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 수 있다고 해서 돈을 주고 보냈습니다. 가족들 먹을 라면과 너 먹을 과자 그리고 남은 돈은 너가져 했습니다. 5명이 어떻게 먹어야 할까나요. ㅋㅋㅋㅋ 제가 다시 가버렸네요. 아무튼 다녀온게 중요하죠.
라면하나에 젤리 10개 가져왔는데 알바분이 돈에 맞게 빼주셨답니다.
저건 제 기준 1인분인데...
ㅋㅋㅋ
우리 다섯 명! 다섯 개! 아, 그리고 아빠가 라면 사오랬어! 그럼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 됐다!
요거 아닐까요?!ㅎㅎ 귀엽고 기특하고ㅎㅎ
1만원에 추억 하나면 충분히 가치가 있죠.
귀엽네요.
그렇게 조금씩 배우는거죠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