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정용진의 이마트는 190억을 들여 제주소주를 인수한 뒤 소주 사업에 진출
제주소주에 6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670억 원을 더 쏟아부은 거다. 그런데 결과가 어땠는가? 쫄딱 망했다. 제주소주는 어디 팔지도 못하고 그냥 사업을 접었다.
2. 2017년 정 부회장은 헬스와 뷰티가 새로운 트렌드라며 부츠(BOOTS)라는 브랜드를 설립
33개까지 늘어났던 점포 숫자는 2020년 마지막 매점을 폐점하며 점포 숫자가 빵 개가 됐다
그가 헬스와 뷰티 사업에 진출한 것이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다는 게 반전이다. 그는 2012년에도 헬스와 뷰티가 트렌드라며 서구식 드럭스토어 분스(BOONS)라는 것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것도 말아먹었다
3. 일본의 유명 잡화점 ‘돈키호테’를 흉내 낸 삐에로쑈핑이라는 것도 있었다.
정 부회장이 2018년 6월 시작한 사업이다. 그런데 이것도 딱 21개월 만에 말아먹었다.
4. 남성 패션 전문숍 쇼앤텔이라는 것도 있었다. 일명 ‘남자들의 놀이터’를 지향한다며 2018년 선보인 숍
이것도 1년 반 만에 문을 닫았다.
5. 같은 해 문을 연 가정간편식 매장 PK피코크
2년 만에 문을 닫았다.
호텔 사업 레스케이프도 사실상 말아먹었다는 게 정설입죠.
지금 올리브영 류의 드럭스토어가 늘어난거 생각해보면 컨셉이 잘못됐다기보단
사업 기획이나 영업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조회안에서 모르겠지만 요즘은 저도 주변사람들도 그냥 메가커피만 먹게되네요
디카폐인없는거 빼고는 가격대비 갑입니다
아 정용진 편드는게 아니라 현실은 스벅하나로 말아먹으거보다 수익이 많이난다는 말이예요
신세계-이마트가 말아먹은 사업들. 이면 모르겠습니다만,
스벅 유치를 위해서 정용진이 한 역할이 뭔지 알려진바는 없구요.
99년에 유치했으니 23년전이면 정용진이 30살일때네요. 스벅얘기로 다른 사업들을 퉁치려면
스벅도 정용진이 지시해서 시작된 사업이어야 이 글의 맥락에 맞지 않을까요.
데블스도어는 잘됐던거 같긴한데, 계속 잘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마트 바이어들이 정용진이 추진한 사업이라서 적자 나는데도 철수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이야기 들었던게 2000년대 중반.
근데 레스케이프로 손실에 망신(6성급 언플하다가 4성급...)당해놓고 그 이후 조선호텔도 영 아니라는게 문제죠. 약간 돈 무제한 치트걸고 심시티나 시티즈 하는 사람의 느낌이랄까요.