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생각해보세요 나라에서 돌아가는 길 만들죠??? 개거품 물고 반대 할 껍니다 자기들 삥수입 준다고!
IP 1.♡.160.111
01-22
2022-01-22 16:31:46
·
@빠빠기님 어떤 사찰은 그 금액 모아서 연 300억이랍니다. 그걸 쉽게 놓겠어요?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거 이해는 됩니다. 사찰 안 으로 통하는 길이라면 통행세를 내고 아니라면 경기도 계곡 처럼 다 잘라내야죠.
반발이 심하긴 할 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다른 길 내겠습니다.;; 우회로로 그 길가면 돈 내고 이쪽길은 돈 안낸다라는 길로...
식물의잠
IP 211.♡.187.231
01-22
2022-01-22 16: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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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님 사유지…#무소유가 울고가네요.
프린스오마르
IP 121.♡.117.182
01-22
2022-01-22 17: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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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님 그런 거였군요. 국립공원 가려는데 절에서 입장료&주차료 받길래 속으로 욕한 적 있는데 본래 절의 재산이였다면 입장료 내는 게 맞겠네요.
별입니다
IP 117.♡.20.16
01-22
2022-01-22 1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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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기님 죄송한데 지나가게가 아니라 그쪽계곡전부 사찰소유 사유지랍니다. 길목을 막고있는게 아니라 해당산이있는 계곡은의 거의대부분이 해당절의 사유지입니다. 돌아가는길 만들수준이었으면 그냥 돌아가는길 만들면되는수준은 아닙니다.
gonzalo이과2
IP 223.♡.22.112
01-22
2022-01-22 18: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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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님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아시나요? 세월이 얼마가 지났는데 아직까지 그 시스템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명분이 문화재 보호인만큼 국가에서 직접 문화재 유지보수 해주고 비용 지불하면 됩니다.
핏빛노을
IP 222.♡.150.103
01-22
2022-01-22 18:57:44
·
@sian님 네. 그럼 펜스 치고 못 들어가게 하면 됩니다. 이참에 땡중들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전국민이 알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유지니 문화재 지정 취소하고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전부 불교 종단에서 부담하면 됩니다.
우드로
IP 223.♡.18.67
01-22
2022-01-22 1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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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님 그럼 여기는 사유지니 입산이 필요하면 입산료를 내라고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대전체 산이 사유지는 아니지 않잖아요. 만약 절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저는 땅에 줄을 그어 버릴겁니댜. 사유지와 구분이 되도록요. 그리고 서로가 오해하지 않도록. 진정 절에서 문화재 보존 그런걸 원한다면 보존이 되도록 구분해주면 되죠
diciebeoqpfn
IP 125.♡.210.40
01-22
2022-01-22 19:59:14
·
@sian님 그렇게 따지자면 그린벨트도 길목마다 통행료 걷어야합니다. 내땅에 집이나 상가 올리고 싶은데 절대농지라 규제받는 사람들은요?
수어장대
IP 223.♡.218.81
01-22
2022-01-22 20:13:14
·
@sian님 사찰 사유지요? 국가것이 아닌것이 없지요! 이제..국가가 제대로 돈좀 들이려고 하는데....돈맛들인 땡중님들께서(스님들께는 죄송) 쌈짓돈줄을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쟎아요? 고급 승용차에..고기좀 구워야 되는데...!
182.E320.24.14
IP 223.♡.188.246
01-22
2022-01-22 20:46:38
·
@diciebeoqpfn님 그래서 도시공원일몰제가 되어서 폐지되었죠. 지자체에서는 발등에 불 떨어져서 조금씩 매입하고있구요.
타 종교 얘기 할 꺼 없습니다 행위 그자체는 불교적 교리는 아니 잖아요?? 그냥 속세의 때을 아직도 못 벗은 무지한 것들 아닙니까???
사적인 공간이라 표현 한 것은 거기에 뭐 아무것도 없잖아요(절 터 아닌 곳들 말입니다) 거기좀 지나 간다고 무슨 피해가 있냐고요~ 더러워진다고요?? ㅎㅎ나라에서 지원과 관리는 와 받습니까??
IP 223.♡.75.210
01-22
2022-01-22 12:11:28
·
돈 안내고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스윙체어
IP 222.♡.210.16
01-22
2022-01-22 12:18:09
·
@beyoun님 조계종 신도의 경우 모든 조계종 사찰 문화재 관람료가 무료입니다. 회비는 연 만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hivasrion
IP 61.♡.135.249
01-22
2022-01-22 12:16:47
·
2021년 3월 말 현재 전국 국립공원의 전체 면적 397만2589㎢의 7.0%인 27만9609㎢가 사찰 소유 토지이다.
가야산국립공원은 37.5%(7만6256㎢ 중 2만8626㎢), 내장산 26.2%(8만878㎢ 중 2만1148㎢), 오대산 17.8%(32만6348㎢ 중 5만8157㎢) 계룡산 15.4%(6만5335㎢ 중 1만89㎢), 속리산 11.4%(27만4766㎢ 중 3만1244㎢), 설악산 10.2%(39만8237㎢ 중 4만742㎢), 지리산 8.4%(48만3022㎢ 중 4만468㎢), 월출산국립공원이 6.7%(5만6220㎢ 중 3760㎢), 경주국립공원은 6.0%(13만6550㎢ 중 8193㎢)...
설마 불교계에 퍼주느라 국립공원에서 돈 받을 권리를 줬겠어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pigafoto
IP 125.♡.26.237
01-22
2022-01-22 20:00:24
·
@님 사유지가 맞다면 그것 통행세 같은 불로소득이 발생된다면, 종부세. 종소세 등등 각종세금을 내야죠. 내고 있나요?
문중 토지나 선산 같은 거 없는지 가문 어른들께 물어보세요. 독립 이전의 조상 묘들은 재산권 유지 안 돼서, 싸그리 국유지로 갈아엎었을까요?
borya21
IP 121.♡.71.40
01-23
2022-01-23 10:39:22
·
@님 전부를 몰수하진 않았지만 남한에서도 농지개혁법으로 개인의 토지 과소유를 제한했죠. 경내라면 몰라도 조선시대 정책으로 무상으로 부여받은 산이나 토지의 소유권을 지금도 주장하는게 더 이상하죠. 사찰은 재산권은 경내로 제한해야 합니다. 님 주장대로라면 서울 중심지 대부분은 전주 이씨 땅이 아닌가요?
shivasrion
IP 61.♡.135.249
01-23
2022-01-23 1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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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개님 하아......조선시대에 서울에서 집이나 땅 거래한 가문은 전부 역적으로 쳐 죽였나 봅니다?
서울 전체가 왕실 토지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은 그렇다 치고요.
왕실 토지가 상당히 많았던 건 엄연히 사실이고 다만 이승만 시절 특별법으로 왕실 토지를 국유화했습니다. 당연히 특별법 대상이 아닌 토지들은 사유지고요.
아, 특별법으로 국유화했으니 지금도 하면 되지~ 싶으시겠죠. 그건 하고 싶고 할 수 있으면 하면 되고요.
shivasrion
IP 61.♡.135.249
01-23
2022-01-23 10:58:55
·
@달고개님 아, 조선시대 이전에 물려받은 사유지들 다 몰수하라고 하실 생각이라면 응원은 해 드릴께요. 저희 시골집이 예전 대밭이라고 불리던 동네라, 죽창 필요하시면 싸게 팔아요.
borya21
IP 121.♡.71.40
01-23
2022-01-23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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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사찰을 역적이라 한 적은 없는데…국립공원에 속하게 되면 재산권에 제약은 감안해야 합니다. 그린벨트에 땅 있으면 재산권 제한받는 것과 같지요. 국립공원 갈 때마다 내는 입장료가 절, 즉 민간에 내는 거라니 내기가 싫어지네요. 죽창 이야기를 하시니 이 건이 사찰에게는 무지 큰 건인가 봅니다. 계곡을 자기 재산으로 생각하고 재산권 운운하니…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성불하세요.
shivasrion
IP 61.♡.135.249
01-23
2022-01-23 1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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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개님 와.... 진짜 반론의 예시를 3.6.9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데 할 말을 잃었습니다....
borya21
IP 121.♡.71.40
01-23
2022-01-23 11:52:18
·
@님 길가는 사람 누구라도 붙잡고 물어보세요. 국립공원 지역이 사찰의 소유라 국립공원 갈 때 사찰에 입장료를 낸다면 동의하겠냐고… 논거를 100가지 들어도 납득하기 어려울 겝니다. 저도 주위에 물어 보겠습니다. 송광사나 선운사 같이 사찰 방문이 목적이면 기꺼이 입장료를 낼 의향이 있지만 길을 지나는데 돈을 받겠다면… 글쎄요… 유명한 종교시설은 입장료를 안받습니다. 성베드로 성당이나 노트르담, 술탄아흐메드 모스크, 명동성당 등등… 사찰도 진정한 종교로 거듭나려면 돈과 권력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기독교 꼴 나지 마시고…
정부에서 강제수용을 한게 아니고 조계종과 정식으로 진행된 매매계약이었습니다. 물론 당시 일부 사람들은 매매를 반대하기도 했지만, (이후락이 전국 신도회장이라 그의 입김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조계종 지도부와의 정상적인 계약이었습니다. 그 돈으로 조계종은 숙원사업이었던 불교회관을 지었고, 현 남산에 있는 동국대의 추가부지를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조계종의 일방적인 주장대로 토해낼 사건은 아닙니다.
굿데이G
IP 1.♡.74.146
01-22
2022-01-22 12:22:19
·
입구를 바꿀 수도 있잖아요 도로 같은 것을 새로 놔야겠지만
별입니다
IP 117.♡.20.16
01-22
2022-01-22 17:55:52
·
@굿데이G님 불가능합니다.~~ 해당계곡 거의 대부분이 절소유인곳이 대부분이라서요.. 그냥 설악산 설악동같은데는 신흥사 사유지를 지나기 않고는 설악산에들어가는게 완벽히 불가능하죠
@빠빠기님 소유권이 인정되면 사유지입니다. 조선시대 이전부터 소유권이 인정되고 이걸 인정하기때문에 당연히 사유지로 인정되는겁니다. 법적으로 인정되는권리입니다.. 이걸가지고 이야기하면 말이 안되는거라..
하시는 말의 의도는 이해되나 생각하시는거랑 많이 다릅니다. 공공에 이익을 위해 불교계가 어느정도 양보해야한다고 해야죠.
저거 불교계에서 미친척하고 펜스치고 역풍불든말든 이라고 나오면 법적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어요. 법적으로 소유권인정되고 지금까지 소유권을 위해서 관리도하고했으니까요. 입장료 받고 그런이유가 돈문제도 있지만 소유권관련문제때문에 문화재관람료라는 명분으로 돈을 받는것도 있습니다.
빠빠기
IP 116.♡.241.168
01-23
2022-01-23 09:19:29
·
@별입니다님 그러니깐요 왜 소유권을 인정해줬겠냐고요??
거기서 길가는 객들에게 삥뜯으라고 인정 해줬깄냐고요~??
그리고 법이요?? 그거 일부 사람들이 통행세 부당하다고 소송해서 이긴거는 아시죠??? (그 사람들만 해당되서 너무 아쉽네요)
관리명분이요?? 절터가 아닌 계곡등 등산로를 통행세 걷어서 관리 한다고요?? 그냥 냅두라고 해주세요 나라에서 다 해줘요 사유지라도~
이건 나라에서 해당 부지를 매입하던가. 어느정도 협의를보고 통행권을 정식으로 받는게 최선입니다.
사실관계는 정확히알고이야기하셔야죠.. 그냥 쓰신다고 되는게아니예요.
빠빠기
IP 121.♡.47.132
01-23
2022-01-23 12:31:35
·
@별입니다님 1. 제가 언제 소유권을 부정 했나요??? 그들이 쉽게 나라 명산을 소유할 수 있었던 이유가 중생의 번민을 대신 고뇌해주기 때문인데~ 통행세를 받으니깐 그렇죠!!! 통행세 받으려고 돈 주고 샀을까요?? 어디 그런 기록이 있을까요?? 서울 도심 한 가운데도 아니고???
2. 등산 하기 가장 좋은 길목에 절을 지었으니깐 그렇겠죠?? 절 구경하고 싶어 그리고 갑니까?? 그리고 절 담장 밖에 길 좀 걸었다고 얼마나 관리비용이 드냐고요?? 아무 정비도 하지마세요! 산 보러 왔지 절문화재 보러 왔나요???
3.그렇기 따지면 애당초 길목에 절을 세운게 잘 못이고 최초 절 세울 때 고승들은 절대 통행세를 걷을 요량을 했을리 없다고 믿습니다 중생들이 오고 가는길에 통행세라니요?????
4. 나라에서 매입하려고 하면 쉽게 안 파니깐 그렇겠죠??? 이권 때문에요~ 왜 지금까지 해결이 안되겠습니깐?? 돈 때문 아닙니까??제발 적정가격에 전부 팔았으면 좋겠네요!!
5. 어떤 사실관계가 잘 못 되었나요???
어디서개가짖나?
IP 59.♡.120.208
01-22
2022-01-22 12:36:31
·
아난다여, 슬퍼하지 말라, 탄식하지 말라,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과는 헤어지기 마련이고 없어지기 마련이고 달라지기 마련이라고 그처럼 말하지 않았던가? 아난다여, 태어났고 존재했고 형성된 것은 모두 부서지기 마련인 법인거늘 그런 것을 두고 ‘절대로 부서지지 마라’고 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난다여, 그런데 아마 그대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visualhunter
IP 117.♡.14.215
01-22
2022-01-22 12:55:34
·
되려 임대료를 내야하는거 아닐까요 국립공원에 절을 짓고 그동안 잘 살았으니 말이죠
아재친구
IP 106.♡.128.177
01-22
2022-01-22 13:04:03
·
@visualhunter님 절이 먼저입니다.
별입니다
IP 117.♡.20.16
01-22
2022-01-22 18:02:51
·
@visualhunter님 절 소유지에 국림공원이을 지정한거라서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임대료나 보상을 받아야 하는게맞죠.. 저기 표시된 절들이 입구부터 능선까지 계곡을 소유하고 있으니까요.
엠텔
IP 14.♡.139.6
01-22
2022-01-22 14:05:48
·
제가 볼때는 국립공원 관리책임은 그 산을 나라에게서 빌려 사용한 사찰에 지우고 입장수입은 국고로 들어가야 합니다. 어디 한번 공론화해봅시다.
IP 182.♡.77.166
01-22
2022-01-22 18:16:05
·
@엠텔님 그 반대인데요... 사찰 토지에 공원을 만들었기 때문에 사찰 부지의 임대료를 국가가 내야할 판입니다... 국유지에 사찰이 있는게 아니에요...
닥터k
IP 218.♡.71.39
01-22
2022-01-22 18:51:02
·
@엠텔님 사찰 사유지를 포함하여 산 전체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것 입니다. 공론화를 주장하기 전에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연탄불
IP 211.♡.110.139
01-22
2022-01-22 15:00:04
·
아주 그냥 대선 말아먹자고 하는군요.
공론화든 뭐든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공론화해서 막말로 불교계가 이 참에 관람료 안 받기로 하게 되면 국민들이 '아.. 이제야 제대로 되는구나..' 하고 이렇게 올바른 정책을 하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질거 같습니까? 불교계가 '그래.. 그동안 잘못된 거였지..' 하면서 반성하고 불교신자들이 이재명을 지지할거 같습니까?
그렇게 합리적인 이 나라 국민들이 30% 넘게 저런 말도 안 되는 사람을 대통령 후보라고 지지하겠습니까? 이성이 아니라 감성입니다. 누가 일 잘하고 우리나라를 발전시킬거 같냐로 판단하지 않고 그냥 자기 기분에 이쪽이 싫으니까 저쪽을 선택하는 겁니다.
지금 이게 공론화 되고 이슈화 되면 누가 웃을거 같습니까? 제가 지금 이런 글을 적는게 관람료 징수가 올바르다고 생각해서 적는거겠습니까?
이런 정책은 천천히 진행하면서 충분히 공감대를 쌓고 진행해도 다수의 불교신자들은 (머리로는 맞는 말인줄 알아도) 마음으로는 거부감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걸 대선을 몇십일 앞두고 공론화하자구요?
식물의잠
IP 211.♡.187.231
01-22
2022-01-22 16:38:35
·
@연탄불님 가족모두 불자인 제친구도 저와함께 선운사에 걸린 현수막 내막알고는 어이없어하더군요. 입장료를 왜걷느냐고.. 정상적인 불자들의 생각입니다
연탄불
IP 211.♡.110.139
01-22
2022-01-22 18:23:20
·
@깊은산속 옹달샘님 제가 어디 정상적인 불자 갖고 뭐라했습니까? 지금 그런 내막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굉장히 믾습니다. 물론 밭 갈아야죠. 그런데 왜 지금 이 시기에 굳이 논란을 만들고 밭을 가느냔 말입니다. 대선 끝나고 해도 되잖아요.
연탄불
IP 211.♡.110.139
01-22
2022-01-22 15:04:04
·
저는 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 공감대를 얻고 하든, 그냥 전광석화로 밀어 붙이든, 적어도 지금은 굳이 이걸 꺼내서 도움될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술이너울
IP 121.♡.252.205
01-22
2022-01-22 1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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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글 처럼. 불교계에서 전문 문화재 관리인도 두고, 등산구간 관리라든지... 국립공원 사무소와 연계하여 원만하게 해결되는 게 좋겠네요.
노총처럼 구는 것은 반대입니다.
로깡
IP 116.♡.64.174
01-22
2022-01-22 16:38:34
·
관람료 문제 관련 글 그만 올렸으면 합니다. 불교계 나름 억울 한 입장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정의원이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없고, 그뒤의 대처도 많이 아쉬웠구요. 특히나 정의원은 개신교 신자 이신 거 같은데.
연탄불
IP 211.♡.110.139
01-22
2022-01-22 18:26:22
·
@로깡님 제 말도 이 말입니다. 왜 굳이 지금 이 시기에 이 문제에 관련해서 자꾸 언급하고 논란을 키우고 이제는 공론화를 하자는 얘기까지 나오느냔 말입니다.
표 하나하나 모아도 모자를 판에 정치인들은 생각 없이 말을 뱉어내고 일부 지지자들은 함께 동조하고... 넘어야 될 큰 산이 앞에 있는데 지금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에 힘을 쏟아야 할까요. 큰 산은 쉽게 넘을 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포기를 한 건지... 참 답답합니다...
k500715
IP 211.♡.85.44
01-22
2022-01-22 20:00:47
·
스님들 우리도 돈내고 들어가니까 당신네들도 속세 내려오실때는 돈내세요 그럼 ㅋㅋㅋ
탁누판메
IP 223.♡.21.142
01-22
2022-01-22 2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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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의요술봉든밍키님 ...?? 이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셔서 쓰신 글 맞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LastChance
IP 71.♡.45.197
01-22
2022-01-22 20:39:32
·
자 선거는 집어치우고 불교 얘기나 하면서 신선놀음이나 하자는건가요? 난 잘못없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가 득이 되겠습니까.
정청래 의원 좋아하기는하는데.. 국립공원 문화재관람료문제 같은경우 건드리면 안되는게. 국가에서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사유지에대해서 이용에관한내용이나 사유지 매입에대해 협의가 없이 진행된사항이라 정부잘못이 없는건아니라서 해결방법도 없는상태에서 문제를 부각시킨거죠.
협상을 하거나 협의를 해야 하는데 그냥 봉이김선달이라고 하니 당연히 상대편에서는 화가나죠. 엄현히 소유권을가진상대에게 이런식으로 말을한게 경솔한거 맞습니다. (참고로 국립공원 내에있는 모든 사찰은 해당부지와 인근부지에 소유권을 가지고있습니다. 국립공권 관리공단이 괜히 권리 인정해주는게 아니예요. 국림공원내라도 개인사유지는 경계에 펜스치고 통행을 제한하는게 불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필요한경우 사유지를 매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당사찰입장에서도 이걸 그냥 넘어가기 힘든게 해당사찰의경우 등산객이 온다고 사찰에 도움되는건 없고 (신자나 사찰이랑 관련없는사람들이 오는건 반가운일은아니죠.)
사유지를 통행하는걸 아무런제지하지 않으면 통행권이 인정되어 권리의 제약이 생기기때문에 관람료를 받을려고 하는거기도 합니다.
지금 여기 댓글달린것도 절에서 무슨권리로 길을막냐고 하는말이 나오는데.. 그냥 대놓고 사유지이고 그 땅의 주인이 절이기 때문에 권리행사를 제한적으로 하는거예요.. 아파트들 정문과 후문을 가로질러가는거 막는데.. 절에서도 그렇게 막을권리를 가지고있어요.. 그냥 통행료를 받고 통과시켜주는거죠..
다른종교같은경우에도 기존등산로를 막고 기도원내 출입금지라던지, 수도원에 담을 쌓아버리고 통행을 제한하는경우 정말 많습니다..
그냥 불교계입장에서는 호의가 거듭되면 둘리가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심이.
참고로 저는 종교 불교도 아니고 불교계가 잘했다고 보는건 아니지만, 이일의 본질은 답없는문제를 건드린 정청래의원이 경솔했다라는 거예요. (솔직히 정의원님이 등산 좋아하셔서 이거 크게 느끼셨을수 있어요. 등산관련행사 가면 꼭얼굴뵙는데.. 반대편사정 모르시면 이럴수있는문제죠.)
@별입니다님 1. 선거에 좋은 영향은 아니라고 하여도 구더기 무섭다고 할 말도 못하면 안되죠?
정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할 일은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지난 10월에요~
2. 정부가 잘한게 없다면 불교는 불선함만 남아 있는 광집단이네요(일부요~)
3. 사유지도 사유지 나름이죠 도심 한복판도 아니고 내 집 안이 훤히 다 보이는 곳도 아니고
절 담장 밖 계곡따라 등산길도 절 땅이니 다니지 마라??? 동네 앞산도 아니고 내가 만든 계곡 등산길도 아니고
조선의 명산들을?? 이러니 절을 최초 세울 때의 근본적 정신을 따져 보자는 거죠~
삼국시대의 등기부가 있을리는 없잖아요??
4. 답 없는 문제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치보고 아무것도 안하니깐 안 바뀌는 거죠~
5. 그리고 따지고 보면 전국에 사찰들이 전국 산들 곳곳에 있을 텐데 100% 죄다 소유지이겠습니까?? 절이니깐 그냥 놔두는거지요?? 만약 소유지아닌데 밀어 버리겠다고 해보세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6. 타 종교 얘기 할 이유 없습니다. 이게 어디 교리적 문제 입니까???? 말씀대로 이건 특정 종교만에 문제는 절대 아니지만 단군 할배 때부터의 명산에 절들이 많아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말씀대로 기독교 기도원이 절 보다 나라 명산에 저러고 있으면 기독교가 욕을 먹겠죠~
@빠빠기님 그냥 생각하는대로 안되는겁니다.. 본인이 생각하는게 진리가 아니란거죠.. 정확하게 확인하실거면 법적인 조언을 돈내고 받으시면 저랑 비슷한 이야기 해줄겁니다.
법이란게 있고 이거 법적으로 가면 결코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종교란게 사람들과 척지면 안되기에 그냥넘어가는문제죠.. 이건 법으로 정부에서 먼저 따지자고하면 답안나옵니다. (법이그렇습니다.. 삼국시대가 아니라 20년이상 점유하면 점유권생겨죠.. 그게 요새는안되지만 80년대 이전에 점유권이 완성된건 무조건 인정됩니다. 이건 민법에도 있는사항이고 헌법상문제 아니면 이거 뒤집기 상당히 힘듭니다. 문제는 사찰소유지 다 땅문서가지고있고 그거 인정되서 등기된거입니다. 말하시는것처럼 그냥 재네가 아무근거없이 가지게 된게 아니란겁니다. 종교시설이 소유한 재산도 일반인이 가진 재산이랑 동일하게 보호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선거 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사찰소유지를 나라에서 몰수하면 모를까 그게아니면 해결할방법이 없어요..
국립공원내 사유지의경우 제한을 많이 받아 개인들이 그냥 포기하지만 종교단체는 거기를 개발하거나 할게 아니기때문에 싸우면 답없습니다. 건물 신축할게 아니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싸울수단도 없어요.. (오히려 국립공원법이 종교단체에 유리할수있어요~~)
이런 글이 있더군요.
https://www.ddanzi.com/ddanziNews/719422632
절구경하면 돈 낼게요 달라는 대로요
근데 길목에 있다고 통행료 내라는 건
양아치 아닙니까??
길 때문에 절이 운영이 안되나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나라에서 돌아가는 길 만들죠??? 개거품 물고 반대 할 껍니다 자기들 삥수입 준다고!
반발이 심하긴 할 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다른 길 내겠습니다.;; 우회로로 그 길가면 돈 내고 이쪽길은 돈 안낸다라는 길로...
그런 거였군요. 국립공원 가려는데 절에서 입장료&주차료 받길래 속으로 욕한 적 있는데 본래 절의 재산이였다면 입장료 내는 게 맞겠네요.
그쪽계곡전부 사찰소유 사유지랍니다.
길목을 막고있는게 아니라 해당산이있는 계곡은의 거의대부분이 해당절의 사유지입니다.
돌아가는길 만들수준이었으면 그냥 돌아가는길 만들면되는수준은 아닙니다.
이참에 땡중들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전국민이 알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유지니 문화재 지정 취소하고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전부 불교 종단에서 부담하면 됩니다.
내땅에 집이나 상가 올리고 싶은데 절대농지라 규제받는 사람들은요?
사찰 사유지요? 국가것이 아닌것이 없지요! 이제..국가가 제대로 돈좀 들이려고 하는데....돈맛들인 땡중님들께서(스님들께는 죄송) 쌈짓돈줄을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쟎아요? 고급 승용차에..고기좀 구워야 되는데...!
그래서 도시공원일몰제가 되어서 폐지되었죠. 지자체에서는 발등에 불 떨어져서 조금씩 매입하고있구요.
자 생각해 봅시다 그 잘난 사찰 땅에 대해서요~
사찰 소유의 땅이라고 전부 담장 안 절 터는 아니지 않습니까???
절 안이 아닌 분명 밖이며 그거 지나간다고 절에 무슨 이상 있나요??
지극히 사적인 공간입니까??? 국립공원 계곡이??? 그러면 전부 담장을 쳐야죠??
왜 담장을 안치고 통행세를 받나요??
생각해 보세요 하루 한 명 지나가면 돈 받을까요???
돈 되니깐 양아치 짓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국립공원쪽에서 문화재관람료로 무마한걸로 알아요..
사유지가 사적인 공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소유권이 국가가아닌곳에 있는곳이 사유지입니다.
담장을 못치는게 아니라 안치고있는거예요;;;;
불교계가 그래도 양반입니다.
개신교나 다른종교 같은경우 아예 길을 막아버립니다.
등산로 입구에 펜스치고 출입통제 하는곳 수두룩합니다..
(대신 거기는 거기아니고 돌아가면 되는정도기는한데..
진짜 역풍맞을각오하고 막아버리면 답이 없어요..)
타 종교 얘기 할 꺼 없습니다 행위 그자체는 불교적 교리는 아니 잖아요?? 그냥 속세의 때을 아직도 못 벗은 무지한 것들 아닙니까???
사적인 공간이라 표현 한 것은 거기에 뭐 아무것도 없잖아요(절 터 아닌 곳들 말입니다) 거기좀 지나 간다고 무슨 피해가 있냐고요~ 더러워진다고요?? ㅎㅎ나라에서 지원과 관리는 와 받습니까??
가야산국립공원은 37.5%(7만6256㎢ 중 2만8626㎢), 내장산 26.2%(8만878㎢ 중 2만1148㎢), 오대산 17.8%(32만6348㎢ 중 5만8157㎢) 계룡산 15.4%(6만5335㎢ 중 1만89㎢), 속리산 11.4%(27만4766㎢ 중 3만1244㎢), 설악산 10.2%(39만8237㎢ 중 4만742㎢), 지리산 8.4%(48만3022㎢ 중 4만468㎢), 월출산국립공원이 6.7%(5만6220㎢ 중 3760㎢), 경주국립공원은 6.0%(13만6550㎢ 중 8193㎢)...
설마 불교계에 퍼주느라 국립공원에서 돈 받을 권리를 줬겠어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내고 있습니다.
일반 토지보다 낮은 세율이긴 했지만 내고 있었고, 작년부터 종부세 대상에도 들어가도록 개정됐고요.
하아... 조선시대 토지 몰수는 북한에서 하긴 했었죠
문중 토지나 선산 같은 거 없는지 가문 어른들께 물어보세요.
독립 이전의 조상 묘들은 재산권 유지 안 돼서, 싸그리 국유지로 갈아엎었을까요?
하아......조선시대에 서울에서 집이나 땅 거래한 가문은
전부 역적으로 쳐 죽였나 봅니다?
서울 전체가 왕실 토지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은 그렇다 치고요.
왕실 토지가 상당히 많았던 건 엄연히 사실이고
다만 이승만 시절 특별법으로 왕실 토지를 국유화했습니다.
당연히 특별법 대상이 아닌 토지들은 사유지고요.
아, 특별법으로 국유화했으니 지금도 하면 되지~ 싶으시겠죠.
그건 하고 싶고 할 수 있으면 하면 되고요.
아, 조선시대 이전에 물려받은 사유지들 다 몰수하라고 하실 생각이라면 응원은 해 드릴께요.
저희 시골집이 예전 대밭이라고 불리던 동네라, 죽창 필요하시면 싸게 팔아요.
와.... 진짜 반론의 예시를 3.6.9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데 할 말을 잃었습니다....
불교가 기독교 꼴이 나든, 알카에다 꼴이 나든, 그건 제가 알 바도 아니고 관심도 없고요.
뭐 더 얘기해봐야 중간중간만 이해하는 분을 채워드리기 귀찮으니 그만하렵니다.
그나저나 좋은 충고 남겨주셨으니, 저도 보답으로 충고 하나 드리고 갑니다.
남이 반론을 하면, 그 반론이 뭐에 대한 것인지... 어렵더라도 이해하려고 열심히 노력을 해 보세요. 이해하려는 노력들이 쌓여야 이해력이 증진된답니다. 어렵더라도 차근차근 해 보시는 게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거예요.
물론 당시 일부 사람들은 매매를 반대하기도 했지만, (이후락이 전국 신도회장이라 그의 입김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조계종 지도부와의 정상적인 계약이었습니다.
그 돈으로 조계종은 숙원사업이었던 불교회관을 지었고, 현 남산에 있는 동국대의 추가부지를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조계종의 일방적인 주장대로 토해낼 사건은 아닙니다.
도로 같은 것을 새로 놔야겠지만
해당계곡 거의 대부분이 절소유인곳이 대부분이라서요..
그냥 설악산 설악동같은데는 신흥사 사유지를 지나기 않고는 설악산에들어가는게 완벽히 불가능하죠
누가 손해일지 궁금하네요
화쟁의 뜻은 아시는지요?
가해자가 명백한데 이를 이야기하는 피해자에게 화쟁을 강요하는건 어이가 없네요.
청정래의원이 틀린말 한거 없죠. 얘기 나왔을때 폐지 해야 합니다.
아니죠 지들이 돈주고 산땅도 아니고
절구경도 아닌 담 너머 길 좀 걸었다고
삥뜯는 건 딱 휴양지 양아치죠
댓글들을 봤을 때 국립공원 자체가 본래 절의 땅이였던 곳이 꽤 있나보네요. 그냥 입구가 문제가 아니라...
등산하러 가는 산의 입구에서부터 산능선까지가 해당절의 사유지 인경우가 많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폐지하려면 최소한 어느정도 대가를 지불해야 할거예요..
사유지라면 사실 돈 주고 사야죠??
삼국시대부터 터 잡았다고요??
그럼 그 때 나라에서 종교니깐 터 잡고 살아도 뭐라 안한거지~
통행세 걷는 양아치 짓 했으면 지금 까지있겠습니까??
과거 언제 절들이 통행세 받았다나요??? 이제와서 고기맛을 알아서 그런거 아닙니까???
또 어느 미친놈이 나라 명산들은 사유지로 팝니까?? 지들이 그냥 그곳에서 깔아 뭉갠거지요!
조선시대 이전부터 소유권이 인정되고 이걸 인정하기때문에 당연히 사유지로 인정되는겁니다.
법적으로 인정되는권리입니다..
이걸가지고 이야기하면 말이 안되는거라..
하시는 말의 의도는 이해되나 생각하시는거랑 많이 다릅니다.
공공에 이익을 위해 불교계가 어느정도 양보해야한다고 해야죠.
저거 불교계에서 미친척하고 펜스치고 역풍불든말든 이라고 나오면
법적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어요.
법적으로 소유권인정되고 지금까지 소유권을 위해서 관리도하고했으니까요.
입장료 받고 그런이유가 돈문제도 있지만 소유권관련문제때문에 문화재관람료라는 명분으로 돈을 받는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깐요 왜 소유권을 인정해줬겠냐고요??
거기서 길가는 객들에게 삥뜯으라고 인정 해줬깄냐고요~??
그리고 법이요?? 그거 일부 사람들이 통행세 부당하다고 소송해서 이긴거는 아시죠??? (그 사람들만 해당되서 너무 아쉽네요)
관리명분이요?? 절터가 아닌 계곡등 등산로를 통행세 걷어서 관리 한다고요??
그냥 냅두라고 해주세요 나라에서 다 해줘요 사유지라도~
(이거 인정안하면 현재 토지등기 전부 인정안되는 사태가벌어집니다..)
절터근처가 사람들이 가장많이지나다녀요..
거기 관리는 절에서해요..
나라에서 안해요. 나라에서 할때 절에 허락받고해요.
(정확히는 절에서 돈받는사유로 자기들이 어느정도 관리합니다)
물론 절터근처외에 중턴부근은 나라에서 하는데
절터근처안지나가면 통행료안받죠.
(절터안거치고 거기어떻게가냐고하실수있는데..
다른등산로로 접근가능하기때문에 법에 전혀저촉안됩니다.)
통행권 인정문제때문에 더더욱 양보못하는것도있어요.
(통행권이인정되면 거긴 내땅이여도 내땅아닌게되서
통행료받을려고하죠. 허락없이 통행못하게. 어쩌면 핵심은 돈보다 이거일수도있겠네요..)
이건 나라에서 해당 부지를 매입하던가.
어느정도 협의를보고 통행권을 정식으로 받는게 최선입니다.
사실관계는 정확히알고이야기하셔야죠..
그냥 쓰신다고 되는게아니예요.
1. 제가 언제 소유권을 부정 했나요??? 그들이 쉽게 나라 명산을 소유할 수 있었던 이유가 중생의 번민을 대신 고뇌해주기 때문인데~ 통행세를 받으니깐 그렇죠!!! 통행세 받으려고 돈 주고 샀을까요?? 어디 그런 기록이 있을까요?? 서울 도심 한 가운데도 아니고???
2. 등산 하기 가장 좋은 길목에 절을 지었으니깐 그렇겠죠?? 절 구경하고 싶어 그리고 갑니까?? 그리고 절 담장 밖에 길 좀 걸었다고 얼마나 관리비용이 드냐고요?? 아무 정비도 하지마세요! 산 보러 왔지 절문화재 보러 왔나요???
3.그렇기 따지면 애당초 길목에 절을 세운게 잘 못이고 최초 절 세울 때 고승들은 절대 통행세를 걷을 요량을 했을리 없다고 믿습니다 중생들이 오고 가는길에 통행세라니요?????
4. 나라에서 매입하려고 하면 쉽게 안 파니깐 그렇겠죠??? 이권 때문에요~ 왜 지금까지 해결이 안되겠습니깐?? 돈 때문 아닙니까??제발 적정가격에 전부 팔았으면 좋겠네요!!
5. 어떤 사실관계가 잘 못 되었나요???
저기 표시된 절들이 입구부터 능선까지 계곡을 소유하고 있으니까요.
어디 한번 공론화해봅시다.
사찰 토지에 공원을 만들었기 때문에
사찰 부지의 임대료를 국가가 내야할 판입니다...
국유지에 사찰이 있는게 아니에요...
공론화를 주장하기 전에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론화든 뭐든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공론화해서 막말로 불교계가 이 참에 관람료 안 받기로 하게 되면 국민들이 '아.. 이제야 제대로 되는구나..' 하고 이렇게 올바른 정책을 하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질거 같습니까?
불교계가 '그래.. 그동안 잘못된 거였지..' 하면서 반성하고 불교신자들이 이재명을 지지할거 같습니까?
그렇게 합리적인 이 나라 국민들이 30% 넘게 저런 말도 안 되는 사람을 대통령 후보라고 지지하겠습니까? 이성이 아니라 감성입니다. 누가 일 잘하고 우리나라를 발전시킬거 같냐로 판단하지 않고 그냥 자기 기분에 이쪽이 싫으니까 저쪽을 선택하는 겁니다.
지금 이게 공론화 되고 이슈화 되면 누가 웃을거 같습니까? 제가 지금 이런 글을 적는게 관람료 징수가 올바르다고 생각해서 적는거겠습니까?
이런 정책은 천천히 진행하면서 충분히 공감대를 쌓고 진행해도 다수의 불교신자들은 (머리로는 맞는 말인줄 알아도) 마음으로는 거부감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걸 대선을 몇십일 앞두고 공론화하자구요?
정상적인 불자들의 생각입니다
제가 어디 정상적인 불자 갖고 뭐라했습니까? 지금 그런 내막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굉장히 믾습니다. 물론 밭 갈아야죠.
그런데 왜 지금 이 시기에 굳이 논란을 만들고 밭을 가느냔 말입니다. 대선 끝나고 해도 되잖아요.
노총처럼 구는 것은 반대입니다.
제 말도 이 말입니다. 왜 굳이 지금 이 시기에 이 문제에 관련해서 자꾸 언급하고 논란을 키우고 이제는 공론화를 하자는 얘기까지 나오느냔 말입니다.
정치 쟁점화 하려고 노력할 이유가 피차 없어 보입니다만...
개독 + 국힘 + 기데기 들이...
서로 죽여라 짤을 들고 있는 걸지도 모르니까요...
현명하게 행동합시다
국립공원도 관리하려면 비용이 들테니까요
절도 세금내고요
조선시대는 슝유억불정책이었다고배웠는데 언제부터 절이 땅을 그렇게 샀을까요?
뭔가 과거의 불교와는 다른 종교가 태어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115
이런 기사도 있더군요
하천가에 공짜로 차박하고
쓰레기랑 오물 버리고 가는걸본게
지난여름 입니다.
국립공원이라고 국유지가 아니라 사유지가 있어요.
등기부 등본떼어보시면 나옵니다.
정청래 의원 좋아하기는하는데..
국립공원 문화재관람료문제 같은경우 건드리면 안되는게.
국가에서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사유지에대해서 이용에관한내용이나
사유지 매입에대해 협의가 없이 진행된사항이라 정부잘못이 없는건아니라서
해결방법도 없는상태에서 문제를 부각시킨거죠.
협상을 하거나 협의를 해야 하는데 그냥
봉이김선달이라고 하니 당연히 상대편에서는 화가나죠.
엄현히 소유권을가진상대에게 이런식으로 말을한게 경솔한거 맞습니다.
(참고로 국립공원 내에있는 모든 사찰은 해당부지와 인근부지에 소유권을 가지고있습니다.
국립공권 관리공단이 괜히 권리 인정해주는게 아니예요.
국림공원내라도 개인사유지는 경계에 펜스치고 통행을 제한하는게 불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필요한경우 사유지를 매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당사찰입장에서도 이걸 그냥 넘어가기 힘든게
해당사찰의경우 등산객이 온다고 사찰에 도움되는건 없고
(신자나 사찰이랑 관련없는사람들이 오는건 반가운일은아니죠.)
사유지를 통행하는걸 아무런제지하지 않으면 통행권이 인정되어
권리의 제약이 생기기때문에
관람료를 받을려고 하는거기도 합니다.
지금 여기 댓글달린것도 절에서 무슨권리로 길을막냐고 하는말이 나오는데..
그냥 대놓고 사유지이고 그 땅의 주인이 절이기 때문에 권리행사를 제한적으로 하는거예요..
아파트들 정문과 후문을 가로질러가는거 막는데..
절에서도 그렇게 막을권리를 가지고있어요.. 그냥 통행료를 받고 통과시켜주는거죠..
다른종교같은경우에도 기존등산로를 막고
기도원내 출입금지라던지, 수도원에 담을 쌓아버리고 통행을 제한하는경우
정말 많습니다..
그냥 불교계입장에서는 호의가 거듭되면 둘리가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심이.
참고로 저는 종교 불교도 아니고 불교계가 잘했다고 보는건 아니지만,
이일의 본질은 답없는문제를 건드린 정청래의원이 경솔했다라는 거예요.
(솔직히 정의원님이 등산 좋아하셔서 이거 크게 느끼셨을수 있어요. 등산관련행사 가면 꼭얼굴뵙는데..
반대편사정 모르시면 이럴수있는문제죠.)
1. 선거에 좋은 영향은 아니라고 하여도 구더기 무섭다고 할 말도 못하면 안되죠?
정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할 일은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지난 10월에요~
2. 정부가 잘한게 없다면 불교는 불선함만 남아 있는 광집단이네요(일부요~)
3. 사유지도 사유지 나름이죠 도심 한복판도 아니고 내 집 안이 훤히 다 보이는 곳도 아니고
절 담장 밖 계곡따라 등산길도 절 땅이니 다니지 마라??? 동네 앞산도 아니고 내가 만든 계곡 등산길도 아니고
조선의 명산들을?? 이러니 절을 최초 세울 때의 근본적 정신을 따져 보자는 거죠~
삼국시대의 등기부가 있을리는 없잖아요??
4. 답 없는 문제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치보고 아무것도 안하니깐 안 바뀌는 거죠~
5. 그리고 따지고 보면 전국에 사찰들이 전국 산들 곳곳에 있을 텐데 100% 죄다 소유지이겠습니까?? 절이니깐 그냥 놔두는거지요?? 만약 소유지아닌데 밀어 버리겠다고 해보세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6. 타 종교 얘기 할 이유 없습니다. 이게 어디 교리적 문제 입니까???? 말씀대로 이건 특정 종교만에 문제는 절대 아니지만 단군 할배 때부터의 명산에 절들이 많아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말씀대로 기독교 기도원이 절 보다 나라 명산에 저러고 있으면 기독교가 욕을 먹겠죠~
본인이 생각하는게 진리가 아니란거죠.. 정확하게 확인하실거면 법적인 조언을 돈내고 받으시면
저랑 비슷한 이야기 해줄겁니다.
법이란게 있고 이거 법적으로 가면 결코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종교란게 사람들과 척지면 안되기에 그냥넘어가는문제죠..
이건 법으로 정부에서 먼저 따지자고하면 답안나옵니다.
(법이그렇습니다.. 삼국시대가 아니라 20년이상 점유하면 점유권생겨죠..
그게 요새는안되지만 80년대 이전에 점유권이 완성된건 무조건 인정됩니다.
이건 민법에도 있는사항이고 헌법상문제 아니면 이거 뒤집기 상당히 힘듭니다.
문제는 사찰소유지 다 땅문서가지고있고 그거 인정되서 등기된거입니다.
말하시는것처럼 그냥 재네가 아무근거없이 가지게 된게 아니란겁니다.
종교시설이 소유한 재산도 일반인이 가진 재산이랑 동일하게 보호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선거 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사찰소유지를 나라에서 몰수하면 모를까 그게아니면 해결할방법이 없어요..
국립공원내 사유지의경우 제한을 많이 받아 개인들이 그냥 포기하지만
종교단체는 거기를 개발하거나 할게 아니기때문에 싸우면 답없습니다.
건물 신축할게 아니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싸울수단도 없어요..
(오히려 국립공원법이 종교단체에 유리할수있어요~~)
무덤, 종교시설 이건 부동산에서 절대 싸워서 이길수 없는 물건들입니다..
산에 갈때 입장료도 안내는데 문화재관람료로 돈내는거 저도 좋지않은데..
저거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도 좋아서 놔두는게 아닙니다.~~
1. 법적인 조언이요?
- 지금 옆집이랑 싸우나요??? 시골에 복잡하게 명의가 꼬여 있는 땅을 가지고 얘기 하는 건가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나라의 명산을~~!!
2. 지금 법적으로 따지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 제가 '법'이라는 텍스를 사용 했나요? 일자무식이라서 법 모릅니다. 그래서 법으로 따지지 않았습니다!!???
뭘 안다고 따지겠습니까??
그냥 상식적으로 얘기 하는거죠??? 어차피 일반 개인이 지금 자료 수집해서 이 문제를 따질 여유나 역량이 됩니까??
3. 저는 사찰 땅을 몰수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 어떻게 강제 합니까?? 21세기 자본주의 시대에서?? 말이 되나요?? 제가 그런 뉘앙스로 말 했나요??
그냥 사찰 땅이라도 절 터가 아니고 어떤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으면 지나가게만 해달라고요~ 그게 전부입니다.
이게 도심 한복판도 아니고 계곡 등산로가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영향이 있나요??
수행에 방해 된다고요??? 속세가 수행에 방해되서 산속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찾아와 또 방해가 된다면
더 깊은 곳으로 가셔야죠~ 애당초 그러지 않을 꺼면 사람 사는 도심에서 차음벽 만들고 살던가요~?
말이 안되죠??? 그들이 하는 행동이(일부)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게 하네요!
4. 답 없는 문제요??
- 음.....세상 사는 것 자체가 답 없지 않나요?? 그럼 살지도 말까요??? 뭐라도 해야 변화가 시작 되죠?? 당장에 결과는 아니더라도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들의 소유권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처음 그곳에 절을 세울 때 취지와 지금까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잊지 말라는 겁니다.
스님들도 그 산이 명산이니 알아보시고 절을 세우셨겠죠~ 중생에 구제를 위해!
그런데 사람들도 그 산이 명산이다 보니 가서 보고 거닐고 싶고 합니다.
그래서 등산 갔는데 절이 있으면 구경도 하고 심신도 달래고 시주!!!!도 하고
그런데 절 안으로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 관리상 부득이하게 관람료 받으면 누가 뭐라 합니까???
그러니 제발 고타마를 욕되게 하지 말라고요!! 법적으로 니들 땅 아니니 나오라는 그런 헛소리가 아니라요!!!!!
※ 하도 법법 하셔서 이와 관련한 재판 결과를 링크로 첨부합니다.
내용의 요는 이렇습니다. '절 땅이라도 지나만 가는 객들에게 돈 받지 마라.'입니다.
충분히 귀감될 사례이겠지요???(모두에게 적용 될 수 없어 너무 아쉽네요)
또또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땅 뺃어야 한다는 얘기 한적도 없고 하자는 얘기 아닙니다!!!!!!
https://www.peoplepower21.org/sue/859260
인터넷에서 찾아보지마시고 아는 법률전문가하고 상담하심이.
법적으로 하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져요.
(참고로 옆집하고 땅문제로 싸우는거랑
국립공원관리공단이랑 싸우는거랑 완전히 동일합니다 법상. 둘다 사인으로 취급되요. )
다만 후폭풍및 이미지실추때문에 안하는거죠.
저기 개발할 의지없이 그냥 통행금지하면 지자체나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아무것도 못해요
공원용지를 지자체에서 매입하는거 아세요??
공원부지소유자가 나도 여기개발안할테니 출입금지. 이런데가 꽤있습니다.
공원용지일몰제 라고검색하시면 국립공원이 왜 저문제안키우는지 확인되실겁니다.
이건도 공원해제는 안되더라도 재산권침해하지 말라고 소송집행하면 법적으로져요.
정당한 사용료를 집행하라거나 매입하라거나 출입을금하라고 판결나올껍니다.
주신내용은 아주 특별한경우예요
법적으로 아주 다른경우죠.
뭐가다른가는 직접확인해보세요.
참여연대에서 왜 다른절에는 소송을 안했는지
저경우만 소송했는지 알고계신지요.
소송했으면 설악산 신흥사가 효과나 금액도 더확실할건데. 안한이유가 있다는건생각안해보셨나요.
- 판결건은 우리가 의미있게 참고할 사례라고요~ 전부 적용 할 수 있는 판례라고 안했습니다?!!
- 참여연대가 왜 다른 쪽도 안하거나 못한 걸 생각 할게 아니라 왜 거기라도 했나를 생각해 봐야죠~?~? ~?
- 도대체 왜?? 계속 법 타령을 하시는지??? 지금 이 건은 님의 말씀대로 법으로는 애당초 힘든 문제 아닌가요??
왜? 계속 법 타령을 하세요??? 님과 저보다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귀찮아서 냅뒀을까요?? 아니면 몰라서 그랬을까요? ?
- 문제를 너무 확대해서 연결하시면 끝이 없습니다. 공원용지의 지자체 매입, 공원용지일몰제 등은 그 나름의 문제가
있으면 그 때가 가서 따질 문제입니다. 그리고 매입이 가장 최고의 해결 방법은 더더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지~!나~!만~!가~!게~!해~!주~!세~!요~!~!
절 마당도 아니고~~~ 산 전체가 그 절 소유도 아니고~~~~ 자연의 계곡과 등산로를요~~!!
마지막으로 어떤 종교도 현대 사회에서 법을 초월 할 수 없고 법 이라는 명목 아래 차별 받아서는 안되겠지요!?
그런데 종교라는 것이 세속의 법만을 내세우면 그게 종교 입니까? 이권으로 가득찬 그들만의 친목 단체 입니까???
안되니까 손안대고 못댄겁니다.
댓글그만달께요.
어차피 답정해놓으신것같으니 더이상 설명드릴필요없울듯합니다.
저문제는 국가에서 뭔가 주고거래해야하는거예요.
나라에서 맘대로 하면 문제되는겁니다.
나라에서 힘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죠~~
그들이 불교 초심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안 돌아가면 비단 통행세 문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몰락 할것이고
중생의 번뇌를 위로해 주는 종교의 몰락이 너무 안타깝죠
님께서도 특정이권을 위해 그러시는게 아니고 저와 같이 여러모로 안타까운 마음에 그러시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님이나 저와 같이 관심을 가져야 조금이라도 변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이만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