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짝퉁 명품을 가지고 방송 촬영했다고 온갖 비난이 쇄도하는 모양입니다.
누군지도 모르지만 곽상도 아들 50억에는 가만히 있고 김건희 이력서 조작에는 걸크러시고 ...진짜 대중들의 선택적 분노장애에 할말을 잊네요.
송지아씨 해결책이 있어요.
국짐 청년위원 같은 직함을 받으세요. 해외 사치품 사용을 안하고 외화유출을 방지한 훌륭한 젊은이로 프레임이 바뀔 겁니다.
연예인이 짝퉁 명품을 가지고 방송 촬영했다고 온갖 비난이 쇄도하는 모양입니다.
누군지도 모르지만 곽상도 아들 50억에는 가만히 있고 김건희 이력서 조작에는 걸크러시고 ...진짜 대중들의 선택적 분노장애에 할말을 잊네요.
송지아씨 해결책이 있어요.
국짐 청년위원 같은 직함을 받으세요. 해외 사치품 사용을 안하고 외화유출을 방지한 훌륭한 젊은이로 프레임이 바뀔 겁니다.
어제 나온 대표 해명문 일부입니다
효원 CNC는 저와 배우 강예원씨가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저도 유투브에서 그렇게 언급되는것 봤던것 같네요.
너무 편협하고 윗분 말씀처럼 정치병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을 정도에요.
반대라고도 할 수 있지만 굶어죽는 사람도 있는데 뭔 태평하게 시위나 하냐고 말하던 80년대도 있었구요. 사람마다 관심점이 다른데 좀 관용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랑 관련 없는 건데 엮어들어올 필요가 있나요?
진품 가지고 나왔어도 말 많았을거 같은데.
저 사람이 짝퉁/진퉁을 갖고있든 우리 삶에 영향을 미쳐봐야 얼마나 될까요.
뭐시 중한지도 모름서....ㅠㅠ 요.
애시당초 두 건에 대한 분노 내지 관심대상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늘 그렇듯 여적여일 뿐이에요
그 옷이 뭔지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 그게 남자겠어요? 얼굴 가슴 보느라 바쁜데
짝퉁으로 하울 영상 찍고 돈 번 거 잡아내는 게 여적여입니까??
언제는 또 남초는 자정작용이 되는데 여초는 잘못해도 감싸고 자정이 안 된다고 하고 막상 잘못을 지적하면 여적여라고 하고 뭘해도 욕먹는 구조네요.
이건 좀...
'여기'로 시작하는 회원 비난 댓글 말고 참신한 도발을 기대합니다.
온갓비리를 저질러도 대중들은 국힘당이면 용서가 된다
ㅡㅡㅡㅡ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짝퉁이든 머든
사람의 마음과 외모가 좋으면 용서됩니다 ㅡ
중요한건 '사람'이니까요
본인들은 정당성의 우위에 두고 일방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남의 행동을 까네요 그게 정신승리죠
조선구마사 피의 쉴드했던 사람이 프리지아를 쉴드하며 정치랑 엮는 모습이요.
프리자아도 중국에서 밀고 있던 사람이었던가요?
둘 다 별개의 사안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 무슨 -_-;;
생각 좀 환기 시키세요.
음주운전 한 사람이 나쁜거지요? 그런데 누군가가 글을 씁니다. 곽상도가 처벌을 안 받았는데, 연예인 음주운전을 욕하는게 말이 되냐!! 라고요.
이 글의 촛점입니다.
다른 시기에 터진 다른 사건을 동일비교선상에 놓는건 무의미한 일이죠. 예를 들어 조국때 그렇게 분노하던 인간이 프리지아건에는 왜이렇케 조용하냐? 장제원아들한테 조용하던 언론이 프리지아건에는 왜 이렇게 분노하냐? 사안별로 이런게 정량화, 비교가 가능한 영역일까요?
달을 가르키니, 손가락을 바라보는 것 같네요.
'대중의 선택적 분노장애'라는 표현에 깊이 공감합니다.
'모든 걸 정치와 연결하려 한다'는 시선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프리지아든 곽상도든 법앞에, 민심 앞에 평등한 나라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젊은 여성이 명품 금수저 마케팅으로 뜬 인플루언서가 사실은 짭을 입고 짭으로 하울을 하는 우스꽝스러운 현 세태를 제대로 보여준 이슈입니다.
지금 젊은 세대에서 얼마나 명품을 선호하고 그거네 대한 선망이 강한지, 영앤리치 거리는 사회문화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해프닝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소속사에서 '브랜딩' 했다는 점.
모든 것이 여실히 드러난 일종의 사회문제죠.
패리스힐튼같이 자기과시하는 셀럽들 보며
대리만족하는 여성들이 상당수라서요..
"나도 쟤처럼 되고싶다.."
근데 알고보니 상당수가 짝퉁..
심지어 디올광고 찍는데 디올짝퉁을 걸치고 왔다는 논란도 있고..
모든건에 정치를 엮으면 정치병이라고 오해 받으십니다.
그리고 프리지아는 금수저인양 놀고 명품 구매리뷰 올리던 사람인데 알고보니 짝퉁녀라니 황당한 일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