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교계는 선을 분명히 넘었습니다. 발언이 과했다고 본인이 거듭 사과하고, 당대표가 사과하고, 대선 후보가 이미 사과했음에도, 대통령 보고 사과하라며 중이 정치질을 하려든다면, 그건, 대선 앞둔 시점이란걸 악용한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정치적이라고밖에 볼수가 없다는 의심이 드네요~~
돈에 욕심을 부리는 저놈들보고 뭐라 하실까요??
정신차리시길...
/Vollago
모순을 극복하고 견딜 능력이 제겐 없습니다.
학문으로서의 불교는 찬탄하지만,
종교로서의 불교는 공감하기 어렵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저는 이재명 지지자이지, 이재명 캠프 사람이 아닙니다.
그걸 착각하시는것 같군요.
그리고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실듯 한데 댓글 보다 자기글로 의견을 피력해 보시죠.
삭제하지 마시고요
예전 광화문 박씨 옹호 집단도 생각나네요..
대충 이해 한번 해주자면
6-700만명의 불자의 가족도 불교이므로 3-4배수를 곱해야 한다고 주장했나봅니다..
전광훈과 다를거 하나 없는 것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집회를 하는 승려들의 행동은 적절하지 못하며 의도가 있어 보이네...
개독에 이어 땡초들까지 적으로 만들면....
ㅎㄷㄷ...
세상에 멀쩡한 사람들만 사는거 아닙니다.
애초에 언론이 이리 떠들고 저들이 저러는 데...
목적은 분명하지요..
현명하게 판단하고 행동합시다.
상관 없습니다. 강하게 나가야 되요.
종교세력 믿고 날뛰는 놈들, 어디가나 있지만, 항상 극소수에요.
개신교에서 미쳐 날뛰는 놈들이 많아 보여도, 현실에서는 개신교에서 민주당 지지표가 가장많이 나옵니다.
땡초들 날뛰어도 찍을 사람은 다 찍습니다.
이런놈들한테 휘둘리면 오히려 중도층들 떨어져 나가요
처음 알았네요.. ㅎㅎ
찍을 사람 다 찍고..
안찍을 사람은 안찍는다면..
딱히.. 이러고 자시고 할 게 없지 않나요?
어차피 떨어져 나갈 중도층은 떨어져 나갈 거구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신을 모시는 자는 내 판단기준안에서 노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 무당들이 더 급하니까 돌아가요.
종교갈라치기 할라고 맞불 씨게 놓는거
돈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하는 걸 승려들의 집단행동에도 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