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나 사찰이나 일반 상가처럼
사고파는 일이 흔해진 요즘입니다.
신도 수가 많은 교회나 사찰일수록
헌금이나 시줏돈 금액이 많을테니
이른바 '거래금액'이 커지는건 당연하겠지요.
교회나 사찰 매매할 때 들어간 돈 뽑으려면
신도들로부터 열심히 모아야 하니
포교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 것이겠고
요즘 핫이슈인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 문제도
그런 것과 연관이 되겠지요.
내가 다니는 교회나 절에 내 돈 내가
내겠다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
할 말은 없는데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이
목사나 승려들 흥청망청 쓰는 데 쓰여진다는 걸
안다면 굳이 그리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다만 산을 방문하겠다는데 사찰에 돈을 왜 내야하는지...
아 … 저는 크리스찬이라… 헌금을 반대로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
/Vollago
기부가 아니라 증여니까요~~ 기부영수증 장사 그만하게 해야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urkle97&logNo=220216896173
달마야 놀자가 현실이었군요…!!
큰절이라 불리는 절은 돈 받는것 같아요
비영리가 아니라 완전영리
투명하게 하고 세금 많이 걷었으면 좋겠어요
땡중들의 땅에 대한 집착을 잘 보여주는 기사들이 참 여럿 나오더군요..
혹시 딱히 안그런 집단이 있나요??
일단 대선 전까지는 좀...
신자수 = 고객수입니다.
교회는 목사개인이 아니라 교회 재산으로 되서 개인목사가 사고팔지 못 합니다. 은행빚도 목사가 아니라 교회가, 실제적으로 신도들이 갚게 되는 것이므로 목사가 팔면 횡령입니다. 교회명의가 목사로 안 되어있어서 팔 수도 없죠.
헌금은 교회재산으로 목사소유가 아닙니다. 목사는 월급받습니다.
목사는 장로회 등에서 담임목사를 선택해서 계약맺고 가는 것이라 위 처럼 교회 사고파는 것은 교회이전이 제일 큰 이유이고 혹 망해서 파는 경우입니다.
새로운 교회입장에서는 건물구조에서 모든 장비되어있는 곳을 사는 것이 좋으니까요.
문제되는 것은 개척교회에서 건물 비용과 시설, 빚 등 을 목사가 떠안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도 0명이다보니 신도들이 교회빚을 안지 못 하고 교회 재정부가 만들어지지 못 한 경우죠. 신도 10-50명 정도 개척교회에서 생기는 문제로 이 경우는 목사가 교회자체를 사고 팔 수 있습니다.교회도 목사명의로 되어있고 은행대출도 안 나와서 신도들이 안고있는 것도 없고 목사가 대출 받는 경우니까요. 목사는 월급도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신도들도 교회에 기여한 것이 없다 생각해 목사가 그냥 개인 소유처럼 매도합니다. 이럴 때 가게처럼 권리금을 받으며 사업처럼 하는 목사들이 있죠. 십년전 쯤에 이슈였죠
그리고 조계종(정확히는 자승 전 총무원장 계열)이 문화재 관람료에 목을 매는 것은 그게 주요 수입원이기 때문이죠.
예전처럼 사하촌에서 논에서 벼를 재배해서 그걸로 먹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저 돈으로 전국 사찰에 운영비 뿌리고, 그렇게 해서 자기 말을 잘 듣게 만드는 거죠.
사판승이 불교를 망치는 겁니다.
신도들로부터 열심히 모아야 하니
포교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 것이겠고?
ㅋㅋㅋ 뭐 생각하기 나름이죠. 신과 천국지옥이 있다고 믿는사람이 있는거고, 신같은건 없다고 심판같은건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거죠.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