 정도 소득에 걸맞는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비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런 공약은 좀 아닌 듯 합니다 김포공항 인근에 대책없이 20만호만 지으면 주변교통이 감당이 될 것 같나요 서울 서부권 일대 일산.김포신도시 인천 건단 계양 같은 곳 까지 영향 받으며 교통지옥이 될텐데 볼 만 하겠네요 주거여건부터 매우 하락해요 참고로 현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1만호 태릉cc 아파트 건설조차 노원구와 주민들이 교통대책 없이 아파트 안된다고 제동 걸리고 규모까지 대폭 축소된 상황 이죠 제대로 공약 이행 가능하겠어요 용산부지도 공원용지로 특별법까지 만든 걸 닭근혜 시절부터 정권 입맛에 따라 용도변경을 계속 시도하는데 이런 양상이 결코 좋은 건 아닙니다 공원화로 정해졌으면 지킬 줄 도 알아야죠 서울집중만 더욱 가중 될테고 당장 특정세대 표심 고려한다고 세대를 가르는 선심성 공약을 후보가 직접적으로 내세우는 건 지양해야 합니다 이 공약으로 인한 표심 이반은 고려도 안하나요 상대후보가 이제 뭘 들고 나올지 예상까지 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쌍용드래곤
IP 222.♡.192.87
01-23
2022-01-23 16:19:47
·
공급말고 장기임대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인프라는 지방이 더 시급합니다
멀티드라이버
IP 221.♡.193.162
01-23
2022-01-23 16:35:13
·
쌍용드래곤님//
호삼촌
IP 221.♡.188.192
01-23
2022-01-23 16:25:05
·
일부만 보고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40대입니다. 청년주택 10만호 공급 적극 찬성합니다.
ma50n
IP 61.♡.187.149
01-23
2022-01-23 16:46:24
·
아쉽네요 공급숫자에 집중하면 좋은데 청년주택강조하면 반대로 떨어져나가는 표도 생깁니다. 청년들이 원하는것도 비정상적인 부동산가격의 정상화 이지.. 일단 나만 들어가면돼~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drzest
IP 220.♡.208.119
01-23
2022-01-23 16:53:21
·
아니 이게 가능한 공약인가요? ^^
항상웃기
IP 49.♡.105.29
01-23
2022-01-23 17:07:07
·
@drzest님 95퍼센트요^^
삭제 되었습니다.
니케니케
IP 1.♡.140.37
01-23
2022-01-23 17:07:47
·
근데..청년 주택이면 청년이 아니게 되면 나와야 하나요? 앞으로 청년의 인구수가 급감하게 될텐데... 그럼 계속 살아도 될까요? 꼭 청년 이여야 했는지... 그냥 생애 첫 구매자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윤석열 대통령 되는 거 끔찍해서 웬만하면 이재명 뽑으려 하는데 정책들 발표할 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게 많아서 마음이 흔들리네요.
붉은닭
IP 223.♡.24.202
01-23
2022-01-23 17:20:26
·
?? 이걸 40대 갈라치기 하나요 ㅋㅋ 초반 두명과 끝물에 댓 다는분들 ㅋㅋㅋ 전체 분양 숫자로 보면 크게 늘어나고 생초, 신혼, 노령 특공 분양 등등이 더 많아지는건데요 거기다 공공 분양은 절반 가격으로 싸게 잘 나오고 청약들은 해 보신거죠? 윗분중 한분 말대로 그동안 생초 특공에 저리 20년 30년 대출에 꿀이었는데 40대 중반이시면 못구하신게 더 이상
시스로드
IP 39.♡.28.157
01-23
2022-01-23 17:27:01
·
@붉은닭님 청약 해보신거죠??
mamakkung
IP 125.♡.247.48
01-23
2022-01-23 17:28:35
·
@붉은닭님 전세대가 아니라 그 중 10만호를 젊은세대에 베당, 저출산 문제와 엮는다는 발상이니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붉은닭
IP 223.♡.23.165
01-23
2022-01-23 20:36:15
·
ㅋㅋㅋ 기사 전체와 오늘 공약 발표한거에 임기동안 300만호 잘 나옵니다 어이쿠 심지어 댓글도 잘 설명한 분들 있네요 의도적으로 용산 물량만 콕찝어 씌인 본문에 낚인건지 동조하는건지 그냥 ㅋㅋ
흠.. 애매하네요 이건..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을 수도 있겠습니다.. 걱정이 좀 되는군요. 이십대 남들은 당장 감정적인 부분을 건드리는게 먹히고.. 30,40은 부동산을 중요하게 볼텐데.. 정책 타겟이 유효하지 못 하다는 걱정이 되네요. 서울 도심 용산에 전량 청년주택이라.. 비율을 높이는 식으로 해야지, 아예 청년 외의 다른 세대는 배제해버리는 건 매우 나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amakkung
IP 125.♡.247.48
01-23
2022-01-23 17:37:05
·
@lliillillll님 ㅋㅋㅋ 그러면 난리나요 ㅋㅋㅋ 풍선효과 아시잖아요. 이제 겨우 대출규제와 공급으로 집 값 하락 시작이라 ㅋㅋ
크륵크큭
IP 112.♡.193.253
01-23
2022-01-23 17:37:58
·
이게 좋은 공약인가요? 무주택 청년들에게는 혹하지만 해당지역 주택소유자들은 많이 돌아설 정책 같아보여요 주택의 임대보다는 소유자의 실거주지가 많을 것 같은데 실이 많은 공약 같아보입니다
기사글 찾아보고 왔는데.. 좋지 않네요 이건. 용산이 제일 구체적인 계획인데 거기에 청년 외에는 정말로 모두 배제해버렸군요. ltv 90 으로 하는 것도 세부적인 사항 없이는 오히려 무주택자 반감만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 부동산 정책이 가장 중요한 공약이었는데.. 공약이 이거라면..흠.. 제가 국힘쪽이면 민주당 집토끼들 뺏어올 수 있는 반대 공약 내놓을 것 같습니다. 지키건 말건 선거를 위해서는 어떤 말이건 할 수 있으니까요 저쪽은.
Sanz
IP 14.♡.59.125
01-23
2022-01-23 18:01:54
·
용산공원 부지는 좀 가만히 놔두지 참 마음에 안드네요. 만약에 정말 할거면 영구임대로 하지 않으면 역대 최고의 로또분양이 되겠죠.
별로 공감할수 없는 정책입니다. 임대주택을 10만호씩이나 한 동네에 몰아서 짓겠다는 발상부터가요. 부유층 전용 주택이던 임대던 몰아서 짓는건 반대입니다.
Buddys
IP 211.♡.68.170
01-23
2022-01-23 18:41:46
·
1. 왜 하필 용산인가요? 국가 100년 대계를 생각하고 개발하는 곳인데... 2. 분양해줄껀가요? 10만개짜리 로또 뿌릴 일 있나요? 3. LTV 90%요? 부동산 안 잡겠다는 말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kcrying1
IP 106.♡.195.200
01-23
2022-01-23 21:10:53
·
@Buddys님
Buddys
IP 211.♡.68.170
01-23
2022-01-23 22:15:13
·
@초코스파게티님 왠 빈댓글인가요???
Buddys
IP 211.♡.68.170
01-23
2022-01-23 22:24:51
·
@hyundai님 1) 용산 10만채 말고, 서초 강남, 동작, 중구, 마포, 성동, 이렇게 나눠 지으면 안되나요? 미래에 필요한 인력이란 기준은 나이로만 판단하나요? 2) 전국에서 가장 좋은 입지를, 누구에게 사적 이익을 위해 나눠줘야 하나요? 서울시민, 국민이 같이 나눴면 안되나요? 3) 그럼 왜 지금은 LTV 90 안하고, 40, 심지어 0 으로 시행하고 있을까요?
기존의 청년주택도 그런데 특정층에 딱 잘라서 너무 큰 혜택을 주는 건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거기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는 층은 서운하더라고요. 제가 청년주택 알아볼 때가 그랬어요. 나이는 괜찮은데 근속년 5년이내에서 아쉽게 걸려서 6년차였습니다. 모든 복지가 그렇지만 특히나 그 혜택이 클수록 특정층에 몰빵으로 주지 말고 예를 들어 10~20대에 100의 혜택을 준다면 30~40대는 70의 혜택을 50~60대는 40의 혜택을 70대이상은 20의 혜택을 주는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많이 가진 기성세대의 기준이라는 게 어느 구간이라고 딱 자를 수가 없기 때문에 저런식의 복지에는 이른바 버려진 세대가 만들어집니다.
잘모르는데 ltv90이면 집값90프로 대출 해준다는 소린가요?
네 저도 흑수저 신혼이라 재산이없는데 꼭됐으면하네요
주담대 이자 6% 넘어갈 가능성 높으니 미리 원리금 등 30년~35년 납부 고려해서 금전계획을 잘 고민하세여. 기회는 준비하고 공부하는 자에게 와요.
왜그래야하죠?
영구임대라면 찬성입니다.
근데 청년주택을 소유하게 해준다는것은 반대합니다.
특혜죠.
청년을 어디까지 보느냐에따라 다른데
서울사는 특정연령만 혜택주는건 반대합니다.
이유가 없죠
반대로 강남에 직장이 많은게 문제라고 볼수도 있어요
요
전에는 이런 글에 일일이 달리 생각해야한다고 댓글을 달았는데요.
요즘 드는 느낌은 이거 세대갈등을 조장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건 뭔 희대의 망언인가요..
와 이런.....생각을 정말로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냥 청년들 입주시키고 10년 뒤 구매금액으로 반납도 같이 약정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주택으로 돈 벌 생각없는 사람들이니까요
이런 정책에도 공감하시나요
자본주의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말씀하신 의견이 현실적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네요.
1. 기존세대가 매매한다는 가정하에 새매입자가 무조건 젊은 층이라는 보장이 있나요?
어차피 매입 가능한 젊은층이라면 주택문제에 고민할 당사자도 아닐겁니다.
2. 기존세대가 시간이 흘러 사망한다면 그 주택은 자녀애게 갑니다. 다음세대 라는 말이죠.
3. 제가 말하는 기존세대는 소위 말하는 강남3구나 목동이 아니라 인서울 전체를 말합니다.
4. 외괙 혹은 지방으로 가는게 좋겠다. 양보해라. 라는 의견 같으신데.. 기존세대는 문화혜택은 그렇다 치고 의료혜택의 사각지대로 가라는 위험한 발상일 수 있습니다. 요양원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응급은 큰 병원가야됩니다.
5. 투기 목적으로 인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겠죠. 하지만 어렵게 내집 마련해서 계신 분들도 적지 않을겁니다. 그런분들까지 구분없이 말씀하시는건 좀 불편하네요.
기성세대와 2030으로 갈라치기 하려는 듯한 오해의 여지는 푸시는게 좋겠습니다.
이건 부동산 정책과 그걸 좌지우자하는 특정 세력이 주적이지 세대별 갈등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참고로 전 일산거주자입니다.
1. 세재 혜택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미 분양 정책을 통해 세재 혜택은 제공될 것입니다.
다만, 고가 주택의 경우 예외 적용이 필요합니다. 이 또한 세습에 악용의 우려가 있으니까요.
2. 막아야죠. 주택증여세 올리면 될 부분입니다.
3. 인서울에 어렵게 집한채 마련한 분들도 강남 3구 송파, 목동이 아닌 분들도, 서울이랍시고 20평, 17평대인 분들도 서울 밖으로 지방으로 가야합니까?
그리고 세습이요? 정상적인 증여가 아니라 세습이라구요? 세습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에서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지... 지금이 무슨 왕정국가입니까?
뭐 물론 금수저, 부정하게 재산을 일군자들에게는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그러나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일반적인 케이스가 포함된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요.
증여 및 상속이 불가능하다? 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자산 증여, 상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저로써는 정말 모르겠네요.
아.. 그래도 줄사람은 주고 못주는 사람은 못준다?
그게 자산양극화의 문제이지, 부동산 문제입니까?
4. 인천 서구요? 일단 거기 아파트 가격 보고 오시구요.
지방에 있는 병원도 문 닫는 형편입니다. 세종시 제외한 충청 강원권만 하더라도 산부인과가 없어서 출산시기 되면 산부인과 있는 곳에 미리가서 준비하는게 지금 현실이에요. 병원이 생기고 도시가 생기는게 아니라 일정규모 이상이 되야 병원이 들어섭니다.
도립의료원도 폐원하는 마당에 일반 의료원이, 그것도 종합병원 수준이 들어올거라는 사례는 무슨근거인가요?
5. 2030이 어려운 세대, 사다리가 끊어진 세대라는 점은 상당부분 인정합니다. 사다리 이어야지요. 그래서 주택공급에 대한 정책에 대해 찬성하는 것이구요.
어른들이 양보가 필요하다는 큰 틀안에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전제나 바탕에 깔려있으신 생각은 한번쯤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이미 본인께서 알박기한 은퇴노인이라는 말씀을 하신 순간 세대 갈등을 부추키신건 아닌가요? 이미 적대감을 드러내신 겁니다.
우리몫은 없냐? 파이싸움 아니냐? 논란을 키우시고 적대감을 키운 단어를 쓴건 본인이세요. 적어도 저는 제 몫을 달라는 의견을 이야기 하지 않았으니 파이 이야기는 그 덧글단 분들에게 가서 이야기 하시구요.
서울 포함 대도시 40대 무주택자가 작년 5월 기준으로 44% 입니다.
통계청 기준으로 2019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 무주택자가 40세 ~ 64세 58.4%에요.
대출있는분들 포함이죠.
60대 이상 경제활동 안하는 은퇴 인구요? 여기 클리앙입니다. 대부분 경제활동 하시는 분들이고 은퇴하신 분들은 여기 거의 안오세요. 여기서 말씀해봤자 소용없습니다. 국힘쪽 사이트 가서 말씀하시는게 효율적입니다.
저는 불공정한 자본주의나 현사회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이나 의견을 말씀하시는 것은 바람직 하지만, 일방적인 특정 세대에 대한 희생이나 양보를 말씀하시는 것은 본인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내셨으면 좋겠네요.
이 문제는 본질적으로 불평등한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이지 특정세대의 양보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주택 문제는 양보해서 해결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그 이후 임금이나, 취업 문제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갈수록 기계가 하는 업무, 자동화되는 업무로 사람들이 하는 일자리는 줄어들겁니다. 그때는 뭐라 하실겁니까?
최소한 여기 계신분들 30~50대까지가 제일 많으실텐데, 이후보님 공약중에 혜택 받으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지하는 분들이 대다수죠. 적어도 여기 계신분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다면, 위에 적으신 분들은 여기 계신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벗어났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본인 생각이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갈라치기가 아니라고 하실건가요?
이런분들에 까지 기득권층이라며 세습이라는 부정적인 굴레를 씌우셔야 한다면 더는 할말이 없네요. 오히려 이런분들이 더 의료 혜택이 필요하고 월세와 전세 보다 주거 안정이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경기도 이천은 이런분들에게 적당한 위치도 아닐 뿐더러 이사비용도 부담되실 겁니다.
주거비용이 낮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문화 특히 의료시설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충청 강원의 예가 극단적이라 하셨는데 응급상황에사 경기도 이천도 마찬가지입니다.
2차병원 몇개 있습니다만, 정작중요한 3차병원은 가장가까운 아주대학교병원이 중부고속도로 46km, 영동고속도로 55km입니다.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양보가 이루어져도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2030 세대가 단기간에 주택을 매입할 자금이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지원책이 생기겠지만
그런 지원책이면 더 좋은 주택을 알아보겠죠. 새로 공약발표된 신규주택이라 던지. 지금 신축중 중이던지요.
그리고 말 그대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든 경제활동 하실겁니다. 빌딩청소, 시장, 공공일자리 등등요 그분들이 은퇴후 연금으로 생활하실 경제적 여건이 되시는 분들일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증여도 어려우신 분들이라면요.
양보해서 이주한다고 끝나는 문재도 아닙니다.
노인센터 텃세 엄청 심해서 새로오시는 분들 자리잡기 진짜힘듭니다. 지역사회일수록 더 심해요. 그거 노인사회에서 문제인거 오래된일입니다.
귀촌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없고 인맥없으면 지역사회에서 집단 따돌림당합니다.
이런상황에서 공공일자리 잡으시긴 수월할까요?
다시 질문드리죠. 주택문제 이후의 일자리 급여 문제가 다시 대두될겁니다.
주택문제는 양보와 정책 지원으로 해결한다고 하고 일자리와 급여문제, 더해서 점점심해지는 사회 노령화 문제는 어떻개 해야하냐요?
어렵게 집을 마련한 중산층 이하의 주택소유자가 기득권입니까?
아직도 일부 기득권의 편법이 난무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가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래도 20~30대 지지안하나요 허허..
윤석열 ..지지해서..도대체..뭐가 생기나요??
사십대이지만 지지자이지만 40대 정책 안내놓아도 나보다 어려운 2030세대를 위해 이재명 입니다
20평 좁아서 어떻게 사냐 난리치는 거보면
도대체 그럼 서울 30평대 아파트를 지어서 월급 몇년치면 살수있게 나눠주라는건지
전세계에 청년층이 몇년 월급 모아서 수도 한복판에 큰집살수 있는 나라가 있긴 합니까?
실제 그거 한다면 주변에서 빨갱이라고 난리날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민주당을 가장 지지하는 세대는 40대인데
또 정책에서 가장 소외받는 세대는 40대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상대적이긴 하지만 40대에 비하면 2030이 경제적 약자이긴 하고
아무튼 부동산은 참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바는 청년층 따라와 준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40.50대는 호구 같습니다.
낙수효과 인가요?
절박한 사람은 그 낙수효과 보기전에 죽습니다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40.50대가 지금 당장 실직하면 재취업 가능할까요? 그런 정책이라도 있는걸까요?
호구되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합니다.
여기에 만약 중간에 실직이라도 하면 청년우대도 아니야 여성우대도 아니야.. 그야말로 40대는...
게다가 저는 자식도 없는데요 ㅠㅠ
단지 소득이 높은 나이대이고 세금을 많이 낼수밖에 없죠
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특정 계층에 뭔가 지원해주는 모습을 계속 보이면
결국 지지를 안해야 뭔가 배려받는다라느 시그널을 계속 주네요
그 결과가 어찌될지....
원칙이 사라지고 인기영합적인 정책이 난무한다는 느낌을 양당에서 지울수가 없네요
40.50대 중장년층은 더 이상 호구 되지 않아야 합니다.
저런 좋은 정책을 펼쳐도
정작 그 대상들이 민주당과 이재명을 욕을 하고 있고
더불어 윤짜장을 지지하고 있으니
집토끼인 40.50대가 말하는거죠.
이게 단편적인 시각일까요??????
제가 보기엔 호구적인 시각 같습니다.
복지와 사회안정망은 나이와 성별과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진행되는게 맞습니다.
계속 성별과 나이로 구분지어서 진행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이부분은 이재명 후보도 계속 주장하는 바죠..(향후 확대하겠다고 말했으니깐요..)
하지만 지금 당장 선거철이니 저렇게 공약이 나오는건데...
저는 이번 선거이후 더 이상 특정 세대나 성별에 따른 복지정책은 없었으면 하는 주장입니다.
결국 그 “너만 호구야” “너만 피해자야”
이걸로 갈라치기 한거죠
자식세대인 20대가 빨리 자립하고
부모세대도 병원비 생활비등 걱정안해도 되면
40-50대도 훨씬 부담이 덜어지는거죠
안타깝게도 청년지원이란 명목하에 펼쳐지는 모든 정부정책은 30대까지입니다.
그만큼 30후반 40 50초반은 소외되겠네요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은 넉넉하신 분들이 그렇게 얘기 합니다.
얼마전에 고독사한 50대 사례처럼.. 직접적인 혜택이 없으면 소외되서 죽음직전까지 가게 됩니다.
엠비때처럼 강제집행하면 모를까
서울 집중화 비판하면서 집중화에 블 붙이는 정책 엄청 내놓네요
지금 목소리 높이는 청년들은 진짜 먹고살기 힘든 청년들은 아닌 것 같은데요
굶주리고 숨죽이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청년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길 바랍니다
40대인 저도 집도 없고 살기도 팍팍한데 소외감 느껴지려고도 하지만
힘든 청년들에게라면 기꺼이 내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 울타리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자기만 더 잘살겠다고 공정공정 거리는 배부르고 시끄러운 청년들 말고요.
하지만 그러지 않으니...
40.50대가 호구 같은거죠.
정책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저야 30대지만 40대 입장 빙의해봤을 때 난 얻는거 없고 뒷 동생들이 얻는게 많다? 음 전 양보 못할 듯요
40.50대는 본인들 소외되더라도 이번 선거에 이기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런 정책이 나와도 앞서 나온 댓글들처럼...
간접적인 혜택이 온다고 생각하죠.
그부분은 저도 동감하고요..
하지만 이번 선거가 실패한다면.. ???? (호구 맞죠..)
더 이상의 세대별 또는 성별 복지 및 지원정책은 철회되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직 책임질 가족이 없는 사람들이 단순히 하는 얘기죠
40-50대면 집안에 경제적 가장인 경우가 많은데
내가 쓰는 돈보다 부모챙기랴 자식챙기랴 쓰는돈이 훨 많습니다
양세대에 돈이 덜들어가도 되면 훨씬 숨통이 트이는거죠
40-50대에 굶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들면
그런 힘든 계층은 따로 지원책이 있습니다
마음은 공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실패하더라도 철회되어 사라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취약 계층의 마지막 보루가 사라진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니까요. 그리고 지금 예를들어 20대, 30대가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보인다고 해도 그 20~30대 중 반대 입장에 있는 분들과 60대에서도 반대 입장에 있는 분들은 분명히 있거든요.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이 새누리당 텃밭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진보적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비율로써 존재합니다. (역으로 호남지역이라 하더라도 수구꼴통 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비율로 존재하구요.) 항상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고 프레임을 짜기 좋아하는 언론과 세력들이 문제지, 우리 곳곳에는 여전히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꾸려는 분들은 존재합니다. 이런 사람들과 끝까지 연대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호구가 되어 승질은 나더라도, 포기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ㅡㅜ
철회란.. 기존 복지정책을 초기화하여
모든 복지체계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뜻 입니다.
즉 성별. 세대별로 구분되면 안된다는 뜻 입니다.
지금까지 언발의 오줌누기식으로
"여성? 지금까지 고생했으니깐 보상해줄께."
"청년? 너희도.. 고생하니깐 보상해줄께."
"노인? 공경해야 하니깐 ..."
이렇게 하면 안되고.. 실제 재산을 기준으로 전연령 전계층을 아우르는 안전장치가 단계별로 마련되어야 한다는 뜻 입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이상적이라 공감합니다.
철회란 표현 때문에 조금 오해했습니다.
다만, 줬다뺐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은 없기에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워보이네요.
혼자사는게 죄인 세상
어쩔 수 없다고 치고, 당첨된 청년이 임대를 줄 수는 없게 했으면 좋겠네요.
청년 주택이니 청년만 거주할 수 있게 하고, 나이를 먹거나 직장 등의 이유로 거주지를 옮겨야 할 경우
무조건 매매 후 이주만 가능하도록 해서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주택'이라 이름 붙이려면 그 정도 규제는 해야죠. 그게 아니면 '청년 로또' 사업이라 하던가요.
저긴 용산 10만호만 그리 책정된거 같은데
너무 이 글에만 꽂히신게 아닐까 싶네요.
이 후보는 “먼저, 서울에는 기존 공급계획 59만호에 48만호를 더해 총 107만호를 공급하겠다”며 “이중 공공택지로 공급되는 주택은 기존 계획 12만호에 신규 28만호를 합한 40만호”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규 공공택지 공급은 김포공항 주변(공항존치) 총 20만호 중 8만호, 용산공원 일부부지와 주변 반환부지 10만호, 태릉·홍릉·창동 등 국공유지 2만호, 1호선 지하화로 8만호”라면서 “기존택지 재정비에 의한 공급은 기존 계획분 21만호에 재개발·재건축과 리모델링 규제 완화로 10만호,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건축으로 10만호를 추가해 총 41만호”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가봐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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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35207?cds=news_edit
시장공급확대이지 복지가 아닙니다.
파격적이네요.
107만호 중에 청년에게 특별혜택 입니다.
10만호 청년에게 공급했으니..
97만호는 청년이 못사게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97만호는 시장공급이지 사회안정망이나 복지 정책의 일환이 아닙니다.
(복지를 논하는데,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시장공급을 따지면 어쩝니까..)
여튼 청년 후배들이 따라오고 안오고에 따라
우리가 호구가 되고 안되고가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향후 선거결과에 따른 책임은 우리 모두가 져야 하는 거죠. (집토끼는 그만 둬야할수도..)
엔트로피적이라고 할까
또 한번 감탄합니다!
무조건 호구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셔야할건.. 이재명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이재명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따라와주지도 않는 세대를 위해 우리가 퍼주면 그게 호구가 된다는 뜻 입니다.
이런 의견은 선거 후에 올리시죠
다들 응원하는데 초치게 된다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의견을 선거 전에 내면 안되고, 선거 후에 내면 되는가요?
님께서는 이후보 정책에 100% 동의하시나요?
청년은 30% 인데요?
김공 안 옮기면 그 자리에 집 많이 짓기 어려워요. 김공 옆에 집 지을 수있는 제일 넓은 공간에 원종홍대선 차량기지 들어갑니다. 자리가 없어요.
청년이 아이 2-3 낳을수 있도록요
2030 청년주택은 흐름으로 접근해야하지요
좋은 공약 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서울에 주택이 없는게 아니라 다들 좁아터진 서울에 몰리는거 아닙니까
이번 공약은 글쎄요
2030표가 너무 급해서 헛발질 하는거 아니면 좋겠네요
인프라는 지방이 더 시급합니다
40대입니다. 청년주택 10만호 공급 적극 찬성합니다.
앞으로 청년의 인구수가 급감하게 될텐데... 그럼 계속 살아도 될까요?
꼭 청년 이여야 했는지... 그냥 생애 첫 구매자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초반 두명과 끝물에 댓 다는분들 ㅋㅋㅋ
전체 분양 숫자로 보면 크게 늘어나고 생초, 신혼, 노령 특공 분양 등등이 더 많아지는건데요
거기다 공공 분양은 절반 가격으로 싸게 잘 나오고
청약들은 해 보신거죠?
윗분중 한분 말대로 그동안 생초 특공에 저리 20년 30년 대출에 꿀이었는데 40대 중반이시면 못구하신게 더 이상
어이쿠 심지어 댓글도 잘 설명한 분들 있네요
의도적으로 용산 물량만 콕찝어 씌인 본문에 낚인건지 동조하는건지 그냥 ㅋㅋ
호수에 집착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부동산 정책은 참 쉽지 않은가 봅니다.
만약에 정말 할거면 영구임대로 하지 않으면 역대 최고의 로또분양이 되겠죠.
국가 100년 대계를 생각하고 개발하는 곳인데...
2. 분양해줄껀가요? 10만개짜리 로또 뿌릴 일 있나요?
3. LTV 90%요? 부동산 안 잡겠다는 말이네요
미래에 필요한 인력이란 기준은 나이로만 판단하나요?
2) 전국에서 가장 좋은 입지를, 누구에게 사적 이익을 위해 나눠줘야 하나요? 서울시민, 국민이 같이 나눴면 안되나요?
3) 그럼 왜 지금은 LTV 90 안하고, 40, 심지어 0 으로 시행하고 있을까요?
그런 곳에선 살고 싶지가 않아요 ㅠㅠ
월세 보증금 500~1000천만원 + 200만원 (두달치 월세+생활비)
이렇게 1년 무이자 + 1년 ( 1~2% 이자) 빌려줬음 좋겠다 싶더군요
거기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는 층은 서운하더라고요.
제가 청년주택 알아볼 때가 그랬어요. 나이는 괜찮은데 근속년 5년이내에서 아쉽게 걸려서 6년차였습니다.
모든 복지가 그렇지만 특히나 그 혜택이 클수록 특정층에 몰빵으로 주지 말고 예를 들어 10~20대에 100의 혜택을 준다면 30~40대는 70의 혜택을 50~60대는 40의 혜택을 70대이상은 20의 혜택을 주는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많이 가진 기성세대의 기준이라는 게 어느 구간이라고 딱 자를 수가 없기 때문에 저런식의 복지에는 이른바 버려진 세대가 만들어집니다.
탁 트인 서울은 무슨...
공정은 거니 경력으로 박살났고,
페미로 지금 20대남에서 재미보고 있죠.
이 후보가 청년 주택 공약으로 치고 나가면
부동산 문제 들먹이면서 또 갈라치기 할 겁니다.
벌써 댓글에서도 몇몇 보이네요.
갑자기 수요가 폭증했을리가요. 공급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통계를 본인들 정책입맛에 맞추어 왜곡해서 봤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