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내용을 우연히 보고나서.. 과연 코로나로 인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나 고민 입니다. (2차 완료상태)
11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산하기구인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부스터샷을 반복적으로 맞으면 4개월마다 잠재적으로 면역 반응에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 반응이 원하는 만큼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 이 내용을 우연히 보고나서.. 과연 코로나로 인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나 고민 입니다. (2차 완료상태)
11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산하기구인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부스터샷을 반복적으로 맞으면 4개월마다 잠재적으로 면역 반응에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 반응이 원하는 만큼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EMA는 장기적으로 사람들의 자연 면역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도 강조했다. 인구의 면역력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오미크론을 거치면 백신 접종 이외에도 다수의 자연 면역이 발생할 수 있으며, 코로나19가 감기 등의 풍토병에 가까워지는 시나리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발레리는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가 풍토병이 되는 방향으로 더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다만 아직 그런 상태에 도달했다고는 말할 수 없고, 바이러스는 여전히 팬데믹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EMA의 이번 경고는 일부 국가들이 3차를 넘어 4차 접종을 시도하려는 가운데 나왔다.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132125025
왜 뒤부분은 짜르시는거죠?
결론은 기간을 좀더 두자는거지 부스터샷은 필요하다입니다.
누군가는 백신으로 인해 엄청난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2차 접종후 이상반응이 와서 맘 고생 했고요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뒷부분 다 나옵니다만 ?
중환자실에서 의식 없이 인공호흡기 달고 있는 코로나 환자 직접 보시면 이상반응 걱정은 멀리 달아날 겁니다.
한번 걸리면 가족들 다시 못 보고 그냥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부는 코로나의 위험에 대해 너무 순화해서 발표를 하고 있고, 언론은 코로나로 인한 중환과 사망자는 외면하고 백신 공포만 부추기고 있어요.
그와중에 Godspeed님은 기사의 중요한 부분은 잘라버리고 인용하시는군요.
유튜브 보면 다 나온다고 하셨는데 글 몇 줄 더 올리면 되지 왜 다른 사람들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시나요?
저는 그런 미접종자분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마음고생입니다.
오늘도 강남역 가니 그런분들이 시위하는데 그 자리에서 버스 기다리며 있는 내내 마음 고생했습니다.
저기서 집단 발병 나면 내가 위험해지니...
오미크론만 아니라면 부스터샷에 대해서도 좀 더 여유롭게 진행할수도 있었겠죠. 아무리 빨라도 오미크론 대응 백신이 몇개월 뒤에 공급된다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중요한 순간에 필요하지...
지금 오미크론이 경증 증상이거나 감기 수준인 것도 대부분 백신을 2차 3차 맞은 사람들이죠...
불편하시면 지나가세요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요
Godspeed님이 올린 글로 부스터샷 건너뛰고 죽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어요.
제가 지적하는 댓글 다는 걸로 누군가를 살릴 수도 있고요.
그래서 그냥 못 지나갑니다.
꼭 필요할까요? 라는 대답은 이미 이스라엘과 해외의 백신 접종자들의 데이터가 대답해 줄 것 같습니다.
꼭 맞아야 할까요는 개인의 선택이고요.
저 뉴스가 초월 번역울 한거 같네요
그는 특히 4개월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전략은 사람들의 면역 반응을 약화시키고 피로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보다는 정기적인 인플루엔자 접종 계획처럼 부스터샷 사이에 더 많은 시간을 두고 각 지역의 추운 계절이 시작될 때 접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4개월 마다 잠재적으로 면역 반응에 문제를 일으키고???
요
EMA 사이트는 아니고 글에서 나온 블룸버그 기사입니다. 구글번역해도 대충 다 이해할만한듯요.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 마르코 카발레리는 전날 브리핑에서 “추가적인 부스터샷 사용이 비상계획의 일부가 될 수는 있지만, 짧은 간격 내에 반복적인 백신 접종은 지속 가능한 장기적 전략에 해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독감백신 정도 주기로 맞으면 된다는거죠.
이 내용이 주기적으로 맞으라는 뜻인가요 ? 이해가 잘 안되네요
지금 부스터샷에 부정적인거 알겠는데, 제대로 이해를 하고 글을 쓰자는 말입니다.
美 CDC '부스터샷, 오미크론 감염 따른 입원 막는 데 90%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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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량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결과입니다.
어느 것을 믿고 자신의 몸을 맡길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하지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필요는 있죠.
그사람들은 그게 직업이에요.
그게 직업인사람이 하라면 해야죠.
어그로를 끌어야 돈을벌죠.
정확히 파악하고 싶다면 해외 블룸버그 원본 기사나 검증된 해외 뉴스로 보시길.
4차부터는 국내 전문가들이 정한 기간 따라가겠습니다
저도 3차까진 맞았는데, 저 뉴스 때문에 4차 맞아야 한다면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영국쪽 데이터 보세요
님이 안맞고 중증 갈 확률이 높은지 아니면 맞고 중증 갈 확률이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백신 사는거도 다 돈인데 왜 쓸데없이 정부에서 더 돈을 쓰겠습니까..
저는 맞으라고 하면 맞을 예정입니다.
얀센 맞았고 모더나 맞았고 다음꺼 모더나 맞을 예정입니다(동일한게 안정성은 나을거 같아서)
2차 맞고 개고생해서 걱정되서 알아보다가 올려본글 입니다만 ?
/Vollago
게시글은 그 내용중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라 넣었을뿐 입니다.
편협된 생각과 고정된 사고는 좋지 않습니다.
왜 원하는 부분만 짤라서
본문 내용이 전부인것 마냥 글을 쓰는지..
아직우리가 알지 못할뿐이지
겁낼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4차 접종에 대한 우려라고 애초에 표현을 했으면,
댓글들이 이렇게 전개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영상에서 논의/검토/주장하는 것들은 모두 4차 접종에 대한 이야기인데,
3차 접종까지 문제가 있다는 걸로 혼동하게끔 글을 썼네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길 바랍니다.
화이자 두번맞은 경험상 고생을 해서 또 맞으라는것에 대한 걱정이 앞서서 올려본글 입니다.
이상하네요.
저 영상도 기본 베이스는 3차까지는 맞아야 오미크론에 대항할 수 있다라는 걸 전제로 깔고 이야기하고 있는 걸로 해석되는데요.
어떤 뉴스를 보시는지 모르겠지지만, 위에 제 다른 댓글의 링크 기사를 한번 차분히 읽어보시고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뭐 어쩌겠나요.
효과 없다는 확신이 드는데, 안 맞는 게 옳은 선택이겠죠.
부스터를 맞아서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이 많을까요?
부스터를 안맞아서 코로나로 죽는 사람이 많을까요?
감염병 전문가들이 작성자분보다 잘 몰라서 맞으라고 하는걸까요?
*
가입한지 11년 되신 분이 7번째 글이 백신 부작용이네요.
만명중에 한명이 내가 되면 100% 이기에 조심하고자 하는 마음일뿐 입니다.
네 11년 된거 맞고요 댓글이 나 가끔달고 눈팅만 자주 합니다만 ? 그게 뭐 잘못된건가요 ?
클리앙은 가면 갈수록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군요
비아냥이 어디에 있을까요? 마지막줄은 사실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굳이 왜 남이 가입한지 11년 된 사람이 쓴 7번재 글인걸 쓰나요 ?
제가 적은 글 내용과 님 댓글이 연관이 있나요 ?
이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에 경우 부스터샷 접종에 대한 의문이 있으면 병원을 가셔서 알러지 검사 부터, 정밀하게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가족력을 파악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의사가 친절히 어떻게 해야할지 답해줍니다.
팩트는 3차부스터샷의 경우 오미크론감염을 84프로 방어합니다.
백신의 부작용으로 사망할 확률은 0.00005 이며
걸어가다 벼락맞을 확률은 0.0001입니다.
항생제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효과가 떨어지는거 알만한 사람 다들 알텐데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은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 생후 15~18개월과 만 4~6세 때 각각 1회 추가접종
- 만 11~12세 때 Tdap 또는 Td 백신으로 1회 접종
식으로 맞습니다.
적은 확률도 내가되면 100퍼거든요.
근데 국가는 개개인보다는 국민전체를 두고 정책을 짜야죠.
안맞는건 본인 자유지만 그에대한 책임도 지기를 바랍니다.
국가의 전염병 정책을 따르지 않을거면 병으로 인한 피해도 개인이 오롯이 감당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전 우선 치료비부터 백신미접종자는 자부담 했으면 좋겟습니다.
변이가 발생하여 기존의 결합구조가 달라지게되어 효율이 떨어지는데 대응하는데는 두가지 방법이.잌ㅅ습니다. 결합하는 항체를 늘리거나, 맞춤항체를 획득하거나. 둘다 부스터샷으로 확보가 가능합니다. 처째는 기존 백신, 둘째는 변이전용 백신입니다.
실제 코로나 걸린 환자나 심각한 부작용 사례에 대해서 얼핏 들을 뿐이지
그런 환자를 밀착취재해서 공개하고 할 그럴 사안도 환경도 안되니까요
다만 그렇게 걱정이 된다면 스스로 해외 자료나 국내 자료를 직접 찾아서 검토하는 노력은 해야죠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이야기 중 일부만 발췌하여 이야기하면 누가 좋게 보겠습니까...
이를테면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같은 상황이 되는 거죠
근데 영상을 보고 기사를 읽어봐도 두번째 부스트샷부터를 이야기하네요.
첫번째 부스트샷(3차 접종)은 필요하다는게 전문가 절대 다수의 의견이니까
나와 공동체를 위해서 정부의 정책대로 따라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