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버킷리스트로
남들한테 도움이돼는 행동을 하자는게 목표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머가좋을지 몰라 고민을 하다가
보육원에 기부를 하는게 어떨까 싶어서
고민끝에 피자 10판을 구매해서 기부를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저희집도 어릴적에 가난해서
여러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게 생각나고
저또한 아직 살림자체가 그리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기부라는 단어가 멀게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정말 유명한 사람들만이 기부라는게 동참을 하는
거라고 생각 했지만 제가 할수있는 능력 선에서
조금이나마 음식을 통해 그곳 아이들에게
배부름이라도 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했는데 확실히 마음이 좋아 지더군요
제가 기부를 한곳은 인천에 위치해 있는
해피홈보육원이라는곳인데
전화를 통해 음식을 기부해도 되냐고 물어봐서
해도됀다고 하여 바로 실행에 움직였습니다
제가 도착하여 본아이들의 모습은 정말로
순수하고 따뜻해 보였고 인사성도 너무 밝아서
기분이 좋더군요.. 코로나로 인하여 1층에 놔둔상태로
전화를 전달하기만 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머 글을 올리는것은 그냥 저같은
소시민도 이렇게 할수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멋지십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한끼 잘 먹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따뜻하네요.
/Vollago
저도 본받고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작성자님께서 실천하신 행복을 나누는 일이 저를 포함한 이 글을 읽은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그옆에서 축구를 하고 있더군요. 제가 오니까
바로 인사를 건네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코로나 인해 직원분 얼굴을 보는건 그래서
아이들한테 피자 10판 주고 저는 자리를 떴네
요 나중에 전화통화로 피자맛있게 아이들이랑
드시라고 통화도 하고 그랬습니다. 일단은 코
로나 때문에 아이들이랑 만나기는 힘들지 않
을까 싶어요 저도 만나려고 한게 아니라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
보육원이란 곳은 말만 들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있는 곳이었군요. 정말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저도 도움을 줄 수 있음 좋겠네요. 최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