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지 모르는 데…
직구로 800ml 한병에 만원정도 하는데 영국에서는 싸네요.
노르웨이 빙하 퇴적층에서 뽑아낸 오염이 안된 물이라 미네랄이 현저히 적다 이런 설명을 읽긴 했는데…
탄산은 약하고 그냥 아무 맛이 안납니다.
물 특색이 없어서 맛은 취향은 안탈 거 같은데… 병이 델몬트 유리병처럼 계속 쓸 수 있겠네요.
앞으로 안사마실거 같고 탄산수는 제가 좋아하는 산펠레그리노만 쭉 마실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지 모르는 데…
직구로 800ml 한병에 만원정도 하는데 영국에서는 싸네요.
노르웨이 빙하 퇴적층에서 뽑아낸 오염이 안된 물이라 미네랄이 현저히 적다 이런 설명을 읽긴 했는데…
탄산은 약하고 그냥 아무 맛이 안납니다.
물 특색이 없어서 맛은 취향은 안탈 거 같은데… 병이 델몬트 유리병처럼 계속 쓸 수 있겠네요.
앞으로 안사마실거 같고 탄산수는 제가 좋아하는 산펠레그리노만 쭉 마실 거 같습니다.
원래 생수가 패키지 비용하고 운송 비용이 대부분이죠 ㅎㅎ
요.
수돗물만 해도 소독약 냄새나는데요.
맛 까진 아니지만 개성은 확실했습니다.
무색 무취지만 미네랄때문에 그런지 느낌이 다릅니다.
물이 바뀌면 술 맛도 달라지고, 제빵도 식감이 달라집니다.
제 입맛에는.. 그냥 물 맛은 사실 삼다수가 최고인데.. 탄산수는 해로게이트가 최고더라구요.
현지에 계시니 왕창 드시고 알려주시옵소서 ㅠㅠ
이태리, 스페인도 그렇게는 장사 안하는데…
카페가 전망따라 장소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에요.
요.
물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예민하게 맛보면 확실히 차이나더군요.
병은 탐나서 쓰고 싶지만 넘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