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log님 동 규정 제14조 4를 보시면 제1호 내지 제3호의 것외에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차음성능을 인정하여 지정하는 구조인 것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경략벽체가 차음성능만 나온다면 시공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
꼬맹
IP 203.♡.147.42
01-18
2022-01-18 1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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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무량판이라 기둥지지 방식이면 사실 벽으로 견디는 건 아니긴 할 텐데 횡력 지지용으로 내력벽 배치하는게 기본인데.. 저만한 구조물 구조설계 하면서 그렇게 막 빼놓고 설계하긴 쉽지 않을 겁니다 구조 설계하는 사람들이 엄청 보수적이긴 해서..
무량판은 기둥이 지탱하는거지 내벽이 지탱하는 구조가 아니죠. 저걸 마치 붕괴의 원인처럼 지목하기엔 좀.. 소음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라면 납득이 가지만 구조문제로 엮는다는건 명백히 틀린얘기죠 무량판 아파트가 한두곳도 아니고 무량판 닭장아파트중에 동시에 내벽까지 만드는 아파트가 있나요 그냥 개떡같이 만든 저곳이 문제죠
제대로만 시공 하면 무량판 구조는 기둥식(라멘)구조라 내력벽이 필요없습니다. 고층 주상복합이라 라멘구조로 설계한 것 같네요. 그리고 장점으로보면 한층이 몇 세대로 구성되었건, 한집에서 다 사면 가벽 다 터서 넓게 쓸수도 있게 설계한겁니다. 구조 설계가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문제는 적절하게 시공되었느냐에 문제로 보입니다. 검증안하고 이걸 문제 제기한 방송사가 ㅄ 인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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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간 소음은 어쩔까요 ㅎㅎ
가벽이라니......덜덜덜
방음에 취약할텐데 왜 저렇게 했을까요...
소음은 어쩌려고 저렇게 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런 형태의 무량판 구조는 이미 설계상 충분히 반영되어서 문제없는 공법 아닌가요. 현장에서 시공을 개판으로 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현산에서도 화정 아이파크 분양시 무량판 구조를 적극 홍보할 정도로 시공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 뉴스가 나올 일 없었습니다.
현장노동자분은 일반 벽식구조 아파트만 경험해보고 몰라서 저렇게 발언하신 것 같은데;;
무량팡 구조에서 저 벽은 가벽이고 구조적 의미가 없어서 콘크리트로 하든 경략벽으로 하든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소음 진동에는 매시브한 벽체보다 불리할 순 있겠죠;;;
동 규정 제14조 4를 보시면
제1호 내지 제3호의 것외에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차음성능을 인정하여 지정하는 구조인 것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경략벽체가 차음성능만 나온다면 시공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
횡력 지지용으로 내력벽 배치하는게 기본인데..
저만한 구조물 구조설계 하면서 그렇게 막 빼놓고 설계하긴 쉽지 않을 겁니다
구조 설계하는 사람들이 엄청 보수적이긴 해서..
아무래도 주상복합이다 보니 엘베 /계단실 코어로 횡력 저항했지 싶긴 하네요
웬만해서 방음용 신슐레이터라도 너주지... 과연 넣어줬을까요..ㅡㅡ;
믿기 힘드시겠지만... 제가 유명 건설사의 플랫슬라브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안에 뭐 없습니다.ㅡㅡ; 입주때 난리도 아니였어요 이게뭐냐고... 그 후로 슬금슬금 서로 묻자해서 조용히...;;
그리고 저 자리는 안방 장롱 놓는 자리라서 소음전달이 덜 될것 같긴 합니다.
다만 시공 과정에서 최상층에서 뭔가 잘못이 있었을 것 같고, 무량판 구조라는 것 때문에 최상층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중간의 대피구역까지 한꺼번에 무너져내린 거죠.
보통 붕괴하는건 구조문제가 아니라 시공문제죠.. 현장에서 도면대로 딱딱 잘 안하는게 문제..
만약 그렇다면야
고층 주상복합이라 라멘구조로 설계한 것 같네요.
그리고 장점으로보면 한층이 몇 세대로 구성되었건, 한집에서 다 사면 가벽 다 터서 넓게 쓸수도 있게 설계한겁니다.
구조 설계가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문제는 적절하게 시공되었느냐에 문제로 보입니다.
검증안하고 이걸 문제 제기한 방송사가 ㅄ 인증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