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사람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옆 철길로 건너가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저점과 고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맹신하지 말고,
시장이 확실한 신호를 주었을때, 조금 비싸더라도 그때 진입하는 습관을 필히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증시가 많이 하락했지만,
객관적으로는 아직 바닥을 논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증시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물타기를 벌써부터 시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자신의 의지이기 때문에 딱히 반대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만류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가는 것은 무방하나,
계속 뛰기만 할 수 없으니 잠시 숨고르기 한다는 이치와 같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옆 철길로 건너가는 습관"을 한번 쯤 더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빠아앙~~~ 슈슈슉
시시
/Vollago
하락장에 바닥인줄 알고 샀다가 지하실 구경하는 경우가 많죠.
영화 ‘작전’에서 하따(하안가 따라잡기 하다 지옥간다는)내용이 나오죠.
반등확인하고 바닥 지지 하는걸 보고 올라타는게 그나마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이죠.
발바닥 각질에서 사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은 자기만의 원칙 정하는게 우선 일듯 합니다.
- 손절기준 정하기,
- 수익에 대한 기준(욕심통제) 정하기
개인에게 있어서 주식은 그냥 운이라 생각합니다.
네 합법적 도박인 셈이죠.
"제발 올랐으면.. "
"이 주식은 분명히 오르게 되어 있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