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같은 고양이가 또 이른 새벽에 와서 가슴팍에 올라와서 꾹꾹이 하길래 잠결에 꽉 안아줬더니 도망갔나봅니다. 잠결이라서 몇시였는지 언제 도망간건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개똥같은 고양이가 항상 새벽마다 오는 것 같네요. 저랑 같이 잘때는 자기전에 꾹꾹이를 했었는데 잠자리를 분리하니 새벽에 자다 깨서 오는군요. 여러분 고양이는 해롭습니다. 랜선집사 추천합니다아아
저희집에도 비슷하게 굽니다 ㅠㅠ
심지어 12살 되는 묘르신은 새벽에 밥 내놓으라며 얼굴에 침이나 콧물을 튀겨서 깨워주시네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