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와.. 이건 진짜...ㅠㅠ 개역개정 시편 23:1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어떤 할머니는 이놈의 영감탱이 고생만 시키고 갔다고 하시는데
저희 할머니 얘긴줄 ㅋㅋㅋㅋ
사별하신지 5년이 되도록 하나도 안보고 싶고 후련하다고 하십니다. ㅋㅋㅋㅋ
휴지 드리고 싶네요
여기에 눈물 닦으세요~ㅠ
바깥엔 너무나도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되세요~
짠하군요,,,,ㅠㅠ
집에 돌아가시면 따뜻하게 한번 안아주세요~
아름답고 슬프네요
내가 저 나이가 돼면 많은 재산은 못해줘도 저거 한가지는 해주고 가야겠네요.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가사가 아름다운 곡! 맘이 너무 따뜻해져요~
눈에 뭐 들어갔네요. 아유 ~~~
참기 힘드네
ㅠㅠ
너무 감동적이죠~....
댓글로나마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ㅎ
행복한 기념일 보내시길~^^
정말 별 거 없죠~? ㅎ
당신 생각이 많이 납니다..."
평범한 말이데 왜 이리 가슴이... 눈시울이 붉어질까요.
우리들은 어쩌면 평범한 삶속에 이미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 있는데 너무 화려한 삶? 만 쫓는게 아닐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개역개정 시편 23:1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내가 가더라도 지팡이가 지켜줄것.... ㅠㅠ흑흑
댓글 주신 횐님들 모두모두 올 한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