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국립공원 강제징수 문화재관람료 비판
2. 불교계 뒤집힘.
3. 민주당 국회의원 다수가 찾아가서 108배올림...
4. 불교계는 굽히지않고 정청래의원탈당요구.
5. 이핵관이 자진탈당권유.
6. 페이스북에 글올림.
국회의원이 잘못된걸 잘못되었다 못하면 어찌합니까??
전 정청래의원 응원합니다.
애초에 잘못된 법안, 등산만해도 사찰에 통행료내는 제도를 바꿔야지요.
이핵관이 얘기했다고 탈당해야되는건 아닙니다.
설사 이재명후보의 뜻이라도 재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핵관이 전한 탈당 권유가 사실이라면 이 후보의 다급함을 알겠으나 대선보다 더 숭고한 대의를 위해 이번에도 양보하면 어떨까 합니다.
부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ㅠㅠ
여래신장이죠...
대기권 여래신장 내리꽂고 싶으실텐데....
개독을 꿈꾸는 스님 같던데요
그나저나 탈당하라고 까지 말한게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동감합니다
저도 정청래 의원 응원합니다
사찰 앞도 아닌 미리 등산로 앞에서 통행세 징수..
정말 짜증납니다.
말이 좋아 문화재관람료지
등산로 막아놓고 삥 뜯어 가는것입니다
저같이 트레킹, 등산이 목적인 사람들에겐
아닌 밤에 홍두깨입니다
종교의 선택적분노도 너무 아쉽네요,,
이핵관이라구요?
이 상황에서요?
안그래도 언론 매체들이 윤가 앞에서 꼬리 흔들고 있는 이 상황에 물어 뜯길 먹이를 주면 안되죠.
불합리하고 답답한 상황은 알겠지만 어떡합니까- 상황은 이리도 뭐같고 대선은 이겨야 하는데요.
억울하고 짜증이 났더라도 좀 더 세련되고 다듬어진 표현을 했어야 했습니다.
틀린말을 하는건 아닌데 왜 항상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갈수 있는것을 좀 가볍게 혹은 그냥 감정적으로
대응을해서 싸움처럼 보이게 만드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김어준 방송에 나와서도 분명히 민주당 잘하고
국민의힘 잘못한 일들을 말할때도 뭔가
핵심을 비켜가고 그냥 둘다 잘못하고있는 상황처럼
보이게 말을 합니다.
좀 깔끔하고 핵심을 골라서 말하고
무게감 있게 행동을 하면 좋겠어요
저는 정청래 의원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 분은 언어를 주물러서 기막힌 센스를 창출해 내는 것으로 (스스로)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국문과 출신이지만 이제 언어유희 놀음은 제발 자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고 시전한 언어 재치가 번번이 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ㅠㅠ
실제로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정청래의 발언 취지에 크게 공감함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항상 궁지에 몰립니다. ㅠㅠ 그건 그렇고...
코너에 몰려있기는 하지만 정청래의 소신이 옳습니다. 그를 지지합니다.
걍 거절하고 끝내도 되었을일이고
후보 의중인지도 명확한것도 아닌데
공개할일은 아니었던듯
잘못했다면 지나가는데 요금 받는 절이 잘못한것이고
우회하는 길이라도 만들어 억울한 요금 내지않도록 하지 못한 공무원이 문제지요.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
선거 때문에 조용하게 있어야지요.
지금 민주당은 대선 에서 이기기 위해서 예전에 불미스러운 일 이든, 어떤 형식으로든
민주당을 나간 사람들을 복당 시켰습니다.
정청래 의원 은 계속 방송에 나와서 민주당 을 위해서, 이재명 후보를 위해서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정청래 의원을 탈당을 시키라고 누군가 이재명 후보의 이름을 거론 하면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 과거에 민주당에서 탈당한 사람들을 복당 시켰는데,
이재명 후보 와 민주당 선거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을 탈당 하라고 한다?
뭔가 이치에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정청래 의원 이 국립공원 강제징수 문화재관람료 비판을 괜히 한것이 아닙니다.
이일은 굉장히 오래 되었고 산을 단순하게 가고자 한 사람들에게는 저 징수 자체가 비판의 대상 이였습니다.
법에 그렇게 되어 있으니 문화재관람료 받는것은 당연하다 는 식 으로 그 비판을 잠재우고 했습니다.
국민은 법을 제정 하거나 고치는 일을 하는 국회의원 에게 이야기 를 하는것 이고
그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죠.
불교계가 국회의원 에게 저렇게 행하는것은 국민들 에게 입을 다물라는 그 말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그들이 하는게 뭐가 있나요.. 좀 알려주시오 돈에 눈이 먼 땡중님들아
정리 잘된 영상이 있어서 링크 올려봅니다.
그런데 이핵관이 자기 찾아와서 탈당하라더라고 페북에 "이핵관"을 지칭하며 글 올린 건 경솔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원 정도의 짬이면 이재명 후보한테 연락해서 이런 얘기를 누구한테 들었는데 맞는 말이냐 확인해보고 직접 대응했어야 합니다.
이 시국에 "핵관" 타령은 우리측에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의원들 제발 SNS로 얘기하지 말고 직접 연락해서 대화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좋아 문화재관람료지 저같이 무교에 등산이 목적인 삼에겐 그냥 통행세죠.
그저 현대판 머리 민 산적
스님은 무슨 스님입니까. 금전에 눈 먼 양아치 들이죠.
선을 자꾸 넘어와, 이익단체화 되려는지.
정의원이 잘못한 것 없습니다.
정의원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한 것이죠.
산에 가서, 설악산을 가고 계룡산을 가는데. 제가 왜 가기도 않은 절(문화재) 관람료를 내나요.
수행을하시요. 승들아. 부처의 말씀을 곡해들 하지 말고,
첨에야 정청래의원의 실수라고도 할수도 있지만...
문대통령 사과랑 의원직 사퇴하라는건 완전 오버 입니다.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죠.
제발 종교를 정치 영역에 끌어들이고 영향 받으려고 생각 안했음 좋겠네요
본인들 신앙은 각자 종교생활로 하면 되지 왜 국민이 위임한 공직을 개인의 신앙심 인증할 자리로 삼는 겁니까
대선만 이기면 된다는 류의 사람들이
바른 말 한 사람을 쫓아내려 하고 있네요.
상식적인가요???
두눈 감고 두손모아 합장하는 수많은 대중들의 시줏돈을
무속과 불교가 사이좋게 나눠먹는 현실에서 누가 누구에게 뭐라고 못하죠.
아주 높은 비율로 무속과 불교는 현실에서 크로스오버 장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청래의원 공감하고 응원도 합니다만....
타이밍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대선 승리 이후 한 자리를 노리는 것들 아닌가요...
그리고, 중놈들이 돈 맛을 보긴 봤네....yo
속세 떠나 종교계 귀의해서 세금 기피하고 사는 사람들은
속세일은 좀 신경 끄고 살지 돈 문제 걸리니까 바로 집단 행동인가?
종교계 사람들은 투표권 자진 반납 좀 해라.
애초에 개독들도 그렇고 국민 범주에 속하는게 맞긴 하냐? 하는 짓 보면 아닌 것 같은데..
근데 그런말은 시민단체나 일반 댓글은 괜찮은데 정치인이 하면 물어 뜯깁니다.
정치인 보다 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대체 누군가요 뒤에서 숨어서 내부 총질 하는 것들이
180석 중에 그나마 일하는 정치인 아닐까요
대부분 존재감이 없을 지경인데
현행 문화재 관람료 문제 있는거 다들 인식하는데 종교계 눈치 보느라 할 말도 못하면 국회의원은 왜 뽑는 겁니까
맞는 말한건 맞다고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야산에 가면
해인사에 돈을 줘야 됩니다.
해인사에 가지 않더라도
국립공원을 사찰이 사유화해서 통행세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수십년 넘게 논란이 된 문제인데
문제제기 한 정청래 의원이 고맙네요
오히려 문제에 대해서 공론화하면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슈입니다.
특히 산에 자주가는 중장년층 중에는 이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사유지를 나라가 국립공원화해서 맘대로 사용하게 했으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하는건 당연하거구요.
그런데 이걸 사찰이 봉이김선달처럼 해먹는다고 하니 불교계가 열받은거죠.
모르는 분들은 사찰은 국가 소유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그 땅도 국가소유인데 왜 절이 돈을 받아 가로채냐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사찰은 엄연히 국가소유가 아닌 사유지입니다. 사유지를 국립공원화시켰기에 그에 따른 보상을 해주는 것뿐입니다.
산중불교가 언제부터 그 넓은 산을 다 소유했는지요.
사찰인근 대규모 땅을 소유했다고 하더라도
산의 진입로부터 입장료를 받는건 국립공원 자체를 사유화 했다고 봐야겠지요
가야산 국립공원에 가고 싶은거지
해인사에 가고싶은게 아닌데
가야산에 가려면 해인사에 돈을 내야하지요
앞뒤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입장료를 받고 싶으면 사찰 입구에서 받으면 됩니다
등산로의 입구부터 차량까지 통제하면서 돈을 받으니 문제라는 겁니다
글쎄요 가야산이 다 해인사것일까요 해인사거라면 왜 국가돈으로 길딱아주고 포장해주고 그럴까요
해당하는 부분만 받으라는것이지요 다 포함하지말고요
사찰땅만 사찰의 소유가 아닌게 문제죠. 그렇게 따지면 사찰땅 진입부터 받아야되고 그러면 등산객들은 기존 등산로를 이용하기 불편하고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사찰땅을 피해 돌아가는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크죠. 사찰땅은 국가 소유가 아닙니다.
정당한 사용료를 받고 있는 겁니다. 그걸 나라가 이용자에게 전가시켜서 문제인겁니다.
공장입구 진입로 땅만 사서 16억에 사라고
강요하다가 진입로 막고 소송끝에 영업방해로 진입로 개방했던 양아치들이 생각나네요
국립공원 통행로를 국가가 돈없어서 정비 못할까
정비와 소유지 때문에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이런 상황인데 주인이 누군줄 모르는 사람들이 나중에 이거들 봉이 김선달이네 양아치아냐~ 이러면 기분 좋겠습니까?
네로님이 들은 예하고는 전후 관계가 반대입니다. 그 잣대로 보면 국가가 양아치죠.
독재국가에서 그렇게 사유재산 뺏긴 사람들 많습니다. 종교라 저 정도 선에서 타협한거죠.
그리고 돈이 없어서 정비 못하는게 아니라 산은 수백년동안 나있는 길이기에 그 길아니면 다니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길 만들면 뭐합니까 다들 다니던 길로 다닐껀데.
왜 보지도 않는 문화재관람료라며 법으로 정해서 시민이 내야하는지요?
연간 수백억 템플스테이와 문화재 관리비 세금으로 받아가는데 관리도 않고 새금도 안내는 땅 통과료를 꼭 받아야 하는지요?
역사적으로 산중불교는 산을 소유하려고 산에 들어간겁니까
수양을 하기 위해서 산에 들어간겁니까
사찰의 생존과 전혀 관계 없는 탐욕도 이상하고
말씀하신 것 처럼 산에 몇개 없는 통로를 독점화 하는 것도 이상하고
산 전체를 소유한 것도 아닌데, 국립공원의 출입조차 사찰이 허가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현실적으로 사찰이 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 처럼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법제화 해서 국가에서 국립공원 부지를 매입하는게 맞을 거라고 생각되고
필요하다면 공론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 문제는 애당초 절 소유였던 토지를 국유화 하면 튀어나온 문제기는 하기 때문에 그냥 다 접으라고만 할 순 없지만, 그걸 국민과 불교 사이의 문제로 전환 시킨 국가쪽의 문제도 손을 보긴 해야 할 겁니다. 토지를 수용한 셈이라면 산지 가격으로 쳐서 일시불로 하고 치웠어야 할지도요.
그리고 민주당은 진짜 안에 적이 너무 많아요...
진심으로 민주당을 아끼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틀린 한 거 없습니다.
그보다 저건 국회의원이 법안 발의하고 통과시키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불교계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중간쯤 되는 타락도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천주교같은 경우엔 수입에 대해서도 중앙 교단에서 관리하지만 조계종의 경우엔 관여를 못하니 돈을 관리하는 주지를 중앙쪽에서 미는 사람으로 앉히려고 알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언급하신 개인 소유의 사찰 비율은 대한불교조계종이 아닌 전체 사찰에서 개인사찰의 비율일 수 있습니다. 지방에는 무당과 동업하는 대처승(결혼한 스님) 절이 꽤 많습니다.
입장료든 통행료든 없어지지 않을 것이지만 없어지면 또 없어지는대로 인연따라 사는 것이 스님이지...
세상에 번뇌와 다툼을 불러오는 입장료를 오히려 없애자고 주장을 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네.
부처님처럼 걸식하며 불이법문을 보일 발심을 해야지 뭐하고 있냐!
스님의 위의를 되찾길 바란다... 땡중 쌔캬
등산 입장료 진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계종 자승이 이명박 때부터 보수 지지를 해왔던 유명한 돌중입니다 부처님 말씀은 개똥으로 아나봐요
특히 정 의원이 문제 삼은 해인사의 경우 가야산국립공원의 37.5%에 달하는 천 만평 구역(해인사와 4.5km 떨어진 동구 초입부터 산 정상까지)을 해인사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땅인데 모두 명승구역이고 사적지로 분류돼 있는 상황이다.
관리를 어느정도까지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불교계 주장이 전혀 납득이 안갈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전 논의의 여지가 있는 걸로 보이지 일방적으로 불교계가 매도 당할 상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0827053951064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206
근데 본인, 당대표, 대통령후보까지 나서서 사과한 마당에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을 불교 교단 전체에서 들고 일어나서 사퇴하라고 하는건 다른 의도가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정부에서도 돈 받고 국민에게도 문화재관람료 받는데 은근슬쩍 입장료라뇨?
정청래 의원은 민주당에서 몇 안되는 꼭 지켜야 할 의원님 입니다.
국립공원공단에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사찰임에도 입장료 5천원, 주차료 4천원은 날강도 수준이죠.
나 땡중이오 하는 질나쁜 승려네요. ㅎㄷㄷ
간단히 말하면 사유지를 국립공원화시키면서 나라가 줄 돈을 입장료라는 명분으로 주는 겁니다. 만약에 절이 사유지라고 철망두르고 입장 못하게하면 아예 들어갈 수도 없는 산이 수두룩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입장료라는 명분으로 분란일으키지말고 입장료 없애고 나라가 세금으로 공원 사용료를 주면 됩니다.
사유재산은 보호해줘야죠.
억지 주장에 가깝네요.
공용지에서 통행로를 막고 있는 사유지는 무조건 길을 뚫어야 합니다.
도심지 한복판에서도 그러한데, 산속에서 그 넓은 곳에서 통행로가 없어서 길을 내야 하면...
절을 까 뭉개고라도 길을 내는게 맞습니다. 문화재가 훼손된다 어쩐다 해도 방법은 백가지쯤은 됩니다.
등산로를 틀어막지 않는다면... 사유지에서 그렇게 지내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권장할 내용이죠. 종교활동 없이 폐쇄적으로 그들끼리 사유지에서 지낸다는건...
등산로라는게 몇 백년에 걸쳐 생긴 길이 대부분이라 국립공원 내 사찰의 경우엔 메인 등산로가 사찰 소유인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으로 내가 절을 안가는데 왜 돈을 내? 이러지만 등산로의 상당부분이 사찰 소유라 사찰에서 이를 막으려고 든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사찰이라는게 산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고 또 그 주위에 땅도 대부분 사찰 소유이기에 엄격히 따지면 막으면 못들어갑니다.
근데 또 문제는 국립공원이라는 곳에 거의 다 저런 사찰들이 그것도 많이 있다는 거죠.
불교계입장에서 보면 자기땅을 지들 멋대로 국립공원 만들고 그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것을 가지고 일반인도 아닌 정치인이 봉이김선달이라고 하니 열받을만 하죠.
그냥 중들끼리 면벽수련하면서 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핵관이라는 자극적인 명칭까지 쓰며 굳이 sns를 한 정청래의원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쪽이 저런 내부총질로 자멸하고 있지요..
입장료는
세금없음, 현금결제, 사용내역 비공개, 조계종 본사로 송금
문화재 현장에서 어떻게 그 입장료가 활용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종교개혁에 큰 힘 받았을건대요
나라에서 걷는 세금은 꼬박꼬박냅니다.
절간에 볼일 없는데 삥뜯기는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
마음 수양과 심리적 건강을 위해 의지할 곳이 종교인데,
역사상 종교가 타락과 부흥을 거듭했음에도 깨달음따위는 시간이 지나면
그저 역사에 기록된 한줄일 뿐이군요.
시기가 문제였죠... 지금은 더럽고 아니꼬와도 대선 끝날 때 까지는 잡음을 없게 만들어야 하는데
기울어진 여론에 좋은 먹이 감을 던져 준 것이죠.. 과연 절에 중들이 무소유를 실천할까요..
중들의 풀소유를 방해하다뇨.
아무리 대선이 급해도기본가치를 사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타이밍이 너무 안좋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정청래 의원님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하네요 ... 너무해...
일부 불교 : 우리 돈줄 건들이지 말아라.
그렇군요.
공무원이나 위임 받은 직원이 받아야지
왜 사찰이 받고 사적으로 사용하나요.
이것도 파고 들면 법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종교계라 그냥 뭍어두는건지...
정청래 응원합니다.
국립공원가면서 절안간다고 하는데 절가는 사람도 정말 많고,
절내 화장실 쓴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몇만원씩 받는것도 아닌데 시설유지비로 쓰는거 그닥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절안이 아니라도 밟는땅이 절소유인것도 많을텐데요
그렇다고 반대하는 분들도 그럴수있다 생각하고요
정청래 의원이야...가끔 좀 아...싶은 실수가 없진 않습니다만 워낙 살얼음판이라 그렇지
나쁜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발언해주는 분 아닌가요.
민주당 쪽은 말안하면 안한다 욕먹는데, 말하는 의원은 죽도록 까더라고요.
하긴 추미애같은 분도 막말한다고 욕먹는데요. 국힘당에 비함 그게 막말인가 싶지만요.
이핵관 용어사용은 잘못했다 보지만,
그 사람이 탈당하라 했으면 제정신이 아닌듯 진짜 엥간히들 좀 하지..
국립공원 간다지만 절에 오는 사람 많다구요?
그럼 절 입구에서 받으면 됩니다.
그걸로 논란 끝이에요.
첫째는 진입로에 정청래 의원을 까는 내용의 플랫카드가 달려이었던 점이었고 두번째는 노인우대 무료입장 대상연령이 만 70세로 상향이 되었던 점이었습니다. 올해부터 바뀌었다던데 덕분에 54년 경자년생인 아버지는 작년까지 무료로 입장하던 속리산을 앞으로 3년은 다시 돈내면서 들어오게 생겼습니다. 속에서 열불이 나더군요. 저희 세대가 노년에 접어들 때는 팔순이 되어야 무료로 입장이 가능할런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절 갈 일도 없이 산만 올라갈 입산객들에게까지 돈내놔라고 하는 심보는 어느 곳에서 나온건지 참 씁쓸하더군요. 뭔 속리산을 법주사가 쌓고 올려 만든건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오지랖에 설레발이겠지요
진짜 그리 생각한다면 표 날아갈 그런데 안갔겠죠 그렇다면 대통령 자격이없고요
대통령은 어느 한세력만의 대표가 아니고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들 모두의 대표죠 이런 간단한것을 내던질 이재명이 아니라봅니다
불교계도 기독교 못지않게 썩은 민낯을 스스로 보여주네요.
어제 페북글에 이핵관이라는 단어만 안썼어도 ...
이핵관이라는 단어때문 논란기사가 나오는게 안타깝네요
애당초 절을 만들어 사람이 오가면서 생긴 길이기 때문에...
심하게 말하면 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대선기간에 꺼내서 종교분쟁을 일으킬 필요는 없는 주제쥬.
물론, 이 정도로 탈당 운운하는 것도 불필요한 행동이쥬.ㅋ
여기서 말하는 이핵관이 이준석은 아닐테고
이재명을 말하는거라면 이재명도 윤핵관과 같은수준으로 떨어뜨리려는 고도의 용어사용이네요
굽히지말고 항상 그렇듯이 바른말 해주시길...
민주당 사람들은 김종인이 한 짓이 있는데도 민주당에서 힘써주시는 청래옹에게 그러면 안됩니다.
고로 사유지에 입장료는 받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국가 및 지자체에서 공유지 등산로에 쉽게 갈 수 있게 안하고,
사찰 낀 등산로만 유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계롱산해도 동학사로 가면 입장료를 받지만 자연사박물관쪽으로 가면 입장료를 안 받습니다.
국가 및 지자체는 대안을 개발해서 활성화시키면 됩니다.
정청래 의원의 이핵관 발언은 좀 나간 발언이라 비판의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법안으로 인해서 탈당을 강요하는 민주당도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