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꼽부터 잘 잡아 두시고...
국짐당 고교생 1호 당원이 문자를 모르는 까막 눈인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사회를 견딜 수 없어 국짐당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기뻐하는 윤써열과 감격한 데일리안 정도원 기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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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만 17세 청소년 '1호 당원'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정당법 개정에 따라 입당 가능 연령이 만 16세로 낮춰진 이래, 국민의힘에 청소년으로서는 첫 입당한 '1호 당원'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공정과 상식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연설했다.
세종 두루고에 재학 중인 안상현 군은 22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세종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특별 연사로 등단했다. 교복 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안 군은 스스로를 "국민의힘 제1호 청소년 당원인 만 17세 세종시민"이라고 소개했다.
https://news.v.daum.net/v/EFbrh1WsyG
학교에서 불공정이 무엇인지 못 배운 모양입니다.
으윽~
원래 비혼주의의 완성은 결혼이라고
(결혼을통해 비혼주의가 옳았다는것을 입증)
공정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면 국힘에들어가서 비공정이라는것을 보는게 좋은방법이지오
빨간 목두리...공산당 입당 하는것 같네요!ㅠㅠ
모를걸요. 힘이 선이자 공정이고 상식으로 알고 있거든요.
비정상의 정상화가 그 당의 종특이죠.
저걸 이용하는 국짐의 잚못이지만, 쟤도 참...
안봐도 4K네요.
진짜 어디 이런 얼굴마담데려오는 건 잘 하네요 -_-
인증하는 꼴이네여~
5년 잘 하신듯 ^^ yo
막 쓰여지다 버려져도 민주당 탓 하겠죠.ㅉㅉㅉ
중고교에서 불공정할 부분이 무엇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선제공격하면 제일 먼저 피해볼 연령대일텐데…
이래서 투표권의 연령을 올려야 된다는겁니다.
20살도 안됩니다. 이제 갓 고등학생에서 벗어난거라..
일반적인 부모님들 같으신거 같지는 않은데
몇 년 후 뭘하고 있을지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지금 뭐하면서 살고 있으려나…
만17세 고교생은 국힘의 실체를 경험해보지 못했을테니,
고교생 본인이 보기에는 민주당에 불공정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는 것으로 해석함이 맞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민주당이 국힘보단 훨씬 공정하지! 라고 비웃고 넘어갈 게 아니라, 민주당이 어떤 측면에서 소홀함이 있었는지 고교생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